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 일기장 몰래 보고 충격받은 엄마..."공부 잔소리 한게 상욕 먹을 일인가요?"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78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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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tory_1 2024.04.24 22:41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일화는 진짜 안봐도 엄마가 얼마나 통제적일지 보여서 애기만 불쌍했으

댓글
tory_2 2024.04.24 2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01:30:40)

댓글
tory_3 2024.04.24 22:43

아 사족보니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 2024.04.24 22:44

기사까지 났으니 저 애기는 엄마가 자기 일기 본 것도 알게되겠네?ㅠㅠㅠ

댓글
tory_5 2024.04.24 22:44

근데 온커뮤며 기사까지 올라와서 딸도 보겠네....그냥 주변 사람한테 말하는거보다 무슨 확성기 달고 외친격이네

댓글
tory_6 2024.04.24 22:44

어머니때메 딸 일기장 내용 기사까지 나게 되었네 .. ㅋ..

댓글
tory_7 2024.04.24 22:45

부모가 큰 문제가 없는 평범한 가정에서도 아이가 부모를 증오하는 시기가 흔하게 있긴 함. 겉으로 표출하지 않고 저렇게 일기에 쏟아내고서 지나가기도 하고. 아이마다 질풍노도의 시기가 다르기도 하고 그 기간도 다른데 그 때는 말그대로 감정이 근거없이 극단적이라서 흐린눈하고 지나가야지 부모가 저렇게 하나하나 확인하려 들면 서로 상처만 남음.

댓글
tory_8 2024.04.24 22:48

일단 모녀 둘다 그전 사이로는 못돌아가겠네...;; 저걸 본 엄마도 그렇고 봤다는 걸 안 딸도 그렇고 둘다 불편해질듯

댓글
tory_9 2024.04.24 2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14:29:21)

댓글
tory_10 2024.04.24 22:49

대체 이걸 왜 사진까지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냐고

댓글
tory_11 2024.04.24 22:50

인터넷에 올려서 딸이 보겠다 싶었는데 결국 기사까지 났네 여기저기 돌아서 딸도 봤을 텐데 딸만 불쌍하다

댓글
tory_12 2024.04.24 22:50

난 아이 입장 이해감

댓글
tory_13 2024.04.24 22:50

딤토 토리들 샤라웃 당했네ㅋㅋㅋㅋ

댓글
tory_14 2024.04.24 22:54

아이고..... 진심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건

댓글
tory_15 2024.04.24 22:59

예전에도 이런 글 (자식 일기장 몰래 봤는데 부모욕) 판글인가로 본적 있어서 그거 다시 끌올인가 했는데 최근 글이었네;; 자식 일기장은 보지 맙시다...

댓글
tory_16 2024.04.24 23: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23:10:13)

댓글
tory_17 2024.04.24 23:08

아니 근데 저 엄마는 딸 일기를 박제를 시키네

댓글
tory_18 2024.04.24 23:12

딸이 자기일기 몰래 보고 기사까지 나서 인터넷에 박제된거 보면 이제 모녀관계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텐데 어찌나

댓글
tory_19 2024.04.24 23:14

중학생 딸이 이제 알겠구먼 ...기자 너무하네

관계 봉합 불가

댓글
tory_20 2024.04.24 23:18

일기 사진 올린게 개오바 차라리 글만 쓰던가

댓글
tory_21 2024.04.24 23:19

애 입장 이해가. 남한테 애기한느 것도 아니고 종이에다 혼자 쓰는 스트레스 발산 창구였을텐데 그걸 없애버리면 애는 어쩌냐

댓글
tory_22 2024.04.24 23:19

엄마 입장만 봐선 모르지 굳이 딸 일기 들춰보고 그걸 또 찍어올릴정도로 생각이 짧아서 결국 이렇게 박제당한 사람이ㅠ 평소에 딸한테 화났을 때 과연 어른스럽게 대처했을지

댓글
tory_23 2024.04.24 23:24

일기장 보지마ㅠㅠㅠ 진짜싫음..

댓글
tory_24 2024.04.24 23:27

사춘기 딸내미 일기장을 전국 사람들에게 공개해버리셨네... 관짝에 못박기 쾅쾅

댓글
tory_25 2024.04.24 23:29

일기장이잖아.. 사춘기인점도 감안해서 배설하듯이 쓸수도 있다고 생각해

입시준비 빡빡하게 했으면 스트레스 풀데도 별로 없었을거고.

일기 내용 보니까 왜 욕하는지 이유도 나와있구만

엄마로서 어땠는지 돌아보는 것도 없이 자기가 이렇게 욕먹을일이냐 이러고있다

일기장 이렇게 인터넷에 올린거보니까 참 대화안되는 엄마였을것같다

댓글
tory_26 2024.04.24 23:32

사춘기시절 일기에 별의별 욕 다 쓰고 해소하는건 나쁜게 아님
저 나이대가 정말 ‘성인처럼 생각하고+진심으로 싫어하고’ 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었던거고 저 시기를 잘 보내면 자아가 더 단단하게 형성되면서 저런 행동 안하게됨
어머니.. 좀 눈 감고사세요..

댓글
tory_27 2024.04.24 23:33

아 미친 내 댓글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8 2024.04.24 23:51

뉴가 일기를 보래?

댓글
tory_29 2024.04.25 00:18

딸 일기장 찍어서 남들 다 보는 인터넷에 올리는건 되고 자기 쌍욕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쓰는건 안 되고? 자식을 뭘로 생각하는지 다 보임 딸이 불쌍함

댓글
tory_29 2024.04.25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0:18:26)

댓글
tory_29 2024.04.25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0:18:35)

댓글
tory_30 2024.04.25 00:47

딸 입장이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워딩이 좀 세긴하다... 죽으라는 말은 진짜..ㅠ

댓글
tory_31 2024.04.25 01:00

저런 통제광 부모 ㅋ 진짜 미친 나도 내 일기장 엄마가 보고 그랬어서 진짜 그래서 그 후부터 일기 안써

댓글
tory_32 2024.04.25 01:16

일기장 첫줄부터 개쌉소리는 니가 지껄이는 거구요=엄마가 딸에게 개쌉소리 하지 말라는 소리 했는데 이걸 tj fp 차이로 퉁치면서 자기 잘못은 가리고 피해자 포지션만 취하는 엄마 안봐도 뻔해

댓글
tory_33 2024.04.25 03:29

이제 기사까지 나네 이 상황까지 오면 정말 애의 잘못일까? 애가 불쌍해

댓글
tory_34 2024.04.25 10:54

아무리 공부스트레스 있다해도 엄마한테 좆밥 죽어??? 엄마가 불쌍하다 학원보내고 공부시키느라 스트레스 받고있는건 엄마도 마찬가지일텐데.. 보통은 괴롭다 죽고싶다 가출하고싶다 엄마 진짜 밉고 싫다 정도가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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