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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3 2024.04.24 10:44
    이게무슨 클럽가서 물뽕강간당했다는 기사에 이슬람여자가 이건 안타깝지만 여자들 클럽들어가고 남자들이랑 혼전섹스 부럽다고 말해놓고 아니 강간당한게 부럽단건 아니야 이러면 그게 말이야 방구야ㅋ 거기다 이슬람처럼 ㄹㅇ 억압당하는것도 아닌데 ㅋㅋ 자살하면 가족들 연좌제로 명예살인이라도 당함? 걍 생명경시 방지에 기본권존중하는거 싫다고 징징대면서 문제가 뭔지도 모르지.
  • tory_14 2024.04.24 10:44
    @51 부작용 우려하는 그 자체를 뭐라고 한 게 아닌데 나는;; 됐다 그래 토리들 말이 다 맞다
  • tory_42 2024.04.24 10:45
    @14 그럼 병원을 가.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이 죽어나가는걸 보면서 부럽다 하지 말고
  • tory_50 2024.04.24 1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10:49:02)
  • tory_63 2024.04.24 10:46
    @14 자기 연민 작작해 그렇게 죽고싶어하는 나를 소중히 여기느라 거슬리는 글 하나 못 봐 넘기면서 남의 고통엔 무감각한것도 참 대단하다. 부끄러운줄 알아. 누군 자살충동 없었고 정신과약 안먹고사는줄아나...
  • tory_14 2024.04.24 10:48
    @63 남의 고통에 대체 언제 무감했는지 모르겠네 난 첫리플부터 안타깝다고 적었고 그럼에도 죽고 싶은 때를 정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부러워서 부럽다고 쓴 건데....
  • tory_63 2024.04.24 10:48
    @14 ㅇㅇ 닥치고 병원이나 가 여러사람 상처주지말고
  • tory_50 2024.04.24 1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10:49:02)
  • tory_14 2024.04.24 10:50
    @50 그러니까 그럼 차라리 맥락 파앗 못했다고 뭐라고 하라고 위에도 썼잖아 지금 몇 번 같은 말 중인데
    알았어 병원갈게 고맙다
  • tory_65 2024.04.24 10:51
    @14 난 도움됏어. 엥 병원가라고? 이게 병원갈 사안이라고? 처음인식하는 계기였고 내 주변사람들한테 너흰 죽고싶다는 생각안해봤어? 라고 물아보고, 내 상태가 비정상이라는거 알게됐어.

    토리는 그런생각안해본사람같은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부둥부둥하지마. 죽음을 원한다는것 자체가 병리적인 증상이니까
  • tory_14 2024.04.24 10:56
    @65 하 이런 말하면 어차피 약한 척한다고 욕먹을꺼 알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 이미 병원 가고 있으니까 더 걱정 안 해줘도 되고 토리 들 말 다 맞으니까 리플 더 안 달게.
  • tory_89 2024.04.24 12:15
    @14 우울하고 힘든 건 알겠고 다른 토리들 말하는 게 야박하게 들릴 수도 있겠는데 부럽다는 건 너무 유아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지 나도 지난 주말에도 죽으려다 말고 울기만 했지만 나 하나 편히 죽고 싶다고 하자 있는 사람들 모두 같이 죽자(저 나라의 안락사가 이런 의미라는 건 이해했니?) 하고 싶지 않아 그건 이기적인 거야 나가서 병원부터 가 병원 가도 ㅈ 같아도 상담받고 커뮤에서 아무도 날 이해 못해 난 우울해 아무도 이런 마음 몰라 징징대지 말고 진짜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게 맞으니까 죽지 못해 살아있으면 조금이라도 널 돌봐 돌보는 일엔 커뮤 들락날락하면서 내가 쓴 댓글에 달린 글들에 혼자 쿠크 깨는 일은 미포함이니까 커뮤 끄고
  • tory_55 2024.04.24 12:59
    @14

    죽고 싶은 때는 지금도 정할 수 있어. 자살하면 정할 수 있잖아? 

    사람 죽이고 있다는 기사에도 그저 본인 징징대고 싶어서 부럽다느니 하는 게 인성 문제가 아니라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면 커뮤 좀 끊어. 너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거고 징징대겠다고 사람 죽인다는데 박수치며 동조하는 꼴로 죄짓고 살면 니 정신상태가 좀 나아져? 

  • tory_96 2024.04.24 19:38

    22 난 14톨 말 공감.

    지금도 죽을 방법 널리고 널렸다지만 실패 없고 고통 없는 자살 방법이 있어?

    죽음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은 나도 공감하는데 뭐 이렇게 다 날서있어

    14토리 토닥토닥

  • tory_74 2024.04.24 10:35
    법은 최소한의 안전망인데 그걸 다 풀어버리면.. 저러면 국가 존폐(?)에는 문제가 없나?
  • tory_75 2024.04.24 10:36
    저게 허용되면 어린 세대들은 저런 사회관념?같은것도 배우고 학습하고 자랄거 아냐...
    우리 애들이 나 병들고 늙으면 엄마 이제 그만 쉬세요 하며 권유아닌 권유를 한다 생각하니 참... 갑자기 인생 허망해지네 ㅎㅎ
  • tory_76 2024.04.24 10:38

    이거 관련해서 일본에서 영화나온거 있어 플랜 75 꼭 봐봐 얘들아

  • tory_82 2024.04.24 11:01
    플랜 75 고마워
  • tory_77 2024.04.24 10:45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면 자식들한테 비용전가하기 미안해서 안락사 선택하는 노인들 급증할듯… 일부 이기적인 부모도 있지만 우리 조부모 부모세대들은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려는 분들이 대다수라…
  • tory_78 2024.04.24 10:51
    저 나라는 NHS 라서 의료비를 다 국가 세금으로 대주니까 가급적 치료를 안 해주는게 국가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했나보네 이전에 안락사 먼저 허용했던 유럽국가들도 다 NHS 하는 국가들 아닌가
  • tory_79 2024.04.24 1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05:16:08)
  • tory_81 2024.04.24 10:52

    약육강식 약자도태 선진국도 본심은 똑같구나 아픈고 늙은 것들은 죽어주는게 이득이라니 무섭다 ㅋㅋ

  • tory_83 2024.04.24 11:02
    약자는 그냥 죽으라고 판 깔았네 문제가 있더라도 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가 넘나 확고한게 소름이다
  • tory_84 2024.04.24 11:13
    일본 영화에 이거 비슷한 소재 있던데 노인들 때되면 다 안락사 기다리고 정부에서 홍보하고 안락사 선택하면 축하해주더라 진짜 기괴한데 그게 미래가 될지도 모르겠다
  • tory_61 2024.04.24 11:16

    연명치료 중단에 비해 안락사는 굉장히 적극적이지.

  • tory_85 2024.04.24 1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20:38:46)
  • tory_86 2024.04.24 11:37
    이거 정신질환자 관련해서는 연기됬어
  • tory_87 2024.04.24 11:38
    의료비무료의 맹점이네
  • tory_88 2024.04.24 11:55
    이거 다른 관점도 생각해 봐야 할듯..
    극악범죄자는 인권 생각해서 사형집행도 안하는데, 일반시민은 안락사 권유가 자유롭다??
    그리고, 몸이 약하거나 생존의지가 약한 사람은 다 죽여버리고, 살아남는건 악착같은 사람 뿐이 사회는 어떻게 될것인가??
    (내가 살려고 남죽이는 인간들만 더 남게되겠지???)
  • tory_90 2024.04.24 12:52
    ”인권위는 생명은 한 번 잃으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고,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며, 존엄한 인간존재의 근원으로, 인간의 생명과 이에 대한 권리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으로 국가는 이를 보호, 보장할 의무만 있을 뿐“
    사형폐지 근거인데 안락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아이러니
  • tory_92 2024.04.24 13:13
    캐나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 갑자기 왜저래
  • tory_93 2024.04.24 13:26
    나도 힘든데 캐나다가 지금...이게 인도적이유가 아니네;;; 댓글보니 대놓고 나라가 돈때문에 자살조장하는건데 아무리 좋게봐주려고해도 좋은말이 안나옴..국가가 의무를 버리겠다고 선포하는거나 다름없음...캐나다 여행도가지말아야지...
  • tory_94 2024.04.24 14:09
    제발 죽고싶지 않은 사람들을 살인하는 시스템을 국가적으로 만들자고하지마
    죽고싶으면 지금도 안아픈방법으로 자살하는방법 많으니까 공개적으로 떠들지말고 개인의 선택으로만 조용히 하던가
  • tory_22 2024.04.24 14:44
    많지않아 아니 없다고봐야지 개인이 할 수 있는걸론
  • tory_95 2024.04.24 16:04
    안 아픈 방법으로 자살하는 방법 없는데? 여기서 부럽다고 댓글 다는 톨들이 그걸 모를까. 당장 번개탄도 올해 말부터는 자살 못하게 성분이 변경되서 나오는걸. 난 안락사 찬성이고 제도적 보완을 해야 한다고 봐. 세상에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도 있거든
  • tory_55 2024.04.24 16:58
    @95

    사람 죽이는데 부럽다고 하는 정도로 죽고 싶으면 그거 잠시 아픈 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 안죽고 있냐. 아파봤자 몇 분이라고 지들은 그거 하나 못하면서 남 죽이는데 좋다 부럽다 이러고 있어. 그 정도 의지도 없나. 약자 골라서 죽여도 안아프고 깨끗한 몸뚱이로 죽으면 그게 존엄인가. 그 존엄 퍽 저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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