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왜 갑자기 노트북 싹 다 걷어가나요?
A 비정기 감사의 경우 원래 예고없이 갑자기 진행해서, 문제 될법한 부분 증거 보존하는게 목적임...감사팀이 와서 갑자기 머 서류 PC 가져간다면 걍 손떼야함 거부하고 말고 그런 영역이 아님
-> 그러니까 불시감사하면 업무 중단되는게 맞음
-> 제보가 들어오면 특정인만 하는게 아니라 특정팀을 다 쓸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아무상관없는데 솜씻너 되는 팀원들도 많음
Q 엥 아닌데 우리회사는 기간 공시도 하고 요청자료 및 자산리스트 알려주는데
A 보통 직장인들은 이러한 정기감사만 겪음ㅇㅇ 비정기 불시 감사가 진행된다 = 뭔가...제보나 하여간 상황이 안좋은것
Q 근데 이렇게 막 가져가도 되는거?
A ㅇㅇ 회사자산임
내부 규정에 따라서 감사팀에서 노트북갖고 가겠다는데 협조안하면 해고하는 경우도 있음
Q 뭐 영장?같은거 필요없음??
A ㅇㅇ 내부감사 = 직원의 비리 혹은 회사 관련 감찰권한을 강행하는 거라서 가능함
특히 횡령, 배임, 기술 유출 등등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정황이 포착되는 경우는
감사팀에서 1차로 증거 확보 한 다음에 감사팀 +법무팀 등등이 상황 검토 하고 징계 및 고소, 고발 여부를 결정하고 그에 맞는 법적 조치 및 사규에 의한 징계 여부를 결정
Q 아니 컴백(중요한 스케줄)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이시점에 하면 어떡해요?
A 다른 레이블인 플래디스(세븐틴), 코즈(지코)도 컴백 코앞에 두고 감사진행했음
Q 근데 이렇게 난리쳤는데 아무것도 안나오고 그냥 흔한 직장인 1 이었음 어케됨
A 그럼 이제 역으로 하이브가 주주들한테 쳐맞음 일부로 주가 낮출려고(주가조작) 난리친거같다고 ㅇㅇ 이것도 범죄고 당연히
특히 하이브 대주주중에 국민연금이 있어서 그냥은 안넘어갈 확률이 높음...
Q 그럼 하이브도 조용히 감사 진행하는게 좋지않아? (주가 방어되고 어도어 의혹도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A 이정도 규모 기업에선 그게 안됨 일단 흔한일이 아니라서
당사는 민 대표가 '대화 제의가 없었다', '이메일 답변이 없었다'는 등의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이미 경영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에 하이브 입장문보면 민희진이 지금 뭔가 반납을 안한게 있는것 같음 (정보자산 반납요청)
ㅊㅊ ㄷㅋ
그 감사^^라는걸 하기 “전에”
하이브에서 민이 감사에 협조 안한다고 이미 기사 냄^^
그렇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