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잠깐보려다 다봤는데 단순 감정호소가 아니라 진정성이 느껴져서 응원함
기자회견때 우리나라 남자감독이 중국쪽에서 헛소리 질문하니까 시원하게 욕 갈기고 퇴장했을때 까기는 커녕 사이다라고 찬양했는데요?
한마디로 그냥 미친척 머리풀고 내달린건데 뭐 무슨 대단한 여전사 나온거처럼 난리난게 개 웃겨
법원에서 판단이야 나겠지
민희진이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따지고 들었으면 호불호갈렸을건데 무지성으로 욕발사하면서 다 터트리니까 도파민 터져서 편드는 사람들도 있을 듯ㅋㅋㅋ 지르고 싶지만 못 질렀던 쌍욕에 대리만족하는 거지 뭐 ....
뭐랄까 저사람들 저판에 도는 돈 보면 걍 나는 입닫게됨 ㅋㅋㅋㅋ 누굴 걱정해 날 걱정해야지
처음엔 증거있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계속 언플하면서 묻으려고하니까 회사측에 반감들긴함.. 법원가면 되는걸..
빵빵이 ㅋㅋ ㅅㅂ 지 맘에 안드는 여론이면 아 여긴 나이 많은사람이 많아서 그런가..아 역시 기혼이 많구나...이ㅈㄹ 하더니 이번엔 빵빵이냐 ㅋ
나도 민희진 응원…
민희진으로서는 오늘같이 미친 척하고 칼춤 추는 게 최선이었음. 그것말고 다른 방법 있었나?
ㄹㅇ 이쁘게 하면 못알아먹으니 욕을 한 건데 이럴 때는 곧 죽어도 남자편 들며 톤 폴리싱 하는 애들 꼭 있지ㅋ
누가 옳고 그른건지 민희진이 진짜 경영권 탈취를 노린건지 아닌건지 법과 관련된건 법원에서 판결내면 될 일이고ㅇㅇ 일단 하이브 체제에 문제가 있는 건 맞아보임. 다 같은 식구면 왜 저렇게 감정의 골이 깊어짐? 하이브 산하에서 남보다 못한 경쟁회사로 치고박고 싸움붙일거면 신인 낼때마다 하이브 신인, 제n의 방탄동생으로 홍보는 왜함? 그러니까 누가 진짜 성골이냐, 적장자냐, 하이브가 진심으로 밀어주는 레이블, 그룹이 어디냐 이런 분위기가 생기지. 여러개의 레이블을 제대로 관리 못한 하이브가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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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문제야 변호사 끼고 둘이 다투면 될 일이고
민희진이 왜 방한테 하이브한테 개 빡쳤는지 일하면서 개저들 행태에 얼마나 치를 떨었는지 알겠더라 막말로 막 저격하니까 시원했어 ㅋ
쿠키 대응보고 민희진 비호감이였는데 얼마나 억울해 뒤질까싶어서 응원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