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주문받아도 일반콜라 주는 직원 많음

직업윤리는 1도없는인간들

진짜 이걸 왜 모를까
제로 시키면 다이어트 하냐고 비아냥대고 알러지 있어서 특정재료 빼달라하면 편식하지말라고 꾸역꾸역 넣고…. 에휴ㅉ

진짜 짜증남 에휴

나 1형당뇨 환잔데 입이 둔해서 그런가 맛으론 제로랑 일반콜라 구별 못해 ㅋㅋ 나도 제로인줄 알고 일반콜라 들이켰다가 뒤늦게 알고 주사 챙겨맞으면서 펑펑 운적이 있어서 남일같지 않네 ㅋㅋ.. 그나마 요즘은 덜한데 예전엔 제로콜라 먹는걸로 한소리 듣기도 하고 남의 입에 뭐 들어가는지 참견질 심한 사람 생각보다 많아서 ..겪은거 늘어놓자면 밤새도 모자를듯.

진짜 무뇌아 같은 행동 아니냐고
다이어트 때문에 제로 음료 시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생명이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걍 달라고 하면 그대로 주면 되잖아. 난 제로 안 마시지만 제로만 마시는 사람들 봐도 아무 생각 안 들어. 

여기 1당톨 많네 ㅎㅇ 나도 제로인줄 알고 먹었다가 뿜은 음료 몇 통이여…

난 당뇨 예방하려고 음료만이라도 물 아아 제로만 먹는데 ㅋ 일부러 저러는거는 진짜 악질이다 ㅗ 옛날에 저런짤 봤었어서 서브웨이처럼 캔/컵 같이 팔면 무조건 캔 먹고 컵은 선호 안하게 됨

일부러는 아니고 패푸 특성상 바쁘니까 실수가 많고 대부분 알바생이라 직업의식없어서 먹는다고 뒤지진 않겠지하고 그냥 내보내서 그럼 멍청한거지

나 며칠전에 당했어 ㅜ 햄버거 세트 포장해서 집에 와서 콜라 마시는데 주문한 제로가 아니라 일반으로 줬더라

난 그래서 불안할땐 혈당지로 시험해봄 혈당지 비싸지만 진짜로 가끔 먹는건데 맘편히 먹고싶음

못됐어

혈당 오르내리는게 사바사이긴 한데… 일반 콜라 한 컵 마시고 응급실 가는게 흔한 경우는 아님. 많이 오르긴 하지만 평상시 혈당 관리 되던 상태면 일시적으로 500까지 오르고 그래도 대다수의 경우 그 한 번에 그렇게 정신 잃고 쓰러질 정도는 아닌데 여러가지 다른 사정도 겹친 것 같음 (1형 당뇨 톨임, 콜라 주문한 대로 안주는게 잘 한 거라는 거 아님, 고혈당 되는게 해롭지 않다는게 절대 아님, 일반 탄산음료 마시면 확 오르는게 맞음, 원문 작성자 사례를 안믿는게 아님)

왜 일부러 그러는거야 실수라면 몰라도 너무하다ㅠ

나같이 제로가 더 맛있어서 먹는 사람도 있고, 유당음료를 먹으면 안되기에 제로를 찾는 사람도 있음. 누구나 찾을수 있는게 제로음료니까. 손님이 제로를 시켰으면 걍 제로를 주면 됨. 왜 돈주는 사람이 시키는대로 안하고 본인의 ㅈ같은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해서 서비스 하려는거지. 참교육 이질알하는데 인실ㅈ 당해보면 그딴소리 못하지

살은 냅두고 당때문에 마시는데... 제대로 주라줘ㅠ

무슨 이유로 주문했든 달라는대로 주면 되잖아 왜 멋대로 남의 주문에 손을 대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제로가 아예 메인으로 정착되고 과당류 사라지면 좋겠다

나 그래서 식당에서 캔으로 주는거 아니면 아예 음료 안시켜먹음 영화관에서도 음료 안먹음 그냥 물만먹음

진짜 문제다 나도 그래서 아예 안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