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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7 14:24
    맞음... 경제적 독립 안 된 상태에선 스스로 입 다물고 있게 되더라 왜? 말할 자격이 없음 ㅎ... 내 앞가림도 못 하는데 뭔 얘기를 함 ㅎㅎ...
  • tory_2 2024.04.27 14:27
    솔직히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생활비도 안보태고 집에서 살면서
    성인이니까 참견하지말라는 혈육 있는데 개짜증남 진짜
    그럴거면 나가던가...
  • tory_3 2024.04.27 14:28

    222222222

  • tory_5 2024.04.27 14:30

    333333 심지어 우리집에 있는 분은 초장기백수임. 집안일이라도 좀 해라 ㅅㅂ 설거지는 커녕 식탁에서 자기가 먹은거 싱크대에 넣지도 않음 진짜 미쳐

  • tory_10 2024.04.27 14:39

    맞아... 부모니까 자리잡을 때까지 지원은 당연해 해줘야 한다면서 용돈받고 보살핌 다 받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거 겪어보면 정말 미침.

    그렇다고 집안일을 돕기를하나..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보탬이 안됨

  • tory_4 2024.04.27 14:30
    원인이 대부분 부모의 방임이나 부추김때문이라는게 찐임..
    주변에 저런식으로 사는 몇집들 대부분 부모가 계속 그렇게 하고있게 뒀더나 or 그렇게 하라고 말한 집들임..
    멀쩡히 타지에서 회사 다니고 있었는데 혼자 사느라 살 빠진거 보고 홀라당 집에 데려와서 먹여주고 용돈주고 프차카페 차려주고..
    자식만 비난할 수가 없어.. 원인인 부모도 바뀌어야해..
  • tory_6 2024.04.27 14:32
    한국은 유난히 독립 자립이 늦음
    해외는 전세 제도 아예 없고 월세 더 비싸도 적정 나이 되면 다 나가삼..

    저번에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부모님이 밥 해주고, 통신비 보험비 다 내줘서 달에 물욕 없어서 얼마 안쓴다는 인증글에 부럽다가 100개 달리더라 부모가 여유되서 다해주건말건 그걸 소비 적다 하는거랑 부럽다 하는게 기이한거임 성인이면 자기 의무는 하고 살아야지…
  • tory_7 2024.04.27 14:35
    그 글 나도 봤는데 밥해준다 어쩌고 얘기가 아니라 그냥 부모님 집에서 쭉 살면서 여유 돼서 부모님이 통신사 보험비 내준다 + 그외에도 딱히 꾸미는거 등등 물욕도 없어서 물건 사는것도 없어서 돈 나가는게 적다<는 글에 열폭한거였암...
  • tory_8 2024.04.27 14:38
    @7 그 글 봤는데 "성인이 본인 공과금 안내는게 이상하다"글에 열폭한다 욕하는 애들이 더 많았지 왜 그걸 열폭이라고 생각하는지;;;
  • tory_7 2024.04.27 14:40
    @8 그래서 통신사비 정도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여유 많으면 부모님이 해줄수도 있지 정도로 넘어갔던거같은데?
    사람들이 뭐라 했던건 본문의 포인트가 필수로 내야하는 자금을 부모가 내줘서 적다가 아니라 옷 사고 사치재 사고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서 >물욕<이 없다 였는데 성인이 자취도 안하고 웅앵에 꽂혀서 열폭 얘기 나왔던거임ㅋㅋㅋㅋ
  • tory_12 2024.04.27 14:45

    요즘은 한국만 독립이 늦는 추세가 아닌듯.. 세계적으로 경제가 안좋아서 그런지 외국애들도 독립 안하고 부모랑 같이사는 애들 많아

  • tory_19 2024.04.27 15:25
    @8 나도 기억나는데 기이하다 싶을만큼 왜 독립 안하냐고 화내는 사람들 많았음 마치 자기 돈 쓰는것마냥…
  • tory_8 2024.04.27 14:35
    경제적 독립 안된 애들이 집안일하는거 제일 하찮게 보더라. 자기는 밖에서 한바퀴만 돌고오면 집안일 다 되어있더라 하는..
    더불어 뭐만하면 엄마아빠한테 도와달라고 해야지! 가 30,40이 넘어도 기본임
  • tory_9 2024.04.27 14:39
    경제적 독립을 못하면 그냥 애일뿐이지

    자기가 어른이라고 착각하는 애
  • tory_11 2024.04.27 14:40
    취직후 부모집에서 살면서 생활비 내야하느냐는 질문 글에 댓글들 보면 줄 필요없고 그돈 모아라는 게 더 많았어
  • tory_13 2024.04.27 14:49

    부모집에서 부모가 차려주는 밥 계속 먹으면서 이제 취직했으니 생활비를 내라고 하니깐 굉장히 부당한일 당하듯이 억울해하는 사람들 많이봤지.... 

  • tory_14 2024.04.27 15:09
    따로 나가살아도 핸드폰 요금, 보험료 등등 원래 집에서 내줬는데?? 하고 그냥 두는 사람이 태반임
    30중후반이어도 자기 보험 뭔지도 모르고 얼마인지도 모르고 집에서 계속 내주는 경우 많고
    그런식으로 고정비 지출항목 다 부모한테 떠넘겨놓고 밖에서 자립한 어른인척 스스로 뭐 이뤄낸척 하는 인간들 존많
  • tory_15 2024.04.27 15:12
    난 이러면서 자기가 모신다고 착각하는222 부분이 진짜 신기함... 생활비도 안내 가사노동도 대부분 엄마가 해 대체 뭘 모시는건지...? 얘기 들어보면 뭔 스마트폰 못쓰는거 열번 스무번 알려준대
  • tory_16 2024.04.27 15:15
    부모재산 받았다는 자각도 없음 생활비 한푼 안내고 나중에 부모님 모실거냐 하면 내가 왜???? 이러고 자빠짐
  • tory_17 2024.04.27 15:17
    뭐 생활비는 안내도 되는데 염치있으면 집안일은 찾아서 해야지.. 한 30 되는데도 얹혀사는거면 알아서 눈치챙기자
  • tory_18 2024.04.27 15:23
    맞아..나도 생활비 드리면서 엄빠네 얹혀살다가 작년에 독립했는데 새 인생 시작됐어 완전달라 이제서야 어른된 것 같음ㅋㅋ
  • tory_20 2024.04.27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4:33:34)
  • tory_21 2024.04.27 16:45
    저기서 더 나아가면 결혼해서 독립했다면서도 양가 지원이랑 도움은 맡겨둔 것처럼 받아가잖아
  • tory_22 2024.04.27 17: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4:52:21)
  • tory_23 2024.04.27 18:01
    아직 취직 못했는데 독립부터 해서 쪼들린다ㅜㅎ 얼른 제대로 돈을 벌어야하는데…
  • tory_24 2024.04.28 00:11
    여기 딤토에서도 부모가 생활비 요구한다 하면 부모욕 엄청하잖아 돈모으게안도와준다 어쩐다저쩐다.그거보고 여기도 정말 어리구나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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