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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4 00:17
    어머ㅠㅠㅠ
  • tory_2 2024.04.24 00:18

    근데 그것도 사바사임.....

    난 처방받은 약 먹으니 통증을 못 느껴서

    후불고통 모르고 지나갔어...


    근데 출산하고 나니 몸이 너무 뜨겁고 땀이 많이 나는게 힘들었어 ㅠㅠ

  • tory_16 2024.04.24 00:29
    나두ㅋㅋㅋㅋㅋ통증 하나도 못느낌.. 사바사..
  • tory_40 2024.04.24 04:48
    나도…. 딱 이랫음 ㅜ
  • tory_43 2024.04.24 07:38
    나도 고통 거의 없어서 왜 이런가 했음
  • tory_3 2024.04.24 00:19
    개복수술해봐서 뭔 느낌인지 비슷하게나마 알 거 같다 너무 끔찍
  • tory_4 2024.04.24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01:30:40)
  • tory_5 2024.04.24 00:21
    아이 낳는 사람보고 미련하다 비난하라고 올린 글은 아닐것 같은데 디게 무례하다 불쾌한 댓글이네
  • tory_6 2024.04.24 00:21
    이런 덧글 쓰는 애로 키우려고… 에휴
  • tory_9 2024.04.24 00:24
    너희 부모도 널 낳아서 미련해보이니?
  • tory_13 2024.04.24 00:27

    아 너무 무례하다

  • tory_20 2024.04.24 00:37
    ㅋㅋㅋㅋㅋ지 엄마 미련하다하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지
  • tory_22 2024.04.24 00:38
    너도 네 어머니가 몸 갈아가며 낳은 애라는 걸 잊지말자
  • tory_24 2024.04.24 00:39
    이런 덧글 쓰는건 안 미련하니????? ㅋㅋㅋㅋ
  • tory_26 2024.04.24 00:41

    뭐가 미련하냐 난 존경심이 드는데.. ㅋㅋ 비록 나는 애 낳을 일은 없을 거지만 저렇게 몸 갈아가면서도 아이를 낳을 결심을 하고 아이를 낳은게 참 대단하고 멋진데..ㅋㅋ

    같은 영상 본거 맞냐?

  • tory_28 2024.04.24 00:48
    넌 불쌍해보인다..
  • tory_29 2024.04.24 00:48
    @26 존경심까지 갈일은 아닌것같음 출산이나 모성의 신격화는 위험함... 당연히 미련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않음 ㅇㅇ
  • tory_26 2024.04.24 01:02
    @29 웅 나는 우리 엄마 생각나서 말해봤어
  • tory_31 2024.04.24 0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 하는말이야??
  • tory_32 2024.04.24 0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01:48:40)
  • tory_44 2024.04.24 08:24
    네 부모님은 이 댓글보시면서 무슨 생각할까…
  • tory_45 2024.04.24 08:26
    겪어보지 않은 일에 입대기는 쉽지 ㅎ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 tory_47 2024.04.24 09:16

    이런 싸패같은 말은 속으로나 생각하길..

  • tory_48 2024.04.24 0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9 12:09:14)
  • tory_50 2024.04.24 09:29
    넌 한심해보여
  • tory_54 2024.04.24 11:04
    이런 댓 쓰면서 남 미련하다 말하는게 진심 코메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4.04.24 00:21
    제왕해봤는데. 진짜 감기걸려서 기침하는 산모가 제왕하면 진짜 지옥을 맛볼거라 생각함 ㅜㅜ 기침하는 사람은 절대 제왕하면 안될듯ㅜ 난 배가 땡겨서 웃지도 못했어 ㅜㅜ
  • tory_8 2024.04.24 00:23
    난 진통제빨인지 걷는건 한번에 일어나서 잘 걸었는데... 변비와 극악의 두통이....ㅠㅠㅠ 두통은 마취후유증이었고 변비는 장기가 느리개 움직이니 오는거... 후... 진짜 최악이엇어 ㅠㅠㅠ
  • tory_10 2024.04.24 00:25
    진통제 안놔줘?치질수술했을때 진통제 존나 쎄게줘서 첫응가때도 안아프던데 물론 저게 더 아프고 큰 수술인건 알고있음
  • tory_11 2024.04.24 00:26

    진통제 들어가고 있을거야.. 문제는 ...시간이 좀 더 흘러야 한다는거..하루 정도 지나면 나아질거야. .. 

  • tory_12 2024.04.24 00:27
    보통은 페인부스터라고 쪼금씩 계속 들어가게+누르면 쫌더 들어가게 하는거 달긴 해. 자비로. 안달아도 진통제는 아마 기본으로 주긴 할테고.
    근데 일단 배를 째고 꼬맨거고 페인부스터는 2일인가? 3일지남 떼버려서 ㅎㅎ..
  • tory_10 2024.04.24 00:27
    @11 그럼 그 전까지 안일어나면 안돼?꼭 일어나서 걸어야하는게 있는거야? 아님 애기보려고?
  • tory_11 2024.04.24 00:28
    @10

    일단 움직여야 회복이 빨라서...   장기 유착 되지 않게 가능한 빨리 걸으라고 시켜..   

  • tory_10 2024.04.24 00:30
    @11 아하!고마워~~~
  • tory_21 2024.04.24 00:37
    @10 난 출산은 아니고 복강 수술 했었는데 다음날부터 피주머니 차고 병원 산책 다녔어 원래 수술 하면 움직여야 유착도 없고 빨리 낫는다고 일부러 걷게 시키더라
  • tory_14 2024.04.24 00:27
    자연 생각하고 12시간 이렇게 진통 견디다가 제왕하는게 제일 그럼ㅠㅠ 모든걸 다 겪는 수준…
  • tory_17 2024.04.24 00:31
    내 친구들 얘기네ㅠㅠ
  • tory_30 2024.04.24 00:59
    우리엄마ㅠㅠㅠㅠ
  • tory_39 2024.04.24 03:41
    그게 나야 12시간 진통하다 제왕하니까 수술은 진통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더라 난 무통도 안듣고 허리골반으로 진통와서 사실 응급수술해야된다 했을때 이제 이 고통 그만느껴도 되는구나 살았다 싶었음 수술회복도 견딜만 해 진통에 비하면 이정도쯤이야 하면서 ㅋㅋ 수술부위 땡기는게 힘들긴해도 ㅠ 근데 자분하면 바로 걸어다닐수 있는게 제일 좋은점임.. 난 엄청 노력해서 12시간 안돼서 걸었는데 무슨 재활치료 하듯이 느림보처럼 걷게됨
  • tory_15 2024.04.24 00:29
    제왕하고 무통에 페인버스터에 진통제주사 맞아도 아파..
  • tory_18 2024.04.24 00:31

    으아악 ㅠㅠ 너무 아프면 제왕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 시부랄 조물주 ㅠㅠ

  • tory_19 2024.04.24 00:34
    대단하다ㅜ 난 내 몸 아픈거 싫어서 절대 안 낳을래
  • tory_23 2024.04.24 00:39
    사바사 인듯...
    자연분만했은데 선고통(무통 맞기 전)+ 후고통(출산 후) 이었던....
    그냥 할부고통ㅎㅎㅎㅎ
    회음부부분은 아프고 진통제 맞아도 잠깐이고 진짜 계속 놔달라고 할 정도... 꼬맨 부분에 실이 계속 찔러서 아프고 못앉고
    2주 지나니까 살만하지만 관절 늘어나서 손목 무릎이 갈리기 시작ㅎㅎ
  • tory_25 2024.04.24 00:40
    저 모든걸 견디고 출산하는 분들은 진짜 대단한듯
    난 복강경으로 수술했는데도 일어날때 장기 쏟아지는 느낌 나던데ㅠㅜ
  • tory_27 2024.04.24 00:43
    선불 후불 차이 ㅠㅠ
    낳았다고 끝 아니고 훗배앓이(늘어난 자궁 수축) 기다리고 있고..
    모유수유하면 젖몸살도 기다리고 있음

    물론 제왕이든 자분이든 의사랑 충분한 상의 후에 결정하는거고
    뭐가 좋다,나쁘다 할거 없이 산모랑 아이 건강한게 최고인듯
  • tory_37 2024.04.24 03:09
    22ㅜㅜㅜ
  • tory_33 2024.04.24 02:04
    수술 후는 그래도 진통제 다니깐 버틸만 했는데 퇴원 후에 움직일때마다 수술부위를 칼로 찌르는 느낌은 진짜 영 적응 안되더라 ㅠㅠ
  • tory_34 2024.04.24 02:16
    무서워ㅠㅠ
  • tory_35 2024.04.24 02:28
    이런거 보면 드는 생각
    남편 새끼들아 아내한테 진짜 잘해라
  • tory_36 2024.04.24 02:55
    악 난 저정도는 (소리지를만큼은) 아니긴했는데 첫날 수술하고 처음 일어났을때 진짜 생전 처음 느끼는 고통을 맛본듯 ㅜㅋㅋㅋㅋ 해외에서 출산했더니 페인부스터 이런거 일도 없고 그냥 이부프로펜 먹으면서 버텼다………. 근데 몇개월 지나보니 아팠던건 기억나는데 얼마나 아팠는지 정확하게 기억안나긴해…..
  • tory_46 2024.04.24 08:49
    이부프로펜????? 미쳐 세상에 너무 힘들었겠다 ㅠㅠ 이부프로펜은 생리통 정도나 잡아주는거 아니냐며
  • tory_38 2024.04.24 03:35
    유도분만하다 실패해서 응급제왕 했는데 진통 보다 제왕후블이 나은듯....근데 재채기는 싫어....재채기하다가 진심 죽는줄
  • tory_41 2024.04.24 06:19
    내가 너무 아프다 ㅠㅠㅠㅠ
  • tory_42 2024.04.24 06:32
    ㅜㅜ
  • tory_49 2024.04.24 09:28
    난 이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두로 지지는 느낌 딱 내가 말했던거닼ㅋㅋㅋ불타고있는것같다고 그랫는데 ㅠㅠ
  • tory_51 2024.04.24 10:08
    내주변은 선불 후불은 맞는데 결제 금액이 다르다고 다들 말해주더라
  • tory_52 2024.04.24 10:17

    우리 언니 아기 거꾸로 있어서 수술 했는데 수술 직후의 모습이 너무 처참했어 진짜 너무 많이 부어있어서 산 사람의 모습이 아니었다..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 

  • tory_53 2024.04.24 10:32

    아이고ㅠㅠ 울언니 올해에 출산하는데ㅠㅠ 벌써 걱정이네ㅠㅠ

  • tory_55 2024.04.25 14:24

    나는 첫째 둘째 둘다 선택제왕이었는데, 다른 후기들만큼의 고통은 없었어.

    근데 나중에 들었던 생각이.. 아, 내가 생살을 장기 가장 깊숙한 곳까지 찢은거구나,,, 가능하면 그냥 자연분만이 낫지 않았을까.. 싶기는 했음

    근데 선택제왕을 후회하지는 않아, 선불이냐 후불이냐의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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