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우울증에 대해 잘 표현한 것 같다는 아이돌 뮤비.jpg

너무 잘 만들었다..

제목도 그렇고 다시 해보자 < 이거 뭔가 위로 받았어 ㅋㅋㅋ

타국에 비해 전연령이 압도적으로 자살하는 한국에서 정말 의미가 있는 곡이네. 찐톨 덕분에 알고간다.

오오 다시보니까 확 느낌오네
마지막에 여자가 무덤에서 죽고 까마귀가 되어서 날아감 + 날아가는 까마귀 무리에 합류함 = 함께하는 존재가되고 날아간다, 다시 또한번 살아간다
가사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네버다이, 네버크라이 = 주인공에게(노래 청자에게) 용기를 주는 말
이런 의미로도 느껴진다!
너무좋다 보면서 눈물이남 ㅠㅜ

안그래도 우울한 일들이 있지만 떨쳐내고 비상한다는 내용의 뮤비같았는데 이렇게 해석하니까 더 맞는 느낌이네!

간단하지만 좋은 내용이라 노래도 더 좋게느껴진다ㅎㅎ

묘지 이미지 처음이랑 끝에 쓴 거 잘한 듯 임팩트있어. 퀸덤에서 트리플에스 멤들 호감이었는데 잘 되면 좋겠네. 제목도 강렬하고 음울한 멜로디랑 희망찬 가사 조합이 뭔가... 결코 메세지를 가볍게 전달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좋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