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머리 쪼개질것 같은게 살 때문이였군
무릎 아픈 게 거의 없어짐. 지금도 가끔 삐끗하긴 하는데 전에는 삐끗하고나면 만성적으로 통증이 이어졌었음
편두통도 꽤 잦았는데 횟수가 많이 줄어든 편이고
소화가 잘 되고 입안 볼을 덜 씹음
춥더라...................존나춥더라............. 뚱뚱할 때도 추워 타던 사람이라 살 빼니까 너무 추워서 겨울에 못 살아남을 지경이 됨....... 지금은 그 가운데에서 타협 봤어 ㅠㅠ
주름도 있고 색도 거무스름했는데 겨드랑이가 깨끗해졌어.
건강식을 많이 먹고 살을 뺀 케이스여서 그런지 피부 좋아짐. 그리고 배변활동 활발해짐 ㅋㅋㅋㅋ
비염 사라졌었음 근데 체중 많이 뺀것도 아니고 몇키로 정도 준거라 더 의아하게 생각중이야 몸안의 염증과 체중 사이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되는 걸까
가만히 누워서 배 바라보면 배가죽으로 심장박동 뛰는게 보여. 쿵쿵하고.. 너무 신기하더라. 근데 나는 오히려 일정 체중 아래로 내려가니까 두드러기가 엄청 심해짐...ㅜㅜ 지금도 현재진행중
앉아있으면 엉덩이뼈가 닿는느낌나서 오래 딱딱한바닥에 못앉아있음
피부에 뭐가 안나. 얼굴에 여드름이나 뾰루지같은것도 그렇고, 등드름, 가끔 사타구니같은데 염증차는것도 안생김.
나는 운동안했을때 마름때보다 지금 더 살찐 상태인데 운동 1년정도 하니까 말랐을때보다 몸이 더 좋아짐. 질염 안생기고 바닥에서 누워자도 허리 안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