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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는 몰아주면 관객이 정말 몰렸는데

지금은

범도4 개봉 일주전 전체영화 관객이 다 합해서 8.3만..
범도4 개봉 후 범도 하나가 65만..


이젠 볼거 없음 아에 극장을 안가는 시대인데
범도 없음 하루 10만도 안보는 상태라..


서울의봄, 파묘처럼 먼가 터지는게 아니면 애초에 안가는..




과거엔 대놓고 밀어주려고 몰아주기를 했다면
지금은 먹고살려고 몰아준다고 봐야..
  • tory_1 2024.04.28 17:07
    ㅁㅈ 나도 코로나 지나고 확 안가긴혀..ㅠㅠ
  • tory_2 2024.04.28 17:07
    그 전주까지 수두룩 빽뺙하게 걸어줘도 안보는 영화라서 내렸더니 니들이 범죄도시만 걸어놔서 못보는거라고 뭐라하고ㅋㅋ 전에 공조때도 글코 뭐 주장을 하려면 걸려있는 다른 영화들 스코어나 좀 찾아보고 얘기하든가 걍 ‘몰아주기’단어에 홀려서 욕부터 박고보는 사람들 많더라
  • tory_3 2024.04.28 17:08
    222
  • tory_4 2024.04.28 17: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3 02:10:19)
  • tory_5 2024.04.28 17:08

    비싸서 안가긴 해

    파묘도 유명해지길래 자와자와해서 보고 온거고 서울의봄은 의리로 보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좋아함

    범죄도시는 3부터 실망해서 볼말 고민중임,,ㅠ 

  • tory_6 2024.04.28 17:09
    예전엔 걍 볼까나하몃 봤는데 지금은 걍.. 안전한거아님 안보게돼 쫌만기다림 ott에풀리기도하고
  • tory_7 2024.04.28 17:10
    마자 비싸서 어지간히 재밌는거 아니다 싶으면 안가게돼ㅠ
  • tory_8 2024.04.28 17:11

    같은 말이어도 예전에는 쉴드가 맞았지만 지금은 솔직히 아니지 이제는 흥행 영화들 관이 적으면 다른 영화 볼 사람이 아니라 영화관을 안 갈 사람들인데

  • tory_9 2024.04.28 17:12
    근데 이 논리면 스크린쿼터제도 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
  • W 2024.04.28 17:32
    실제로 코로나이후는 의미가없어졌다고 생각
  • tory_9 2024.04.28 17:39
    @W ?무슨뜻이지?
    스크린쿼터제=해외자본잠식을 막기위해 한영 의무적으로 상영+다양성확보,상업성이 약한 작품성있는 영화발전을위해 독립영화 의무적으로 상영
    이게 코로나이후로 시행이 안됐다는거야 아니면 저 두가지 목적이 의미가 없으니깐 없어져야한다고 말하고싶은거야?
  • tory_10 2024.04.28 17:18
    부산시민이라 행복... 영화의전당 8처넌임
  • tory_14 2024.04.28 17:32
    ㄹㅇㄹㅇㄹㅇㄹㅇ 개존좋
  • tory_11 2024.04.28 17:23

    범도같은 영화랑 동시에+혹은 조금 나중에 개봉하는데 시간대 거지같은데다 밀어줘서 그거 보러 가려는 관객이 싫어하는 건 그럴 수 있다 봄

    그 외에는 뭐 원래도 안보던 관객이었으니..

    다른 톨 말처럼 이 논리대로면 관객수 많이 나오는 외화도 시간대 잔뜩 넣어주는 게 맞고 이걸로 한국 영화계 죽는 소리 하면 안되긴 함ㅋㅋㅋ

  • W 2024.04.28 17:31
    사실 코로나 이후엔 스크린쿼터는 의미없어진거같은…
  • tory_15 2024.04.28 17:36

    실제로 마블 영화들 관 엄청 몰아줬었지 관 몰아준 순위권에 마블 영화 한가득임 

  • tory_11 2024.04.28 17:36
    @W

    아직도 한국 영화 힘들다는 소리 종종 언론에 나와서 하는 소리임ㅋㅋㅋㅋ 대중 반응 말고

  • tory_12 2024.04.28 17:25

    영화관 톨인데 진짜 독립/예술영화나 중소영화 나부터가 좋아해서 진짜 상영 많이 하고싶음.

    근데 그럼 뭐해.. 안와.. 4월 스코어 1일부터 23일까지 다 합쳐도 범도4개봉한 24일부터 27일만도 못함.

    안오는거야 선택이니까 전혀 상관없는데 범도4로 도배하는걸 몰아주기/독점 같은 단어로 매도하면 그건 좀 아니라고 얘기하고싶음.

  • tory_16 2024.04.28 17:48
    난 범도 안보고(1~4 하나도 안봄) 로봇드림,키메라,챌린저스 등등 봤는데 이게 영화관 독립예술영화 상영관이 이윤생각하면 많이 못여는데 또 나같은 사람들한테는 부족해서 애매함......ㅠ 주5일 9-18근무하는 직장인인데 독립영화 보러가려고 확인해보면 하루에 상영타임 한번 있을까말까인데 시간대가 오전 11시 오후 2시 이럼.. 연차쓰고 영화관 간 적도 있지만 그거도 한두번이지.... 그럼 아껴뒀다가 주말에 보고.. 그러면 5편 볼 거 1~2편밖에 못봄.. 속상혀 이번에도 그래서 돌들이말할때까지 못봄......ㅠ
  • tory_17 2024.04.28 18: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03:06:25)
  • tory_18 2024.04.28 18:11
    표값이 오르니까 관객들은 기대하던거 혹은 입소문나는거만 보게되니깐뭐... 인터넷에서야 소수가 보이는데 내 주위에는 비인기작에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한명도없긴해..
  • tory_19 2024.04.28 19:48
    범도 개봉전 관객수랑 개봉후 관객수랑 걍 차원이 달라 요즘은 소수 영화는 걸어줘도 거의 안봐.... 사이즈 큰 영화 올라와야 극장에 사람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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