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요즘 취업 온도 차이

사람들 다 날카로움 진짜…일에 치여서 대부분 다 날서있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많고..
나도 직장 내 호구평판인데도 막 신입이랑 으쌰으쌰하고 그런건 이제 진짜 많이 없어짐..

모두가 다 예민해서 직장생활이 서로서로 더 힘듬

갈수록 완벽한 신입을 원하는 듯ㅠㅠ
일본은 취업 인구 줄어드니 모셔간다고 하더니 우리는 왜 그런건 안따라가냐

경력직같은 신입... 완성형 신인.. 즉전감 고졸루키.. 씹덕젖괴픽 야망가 처녀빗치같은거 아니냐고

저러면 회사가 학원이냐ㅋㅋㅋ 알아서 다 알고 와야지 왜 회사에서 돈받으면서 배우려 하냐 이런 소리 나오지ㅋㅋㅋ 당장 실무에 투입되어서 일 시켜먹을수있는 경력직을 원하지만 하지만 월급은 최저만 주면서 부려먹고 싶은ㅋㅋㅋ 모 그런상태

진짜맞네.. 예전이 더 맞다고봄.. 요즘 저게 뭐임.에휴

저럴거면 경력직을 찾아야지 ㅡㅡ

근데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쉽게 못배우는 업무같이 업무 난이도도 많이 올라갔어

신입 뽑아놓고 왜 모르냐고 꼽주면 얼탱이가 없음
경력직도 새 회사 오면 업무 배우는게 정상인데 신입한테 뭘 바라? 돈은 신입만큼 주고는 존나 가성비 따져

요샌 어딜가나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

ㄹㅇ이야 저거...

요새 다들 부트캠프같은거 흔하고 인턴경험도 돈 내서 다 배우고 들어오니까... 월급받는 상황에서는 잘 안가르쳐주려해. 그리고 회사 분위기도 가르쳐주는 분위기가 아니라 갈궈놓고보니까.. 회사에서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봐...

요새 배우고 들어오는 것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1인분 이상 하도록 강요받고 있어서 여유가 없는 탓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