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바가지 영업 목격담.x

안시킨거 서비스인냥 주고 돈받는구나…
한국은 반찬 무료로 다양하게 나온다고 생각해서 많이 낚이겠네

왜이리 근시안적이냐 ㅉㅉ

공무원들 뺑이 돌리는거 개답답해 짜증내기싫은데 짜증내고 화내야 뭐 찾아봐주는척이라도하더라..사장도 답답하고 공무원도 답답하고 그러셨겠네

홍대 모 프랜차이즈도 포장하러 갔는데 포스기에 뜬 가격이 배민보다 2000원 더 비싸서 물어보니까 후다닥 바꾸던데... (포장할인도 아님) 거기도 의심스럽네. 나빼고 다 외국인이였음. 홍대도 조사 좀 해봐야할거 같다...

명동 치킨집에서도 그랬어
몇 년 전에 옆 일본인들(4명) 말하는거 들어보니 이거 시킨거 맞냐 아니냐 하며 포스 사진찍어 번역기 돌려보고 그러길래 내가 가서 확인해보니 안 시킨거 포함되어 있는거 맞았음
원하면 대신 말해주겠다고 했는데 다들 ㅎ...ㅎㅎㅎ 인생 경험했다치겠다고 하더라

뺑뺑이 돌리는거 진심 공뭔들 대가리 빡빡 쳐버리고 싶음
일을 족같이해

예전에 명동에서 바가지 당하는 일본인 도와주니깐(사실 바가지 씌우는지도 몰랐는데 얼만지 궁금해하길래 알려줌) 주인이 뭐라하더라 그 외 다른 경험도 있는데 너무 셀털같아서.. 아무튼 진짜 어이없는 일 많어 왜 이렇게 근시안적인지

으... 추잡스럽다 홍대면 장사도 잘될텐데

왜저렇게 오늘만 살것처럼 장사하지.요즘세상에 저런거 다 알려져서 개쪽 당하고 망하는수가있는데...

이거 유구하지. 대학원생 시절 교수님 외국 친구분 내외 오셨을 때 이태원 안내 좀 해줄 수 있냐고 해서 같이 갔었는데... 택시 기사부터 기념품 가게까지 모두 바가지 씌울라고 하더라. 대놓고 나한테 이럴 때 한국인끼리 좀 도와야지 빡빡하게 군다고 뭐라 한 사람도 있었음

이러니까 관광객들 일본에 다 뺏기지...우리나라가 더 예쁘고 식문화도 발달했는데...이런 점이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