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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덧붙여서 고객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와 멋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와 ㅋㅋㅋㅋ 저런게 짬바인갘ㅋㅋㅋㅋ 근데 실제 현실에서도 저래? 취준톨이라 실제 직장인들은 어떤지 궁금 ㅋㅋㅋ
ㅋㅋ혼자본인이 모든일을 다해서 가능해ㅠㅠ 일반회사는 안되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정도까진 아닌데 나돜ㅋㅋㅋㅋ 머 했냐 물어보면 아 했어요~ 하고 하 시바 클날뻔했다 하고 바로 그때부터 함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못저래............ 개부럽네
짬이 차야지 뭐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생기는 짬...
저러다가 나중에 수습못할정도로 일커지는경우 많음...사실 저러면 안돼 ㅋㅋㅋ
ㅋㅋㅋ나도 우리 회사 분업하기 전까지는 사장이 했냐고 물어보면 했다 대답하고 그 뒤에 미친 듯이 처리하고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재 확인하던 팀장이 어쩌구저쩌구맞아? 확인했어? 그러면 걍 짬바로 대충 되겠거나 하고 네 확인했습니다. 그게 맞아요 해놓고 자리 돌아와서 조용히 전화해서 재확인하지..ㅋㅋㅋㅋㅋ
아 ㅅㅂ 개웃곀ㅋㅋㅋㅋㅋ나도 부장이 A 사달라고해서 네^^ 해놓고 다른일 처리한다고 까먹고있었는데 A언제오냐고 물어서 배송지연입니다... 대답하고 급하게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언제 도착이라고 알려주고...
입사 초기 : 이거했어? > 헉.. 아니요 > 왜 안했어?! > 죄송합니다ㅠㅠ 지금 할게요.
어느정도 짬참 : 이거 했어? > (안함) 지금할게요 > 아직 안하고 뭐했어? > 다른 급한 용무(없었음) 처리한다고 밀렸어요. 지금 바로 할게요.
입사초엔 진짜 사소한건데도 헐.. 도랐다 내가 이걸 안했다니ㅜㅜㅜ 이런 느낌이라면 어느정도 짬차면 겉으로는 세상 차분하게 지금할게요. 해놓고 존나 혼자서 발등에 불떨어진것처럼 미친듯이 일처리함.
아 근데 나도 저럼.... 일단 상사가 방으로 들어가면 ㅡㄱ떄부터 존나 발에 불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들들볶는 상사 만나면 저렇게 돼ㅋㅋㅋㅋㅋ 그냥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젠데 저거 듣는다고 제대로 해결못할때도 있어서 나중되면 그냥 자연스럼게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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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맞아맞아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인데 들들 볶아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단 입털고 봄. 왜냐면 모든일을 내가 다 하기때문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누가 거짓말을 제일티안나게 잘하느냐가 관건이지
이 작가 인스타툰도 올리는데 재밌어ㅋㅋㅋ g_zaing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네ㅋㅋㅋㅋ
개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