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이면 일본 지방자치단체 10곳중 4곳이 소멸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출산 가능한 여성인구가 절반으로 줄면서 인구 감소가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산업계와 학자 등으로 구성된 ‘인구전략회의’가 일본 지자체 가운데 40% 이상인 744곳이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추계를 기본으로 1729개의 지자체를 크게 4개로 분류했다. 우선 20~39세의 젊은 여성 인구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30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드는 곳을 ‘소멸 가능 지자체’라고 정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3280?sid=101
2050년이면 그리 멀지 않았는데
반토막이라니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산업계와 학자 등으로 구성된 ‘인구전략회의’가 일본 지자체 가운데 40% 이상인 744곳이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추계를 기본으로 1729개의 지자체를 크게 4개로 분류했다. 우선 20~39세의 젊은 여성 인구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30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드는 곳을 ‘소멸 가능 지자체’라고 정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3280?sid=101
2050년이면 그리 멀지 않았는데
반토막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