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카공하는디 웬 40대 아저씨가 어디서 본적있지 않냐고

기억력 뭐야 대박ㅋㅋㅋㅋㅋ

훈훈 따숩

귀엽다 ㅎㅎㅎ

따땃하구만

와 사범님 기억력도 좋으시고 2n살인데 초1 때 얼굴이 남아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해

헐ㅋㅋㅋ신기해

해피엔딩ㅋㅋㅋㅋㅋ

대단하시닼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내 몽둥이를 촛불로 삼고 불태워

개저씨만 있는게 아니라서 좋다 훈훈

태권도 꿈나무였나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고 또 어떤 미친인간이 애기한테 작업거나 했더니 본문 개훈훈ㅋㅋㅋㅋㅋㅋ 찐 사범님 아니냐 1n년 지나도 기억하고 반가워하고 ㅋㅋ

고대로 컸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사주고 간거까지 아주 훈훈하네~ㅋ

기억력 대박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워뭔가 

크기만 커졌지 어릴때 얼굴 그대로였나봐ㅋㅋㅋㅋ 사범님 대견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괄량이ㅋㅋㅋ

뭔가 맘 따뜻 ㅋㅋ

아 다행이야.. 나도 기억나는 일 있닼ㅋㅋㅋ 예전에 헬스장에서 운동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자 이러면서 갔는데 어떤 중년여성분이 운동하고 아이스크림 왜 먹냐고 혼내서 모지.. 하고 있었는데 초딩 때 내가 아이돌 잡지 맨날 사가던 서점 아주머니셨대... 별안간 혼나고 흑역사까지 파헤쳐진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스무살때ㅋㅋㅋ유치원 선생님이 너무 반가워 하시면서 이름 부르고 그러셨는데...막상 나는 기억이 잘 안나더라ㅠㅋㅋ

대박 ㅋㅋㅋㅋ감동이네

욕할 준비 하고 왔는데 다행이다...ㅠㅠㅋㅋㅋㅋㅋ

와 뭔가 따수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사님인거잖아

와 진자 어떻게 알아보신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어릴때 얼굴이 많이 남아있었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눈썰미 진짜 조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귀여운 사연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

내딸 초등 저학년일 때 백화점 카페 같이 갔다가 잠깐 쓰레기 버리고 온 사이에 웬 내또래 여성분이랑 같이 있길래 뭐지 했는데 내 동창이었음ㅋㅋㅋ
애가 나랑 너무 닮아서 엄마 혹시 ㅇㅇㅇ 아니냐고 물어봤대ㅋㅋㅋ

어릴때얼굴 남아있나보닼ㅋㅋㅋㅋㅋㅋ

휸훈ㅋㅋㅋ

태권도 잘했구나!!!ㅋㅋㅋㅋ

뭔가 쫌 감동적이야....흐뭇

나 얼마전에 길에서 어릴 때 다니던 소아과 선생님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운동삼아서 걸어가는 중이었는데 집에 걸어간다고 하니까 차비없냐고 차비준다고 하셔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 저도 이제 벌만큼 버는 성인이에요.... ☆

나도 이런적있어
유치원 원장선생님이 나 알아봄 ㅋㅋㅋ
아저씨였는데 지금은 할아버지돼서 난 못알아봤는데
얼굴도 기억하고 이름이 특이해서 이름도 기억하고
우리아빠 직업까지 알고있음
너무신기해 거의 30년전이고 화장도 했는데

나 유치원 선생님 중학생때 길에서 만났는데 서로 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ㅜㅜㅜ뭔가 감덩

초등학교 쌤들도 애들 기억 잘못하던데 대단ㅋㅋㅋ

아 나 저런 사람들 넘 부럽더라 얼굴 구분도 잘하고 기억력도 좋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난 중1때 자주가던 슈퍼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20년지났는데 제작년인가 동네 걸어가다가 만나고

둘다 어??!??? 하고 ㅋㅋㅋㅋㅋㅋ 와 얼굴 그대로세요!! 이러면서 ㅋㅋㅋ엄청 놀랬던 기억 ㅋㅋㅋㅋ

나도 어린이집 원장님이 아직도 알아보심ㅋㅋ 난 저분과 반대로 맨날 잘 못하고 울고 해서ㅋㅋㅋ 기억하심ㅋㅋ

우리동네 관장님도 나랑 우리엄마 얼굴 기억함... 난 안다니고 동생만 다녔는데도..............

난 지하철에서 친구랑 개수다 떨고 있었는데 맞은편 흰머리 있는 할저씨가 날 흐뭇하게 쳐다보길래 아 뭐지 하면서 계속 친구랑 떠들었는데 내리고 생각해보니 초딩때 다녔던 학원 원장님 이셨음 ㅠㅠㅠㅠ 그 표정 아직도 생각나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나는 병원 원무과 일했었는데 7살때 다니던 유치원 원장선생님 오셨었음ㅋㅋㅋ 나뿐만 아니라 울엄마까지도 기억하고 계셔서 깜놀했음ㅋㅋㅋ

아 댓글도 본문도 다 넘 좋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