(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서울 도봉구는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
2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
도봉구 6번 환자로 관리
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림.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한 학원생들은 검사할 예정
지난 19일 오후 오한 등 증상
20일 창1동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열이 내리지 않아 23일 재차 방문
의사 권유에 따라 2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
이 환자는 지난 20, 24∼27일 학원에 출근
20, 24일은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 근무
25∼27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