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비행기 예약 방법

신기하고 매력있다ㅋㅋㅋㅋ

돈 안내고 걍 저렇게 예약?? 우와 ㅋㅋㅋ 돈은 공항가서 지불하나 ㅋㅋㅋㅋ

그럼 가격은 다 고정가로 가는건가?ㅋㅋㅋ 신기해 

이름이랑 뭐 개인정보는 그 전에 물어봤겠지???

우리아빠 저 시절에 중국 산업 기사 출장? 같은거 갔었는데 안기부에서 반공교육 2주 받고 ㅋㅋㅋㅋ 가이드 3명과 함께 감 1명은 감시 가이드 ㅎㅎㅎ 

해외여행 자유화가 90년대 초니까 저 당시 해외 나가본 사람들은 부자라던데ㅋㅋㅋ

해외나가면 하나하나 본인이 대한민국 1인외교관이라생각하고 행동하라던 멘트생각난다

보통은 여행사에 전화해서 사달라하면
그때도 최저가로 경유해서 가는거 끊어줬어
가령 미국 가는데 일단 대한항공에 전화하면 왕복 90만원 불러.
일단 가격 알겠다 하고 끓고
여행사에다 전화하면
타이 항공인데 홍콩 잠깐 기착해서 사람 더 타고 가는건데 왕복
45만원 짜리다 이거 사라고 함.
그럼 당연 싼거 사는 거지
물론 부자들은 대한항공 비싼거 삼.

항공권도 우편으로 집에오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