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안친한 서장훈

맞는말이지

나도 조카들 그렇게 이뻐하진않음..
그냥 울집에 오면 케어 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보고싶다~~ 아이구 이뻐~! 이런건 없음 ㅋㄱㅋ

내 자식도 아닌데 뭘 어디꺼지 내리사랑을 하겠어ㅋㅋㅋㅋ

공감 나도 내 조카 첨엔 그냥 그랬는데 걔가 먼저 날 좋아해서 좋아짐
자기 엄마 닮아서 그런가 내가 뭘 안해도 좋아하더라고

어 나도 비슷. 근데 나랑 오빠, 언니랑 사이는 좋음

저게 맞지 중딩이면 이쁠때도 지남ㅋㅋㅋ

기본적으로 애들한테 관심없어섴ㅋㅋㅋ 조카 노관심.. 동생이랑 사이는 좋음ㅋㅋㅋ 근데 조카=내 동생의 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ㅠㅠ

난 피가 섞여서 그런가 성격이 울언니랑 비슷해서 그런가 첫만남에 사랑스런 감정이 들더라...시조카는 대면대면해서 미안한데 성향이 나랑 좀 달라서 그런듯ㅜㅜ 상성이 맞아야 되는 것 같아

맞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

그냥 관심이 없어 싫은 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을뿐

형제 남매 자매 사이가 그냥 그러면 조카도 딱히 더 이뻐보일 이유가 없더라 ㅎㅎㅎ
언니랑 사이 안 좋은데 조카 하나도 안 궁금함

난 너무 이뻐서 돈 쓰고 난리방군데 조카가 이쁜 행동을 혼자 다 해 나만보면 웃고 뽀뽀해달라하면 머리로 밀고..맨날 뇌에 힘주고 돈 쓰지말자해도 열린지갑되버림ㅜㅜ

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억지로 좋아할 필요도 없지 않아? 나도 조카 별 관심 없어.

걔네가 날 안좋아하는데 왜 내가 좋아해야돼 ㅋㅋ맞말...ㅋㅋ

서장훈 애기들 진짜 좋아해서 조카바보일거 같더니 그건 또 다른얘기구나 ㅋㅋㅋㅋ

휴먼대휴먼으론 맞말인뎅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숙한 나이니까 내리사랑도 필요하다고 봄 ㅋㅋㅋㅋㅋㅋ
용돈은 잘 주겟지~!

근데 여러 사람 있는 거니깐.. 난 친조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가끔 놀이동산 가면 애들 옷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 ㅇㅇ 이상하게 있지도 않은 친조카에게 주고 싶음ㅋㅋ

서장훈 윤후 좋아하지 않았나? 그래서 애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자주봐야 정드는거지 조카라고 무조건 예쁠순 없어..

개인 성향 차이지 뭐
난 엄빠형제랑 만나면 잘 노는데 용건 없으면 평소에 연락 안하고 보통 사람들처럼 좋은 음식 먹으면 떠오르는 종류의 애틋함은 없어서 조카 생겨도 비슷할거 같아
애 안좋아 하지만 걔가 치대면 어른으로서 받아줘야지 ㅋㅋ 그런거 아니면 그냥 '동생의 자식'이 생겼나 보다 하고 용돈이나 주지 '내 조카' 이런 애틋함 안생길 듯
친구 자식도 친구의 가족인거지 나랑은 별개라 여겨져서 뭘 사주고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어 친구 생일은 챙겨도 애 생일은 내가 굳이? 왜? 이런 느낌

나도 살갑지 않은데.. 성격 자체가 애기들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고 그니까 조카들도 별로 안 좋아하고. 커갈수록 데면데면.. 솔직히 불편하고 어케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고 억지로 텐션 올리기 힘들고 그래.. 오빠가 안 놀아주니까 안 좋아하지 이러는데.. 뭐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는걸... 이건 조카를 예뻐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냐.. 예쁜데 어려워

애들은 일단 이쁘고 잘생긴사람 좋아함 누구의 죄도아니고 그냥 본능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윤후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던 서장훈 ㅎㅎㅎ

말은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지 걍 성격상 살갑게 못하는 거고 아예 정이 없단 말은 아닐 것 ㅇㅇ 나도 그래서 ㅇㅇ

부모 자식 사이도 안 좋은 사람들 많은데 조카가 뭐라고 뭐 얼마나 예뻐해야 하는데 조카랑 데면데면한 사이가 더 많을 텐데 이상한 사람 보듯 저렇게 호들갑 떠는 게 더 이해 안돼

데면데면한 조카보다 길에서 첨 보는 아이가 초면인 나한테 웃으면서 인사하면 그게 더 예뻐보이기도 함 ㅋ 

나이가 어려도 낯 안 가리고 싹싹한 애들이 아무래도 어른들한테 예쁨 많이 받긴 하더라 

나도 어릴 때 낯가림 심해서 인사만 하는 정도였는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촌 남동생이 되게 아무렇지 않게 낯선 어른한테도 말도 잘 걸고 잘 웃고 그런지

어딜 가나 예쁨 받긴 하더라 나도 살가운 성격 아닌데도 걔한테만큼은 정이 가긴 해 

와... 난 고모 삼촌들이 엄청 이뻐해줘서 조카를 안좋아하는 케이스는 생각도 못했어. 확실히 그런 사랑이 당연한건 아니지

앗..나도임ㅋㅋㅋㅋ그냥 애기들이 어색해서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놀아주다가 기빨려서 집에 빨리가고싶음ㅠ그렇게 예쁘다는 생각도 안들고ㅋㅋ

근데 진짜 그럼.. 조카들이 날 ㅂㄹ 안 좋아하면 나도 ㅂㄹ 정이 안 생겨 그냥 아기다! 느낌 ㅋㅋㅋㅋ

동생이 해외산다던데 자주 안보면 당연히 데면데면 할 수 밖에...나도 친조카는 아니고 사촌언니 조카라 정말 가끔 보는데 애가 데면데면한 정도도 아니고 지 고등학교 졸업한다고 마련한 식사자린데 오고 싶지 않았는지 틱틱거리는데 아주 불쾌하더라고

언니랑 사이안좋은데 조카는 애틋하고 이쁨 ㅠ
근데 시조카는 별생각없을듯 어쩔수업는듯

서장훈이 모든 아이에게 차가운 것도 아니고 살갑게 구는 애들에게는 똑같이 살갑게 잘 대해주잖아

그러면 된거지 굳이 데면데면하게 구는 아이에게까지 억지로 먼저 잘해줘야 할 필요는 없지

조카가 뭐라고 ㅋㅋㅋ
억지로 친하게 지내야할 이유를 만드는 이 상황조차 웃김

나는 애들 안좋아해서 이해감 ㅋㅋ 조카 그냥 그럼

서장훈 나랑 성격, 생각하는거 똑같아서 볼때마다 공감되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이 좋아하지 않았나? ㅋㅋㅋㅋㅋ

동생이랑 겁나 친하고 매일 통화하는데 조카 노관심..난 애 싫어해서. 근데 동생도 이런 내 성향 알아서 조카 좋아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음 ㅋㅋㅋ

남동생이랑 사이 그닥인데 걔 애 낳아도 암생각없을 것 같아 ㅋㅋ 조카라고 다 예쁠순 없지

서장훈 애기랑 강아지 개좋아해서 의외긴 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