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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6 09:58
    떠나온 시기에 고정되는 느낌

    현지에서 동화되서 잘 살더라도
    그거와 달리 고향마인드 나올 분야에선 자기 떠나온 시절로...
  • tory_2 2024.05.06 10:00
    일반화는 아니고 내가 만나본 부류는 한국이 변화하는걸 긍정적으로 못받아들이더라고? 경제적인거나 사상이라거나 전자는 어쨌든 표면적으로 인정하는데 후자는 거의 쇠심줄..
  • tory_4 2024.05.06 1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6 18:49:43)
  • tory_10 2024.05.06 11:24
    3333 나도 이런 느낌 많이 받음
  • tory_3 2024.05.06 10:02
    한국 아직도 초콜렛 못먹는줄 알고 엠앤앤즈 사다주면서 생색내는 사람도 있는걸...
  • tory_5 2024.05.06 10:06

    근데 지금 기준으로도 나라 위상에 비해 한국인들 ㄹㅇ구시대적인데(여성인권, 성소수자, 장애인 인권 등)

    옛날 세대 이민자+교회 콜라보는 넘사로 답답하더라

  • tory_6 2024.05.06 10:07
    먼가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같지가 않게 미묘하게 말이 안통해...
  • tory_7 2024.05.06 10:13
    ㅇㅇ 진짜 교포들 만나면 묘한 감정 듬….
  • tory_8 2024.05.06 10:46
    해외 나가 살면 큰 변화에 적응하느라 사람이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왜 정체되어있지? 신기하다
    변한 사람 따로 있고 안변하는 사람 따로 있는걸까?
  • tory_9 2024.05.06 10:53
    울 친척들 대부분 70년댜 80년대 초반에 미국 이민 가셨는데 가끔 만날 때 마다 속 뒤집어짐 ㅋㅋ 사촌들 2세들은 영어쓰는 1세대 마인드임. 다 열라싫음 ㅋㅋ 같이 안 살아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함.
  • tory_11 2024.05.06 12:10
    그 시대에 고정되어 묘한 보수임
  • tory_12 2024.05.06 12:27
    한국이 잘 나가서 혜택 누리면서 한국 뉴스 보고 한국 맨날 까는게 일상임ㅋㅋㅋㅋ
  • tory_13 2024.05.06 13:47
    맞아 그래서 미국 아시안마켓이나 한인마트 디자인 겁나 촌스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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