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쌤 댓글에 달린 '크면 배울 텐데 왜 벌써 가르치냐'에 대한 답변

난 말귀 알아먹으면 훈육해야 한다고 봄. (고함x 체벌x)
보통 4~5살정도?(만 나이 아님)

7세 여아 키우는데 한 글자도 안 빼고 전부 공감

댓글보니까 왜 진상학부모가 많은지 알았음
진상학부모들은 저딴생각을 가지고있었구나..
저 모든 댓글이 다 학부모가 쓴 건 아니겠지만
어떤 생각으로 부끄러운건지도모르고 행동하는지
그 기전은 알겠음

와.. 진짜 맞는말을 멋지게 하셔

사회성을 터득하는 시기부터는(보통 만 3세 초 중반기 부터) 예절을 배워야지… 부모가 애들한테 맞추면 애가 기관에 갔을 때 기관에 어떻게 적응해… 하고싶지 않은 걸 하는 훈련을 집에서 부터 해야지 아니면 기관왔을 때 마음대로 한다…

한국이 육아를 잘하는ㅋㅋ나라가 절대 아닌데 저기서 훈수두고있는 사람들의 자의식과잉 대체 뭘까..??니들이 그렇게 키워서 우리나라가 지금 이모양인거잖아 ㅅㅂ

진심 스트레스 자존감 이런 거 아무 곳에나 지들 좋을 대로 가져다 쓰는 것 같음
사회의 일원으로서 익혀야할 규칙들의 교육과 애가 성장할 수 있는 훈육을 안 함
해도 되는 거 하면 안 되는 거 할 수 있는 거 할 수 없는 것의 경계를 애들은 모름 당연함
그걸 부모가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알려줘야지
이게 다 자유를 핑계로 아무 노력도 안 하고 방치하는 게으른 부모들 때문임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야 성장하는 거임 우리 나라 애 키우는 꼬라지 보면 진심 속 터져

진짜 저 채널 몰려가서 한국식 교육 웅앵웅하면서 회초리드는 사람들 정말 할일없다 싶어

7살이후  교육 웅앵웅 그러니 학교서 애들이 짐승처럼 난리치지 이러니 세상이 추접한거야

아 진짜 진상부모충들 짜증나

미혼에 애 가질 생각 없는데도 저분 말이 맞는거 알겠는데.. 육아에대해서 그냥 손놓고있는거나 마찬가지면서 지적질하는 사람들은 대체 뭐야 한국도 원래 저렇게 키웠었어 예절 어릴때부터 배우고 참을성있게 자라라고 집안에서 가르치고 그랬다고 왜 같은 사회에서 자랐는데 저런 사람들이 튀어나오는것임

미국은 초등학교를 6세에 간다고..한국은 7세구요..그래서 초1때 개판이구나 저런 진상 학부모들 많아서 5세 입학 추진때 왜 난리쳤지 ㅋㅋㅋ 어차피 애한테 맞출거면 상관없잖아 5살에 가도 우쭈쭈 해줄거면 암담하다 진짜 ㅜ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잖아

저런 새끼들이 저런 마인드로 애를 키우니까 이 모양 이 꼴이구나....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끔찍하다 증말....

가끔 미디어에 아기들 나오는거 보면 먹다가 집어던지고 하잖아 그러면 엄마들이 그냥 참거나 하는경우가 많던데 우리 엄마가 그걸 보더니 저만할때 애들도(돌지난상태) 해도되는거 안되는거 눈치로 다 아는데 왜저렇게 그냥두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맞음..?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다가 안되면 치워버려야한다고 말씀하시던데 애기키운지 오래되서 요새랑은 다르니 어떤게맞는건지 모르겠음.. 사바사일까??

맞말이지 제발 집에서 좀 가르쳐서 내보내라고

억제하는 걸 안 가르쳐서 이 모양이잖아 훈육 몇 개월부터 해야된다고 하지만 돼 안돼 구분해서 가르치는 거랑 그걸 어겨서 혼내는 거랑은 다르지 스트레스를 주면 학대라고? ㅋㅋ 그럼 평생 그 스트레스 감당하고 사회에 내보내지 마세요

ㅇㄱㄹㅇ 부모가 가르쳐야지 저런 말도안되는 훈수나 두고있으니 점점 애들이 이상하게 자라잖아 특히 지금 한남을 봐봐

훈육 최대한 늦게 시작해서 자기 아들 입대한 군부대에까지 훈육부탁하는게 최근 한국 부모들 트렌드잖아

저런 집에서 크니 애들이 그 모양이지... 저런 마인드인 사람은 제발 애 안 생기길 빈다

오지랖 넓은 인간들 참 많네. 니새끼 망치는 걸로 모자라서 남의 새끼한테까지  지랄이야 미친 진상들이 

난 오히려 당장 우리나라의 십년후 이십년후가 걱정인걸?ㅋㅋㅋ

애들이 무슨 포켓몬인줄 알아. 몇살까지 미친듯이 오냐오냐하고 아무것도 안 가르치다가 갑자기 몇살부턴 뿅하고 리자드 진화 해서 어머님! 하게 되는 줄 아나.

그래서 배변 습관도 애들 멋모를 때 아주 어릴 때부터 빨리 가르칠수록 좋아

애 입장에선 어릴 때는 짜증나니까 처음에는 칭얼거려도 어느 순간 알아서 지가 다 해

근데 계속 어리다는 이유로 배변 습관 안 잡아주고 기저귀 계속 채우게 두면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못 가리게 되고

정말 부모가 똥 닦아줘야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된다 

당장 지금 우리들 어릴 때 화장실 알아서 가는 것 언제부터 배웠지 기억 떠올리려고 하면 딱히 힘들게 배변습관 배웠던 기억이 잘 안 날 거야

생각해봐도 어느 순간 그냥 알아서 혼자 화장실 가는 게 자연스러웠던 기억만 날 뿐이거든

그 정도로 기억이 안 나고 금방 잊어버릴 어린 나이에 뭐든 기본적인 습관을 빨리 익히게 해야 애가 나중에 뒤늦게 배변 습관들이거나

식사예절 등등 이런 것 뒤늦게 고치느라 스트레스 안 받아 

첨부터 개소리네 뭔 밥상예절이 성인되면 저절로 생긴대? 밥상머리 예절 없는 성인 놈들 개많은데 걔네는 뭔데 ㅋㅋ

전부다 맞말이다ㅔ

굳이 애써서 둥글게 말할 필요도 없고 아닌건 아니다 하고 어릴때부터 옆에서 말해주는게 맞다 생각쓰 

아니 언제부터 저게 미국만의 예절이 됨?

분명히 나 어릴 적에 '어른보다 수저 먼저 들지 말아라' '다 먹었어도 어른들 식사 끝날 때까지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게 맞다'하고 배웠는데...

외식할 때 고깃집 같은데서 애들 뛰어다니고 시끄럽게 하면 다른 테이블에서도 애들 교육 좀 똑바로 시키라고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애들은 짜증나니까 먼저 보내야죠 건드리지 말아야죠 이러고 있네 ㅋㅋㅋ

7살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 대충 예절 가르치는 시늉만 하다가 애가 짜증내면 착한척하면서 그래 집에서는 안해도 돼 이런건 학교가서 배우자~~ 하고 농땡이 치겠다는 소리네ㅋㅋㅋㅋ 애들 정신머리 나가있는 이유가 있음 애들이 무슨 죄야? 부모가 정신머리 나간게 닮는거 뿐이지

요즘 애들이 왜 그렇게 예절이 엉망진창인지 알겠음 

허겁지겁 후루루룩 크허헉 입 벌리고 쩝쩝 챱챱 나만 편하고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지 꺼으으억

너무 싫어

그렇게 스트레스 안받는 삶이 어딨어 다 첨엔 혼나가며 배우고 그러는거지 뭔 개복치들만 낳아 기르나

잘키우고 있는 집가서 댓글로 행패부리는 사람들 보면 왜 진상부모와 금쪽이가 많은지 알겠다니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왜 세 살에 버릇을 안 들이냐.. 어릴 때 가르쳐도 다 알아들어 정신나간 부모 너무 많네

그러니까 지금 애들이 이모양 이꼴이잖아 ㅋㅋㅋ 가정에서 훈육 안돼서 학교에 위탁하는데 훈육하면 아동학대라고 신고하고 ㄹㅇ 코메디 그 자체임

요즘 진짜 부모 되면 안되거나 공부나 준비도 안된체
아이만 낳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
언젠가는 부모교육이 의무화 됬으면 좋겠다. ㅎ

너무맞는말이야

7세까지 댓글단 사람들 말대로 키우면 애 인생 망하는 거야 애들은 7세면 완성되어있는 단계임 고치기 힘들고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

어른 되면 알아서 잘 하게 되는 게 어딨어ㅅㅂㅋㅋㅋㅋㅋ 부모가 안 가르쳤는데 애가 잘 하게 됐다고 하면 주위에서 엄청 창피 당하고 나서야 수치심 느끼면서 익히게 되는 건데(ex. 제대로 씻는 법 몰라서 냄새나는 경우같은 거) 당사자한테도 그 편이 더 스트레스임... 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지가 훈육하기 귀찮고 나쁜 역할 하기 싫은거지

저 나이에 제대로 안 가르치면 쩝쩝충된다구요!!!! ㅠㅜ

이렇게 미국부모랑 한국부모를 대조해서보니까 왜 미국보다 우리나라에 노키즈존이 있는지 알겠음 마인드 자체가 다르네

참을성
그래 우리나라는 요즘 부모들이 그 참을성에 대한 교육을 안 하더라
괜히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겠냐고
저 때 교육을 시켜야지 진상부모 마인드 사람들이 저기에도 댓글 달았구나

지들 자식이나 똑바로 키울것이지 ㅋㅋㅋ

어릴적에 밥상머리 교육 엄하게 받았는데 그게 좀 당시엔 버겁긴했지 근데 지금 나 편식1도 안하고 밥그릇 밥한톨 안남겨 성인되면 다 그러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밥그릇에 밥풀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여놓고 다 먹었다는 사람들, 편식하는 성인들도 많더라구.. 꼭 이게 잘못이란게 아니라 이걸 성인한테는 누가 고치라하겠어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지

진짜 밥상머리 교육은 우리 나라가 더 쩔었떤거 같은데 요즘은.. 하지 않아요.... 이러고나 있고 ㅋㅋㅋ

내가 그냥 주변을 보고 느끼는게..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기간에 한국은 인지발달을 중요시하고 미국은 자조를 중요시 생각하더라고.. 미국은 데이케어를 벗어나서 프리스쿨(보통 만3세)만 들어가도 보육의 개념이 많이 사라져서 가정에서 기초적인 규율을 잡아놓지 않으면 입학 거부당하기도 해 ㅠㅠ 선생님이 배변을 도와준다거나 신발을 신겨주는 일은 거의 없고(크게 실수해서 아이가 요청하는 경우 제외) 옷 환복도 미리 집에서 전부 연습하고 오라고 하니까 부모는 당연히 미리 해야한다 생각하고 교사의 보육 난이도도 낮아지는거 같음…

와 저걸 저렇게 정확하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다니 멋지다. 그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교육도 같이 시작되는 게 맞지. 이전까지는 계속 냅두다가 갑자기 이제부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스트레스받지 않겠냐고.

체리 할아버지 말씀이 맞네. 그리고 지금 저렇게 하면 안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꾸 애들이 참을성과 예의를 제대로 못 배우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음... 머리가 더 크면 저런 거 가르치기 힘들어져... 말귀 알아듣기 시작할 때부터 가르쳐야지...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도 있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맞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