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의 한창 공주병때 모습입니다^^;
부끄러움은 엄마의 몫 아니겠어요?
매일 저러고 어린이집도 가고 마트도 가고 놀이타도 가고....
요즘은 다행이 공주병이 나아서 상남자 스타일 6짤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ㅊㅊ ㅋㄹㅇ
저희 둘째의 한창 공주병때 모습입니다^^;
부끄러움은 엄마의 몫 아니겠어요?
매일 저러고 어린이집도 가고 마트도 가고 놀이타도 가고....
요즘은 다행이 공주병이 나아서 상남자 스타일 6짤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ㅊㅊ ㅋㄹㅇ
남자애야? 남자애도 공주병에 걸리는구나 ㅋㅋㅋㅋ
어머 우리 조카도 한때 저래서 발레도 배우러 다니고 어린이집 갈때도 누나 치마랑 원피스 입고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3때부터 안입어쓰 ㅋㅋ
맞아 저무렵 공주병은 성별상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 자녀 보내는 발레학원에 남자아이가 치마입고온댔어...........
으아니...........토리하이................
6살때 유치원 소풍날 체육복 입어야 하는데 공주공주한 옷 입고 간다고 때쓰고 울고 난리부리다가 엄마한테 겁나 뚜드려 맞은 게 내 인생 최초로 엄마한테 맞은 기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랬나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