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참전한 여성에게 가장 끔찍했던 것

죽음은 공평한데 대우는 동등하지 않은… 맞는 신발조차 없으면 대체….

군화조차 안맞춰준거냐 그러면서 군인으로 써먹고..

같이 참전했는데 한쪽은 인간으로서 받아야 할 기본적인 대우도 못 받았다는 거잖아...ㅎㅎ... 하물며 속옷조차 저랬으니 제대로 된 생리대도 당연히 없었겠네

아…진짜 끔찍하다 슬프네 인간적인 대우, 동등한 대우만 바라는 건데 그걸 안 해주고

이후 대우도 그렇지만 참전 중일때도 안중에 없으면서 필요할때만 목숨은 받아써먹고

이분 저서 체르노빌목소리랑 전쟁은 여자의얼굴을 하지않았다 둘다 진짜 생생하고 마음아픔 ㅠㅠ 읽는 것도 힘들었어

ㅠㅠㅠ에휴... 참.... 체르노빌 작가분이셨구나...

읽어봐야겠다 고마워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ㅜㅜㅜㅜㅜ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이 책 보면 전쟁에 여자가 없던 적이 없음. 그런데 다 지워짐. 모든 공은 남자가 다 가져감. 

으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