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엘라 스티치를 잘 몰라서
이미지 검색 해 봄 ㅋㅋㅋ
아이곸ㅋ 이걸 텄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이다해 에피의 사장님 욕은 하지 않기로~)
그걸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명품은 아닌데 2번 신은 버켄 신고 집에 갔다가 아빠가 밑창 더럽다고 빨아주겠다고 해서 식겁 ㅋㅋㅋㅋㅋ 괜찮다고 했더니 어디서 그래 더러운 신발 신고 다니냐며 자취방 가면 당장 버리라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골든구스처럼 얼룩이 패션이 되는건 지금도 이해못하겠음ㅋㅋㅋㅋ
아니더럽잔아요..
골구 신고갔는데 부장님이 '토리씨 신발좀 빨아야겠다'라고 하심
난 마르지엘라 스티치 뭔지 아는데도 왠지모르게 칼로 뜯고싶어
왠지 탁!하고 경쾌하게 터질거 같아..!
ㅋㅋㅋㅋ골구는 매장 지나가면서 봐도 저거 좀 빨아야하는거 아니야 싶은 생각 들어서 어른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충분히 이해가 ㅋㅋ
우리 친척언니도 ㅋㅋㅋ
청바지 외할머니가 다 바느질 ㅋㅋㅋ
근데 나도 저 감성 이해못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