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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영중인 영화

'렌필드'

 

캐서방과

스킨스, 웜바디스로 알려진 영국남배우 주연작

 

 

 

 

드라큘라와 오랜세월 그 시종으로 함께 한 렌필드가 이제 드라큘라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려고 발바둥 치는 영화

 

 

기존 드라큘라 영화와 다른 

블랙코미디, 기발한 상상의 이 영화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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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다크새도우 류의 영화들이 떠오를 수 있음

 

(미리 말하지만 작성자는 저런 팀버튼류 영화 개극혐함. 병적일정도로 찌질한 남주와 붉은기금발섹시캐+마르고 눈큰 미소녀 하렘물 집착하는 개찌질 남성향 감독=팀버튼)

 

 

 

 

 

'렌필드' 추천 이유, 숨은 띵작 요소 나열할 거 많지만

이 글에서 바로 강력추천 하는 중요한 이유 하나임

 

아무리 소재가 흥미돋아도 남성향 디폴트의 히어로물들, 기발한 블코물들 극혐했던 모든 여성들 들어와봐

 

이 영화는 조금도 남성향적이지 않음

마초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여성이, 것도 동양여성이 사람답게 묘사된 '진히어로'이며

주인공들은 여성향에 가까운 다정하면서 신뢰기반의 따뜻한 관계성 묘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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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포스터에서는 빠졌으나 

실은 드라큘라인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더 등장 많이 하는 진주인공 중 하나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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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들어봐봐

나는 애초 이런 기발한 영화들과 다양한 소재들을 사랑해도

말했듯, 팀버튼이 잘 보여주었듯 '디폴트' 남성향 값으 세계관이 너무 너무 싫어서 기존의 스파이더맨부터 이런 히어로물도 좋아하지 않았어

 

(남성향값 공식 : 히어로는 무조건 남자. 괜각은 자연스럽게 그 남자가 찌질하건 평균미달이건 간에 이입하고 여성들은 이 과정을 통해 남성시점에 대한 이해를 주입받음. 여성은 당연히 그 남성 입장에서 성적대상화된 '히로인)

 

 

 

이런 구조 속에서는 나는 저 경찰 역할이

그냥 백인여성이었어도 영화에 만족했을 거야

 

그리고 그 백인여성이 남성들이 규정한 전형적'미인' 기준을 벗어난 외모였을 때라면 놀라워했겠지?

 

 

 

 

그런데 봐봐

 

주인공인 '경찰' 은 기존의 전형적 미인상을 벗어난 다양한 외모, 다양한 개성을 가진 동양 여성임

 

(여성들에게도 제발 다양한 외모와 다양한 연령대의 전시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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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찰의 캐릭터는 정말 너무나 기념적인데

 

말했듯이 동양여성이 아니었어도, 백인여성이었어도 기념적이다

 

남성향 영화에서도 '쿨하고 진취적인' 여성캐릭터들 등장해

왜냐면 현대의 백인남들은 그런 쿨하고 진취적 여성도 대상화하는 위치에 넣어두고 자신들의 이상형으로도 손색이 없거든

이점 잘 기억해. 우리가 추구할 여성은 성격적으로도 빈틈없이 똑똑하며 모지리 남주 보다 능력발휘하는 척하면서 그 남주 챙겨주고 결국 그 남주와 썸타는 완벽한 여성이 아님

 

여자는 사람임

다양한 외모, 다양한 연령대를 가지고 성격도 급하고나 다혈질이거나 실수할 수 있는 사람임

 

 

 

 

이 영화의 경찰 '퀸시'는 

 

드라큘라가 수백년 살며 보아온 인간 중에 정말 드물만큼 

악에 굴복하지 않고, 신념있는 정말 '탐나는 인간' 인 진주인공 속성이면서

 

동시에 다혈질이다 싶을 정도로 화도 내고 외모도 직급도 평범한  존재. 

 

(다시 말하지만 이러한 주인공 캐릭터가 백인여성이었어도 기념적인데 서양영화에서 무려 이런 캐릭터가 조금도 타자화되지 않은, 오리엔탈리즘 조금도 없는 동양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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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 구조 속에 또 하나 정말 흥미돋는 관계성

럽라가 짜증나는 때가 있고 그런 것들이 흥미돋을 때가 있는데 여기서는 흥미돋는 경우.

 

 

앞에 적은 기존 영화 속 남성향적 구조나 여성배우의 외모한정, 동양 여성의 여러 쓰임새등을 생각해보면 정말

'렌필드' 와 퀸시의 관계성 역시 기념적임 

 

 

 

다시 말하지만 보통 이런 영화는 남성향적 디폴트값이 심해서 백인 여성으로 그런 구조 탈피했어도 기념적이라 할만한데,

 

남성화자의 남주물 같은 '렌필드'에서 외모가 평범하거나 개성적인 백인 여자배우와의 럽라였어도!! 흥미돋았을 건데

 

영화의 주인공인 이 렌필드는 퀸시라른 동양캐릭터와 묘한 분위기들, 관계성을 보여줌.

(이부분부터가 이미 남성향적 구조 벗어남)

 

그것도 매우 여성향적으로, 흥미돋게!!!! 그리고 부담스럽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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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나 사실은 먼치킨인 찌질남캐가 미인여캐 (외모)에 반해 쫓아다닌다거나 하여튼 남성향적 관계성 구조x

 

 

강한 적들 앞에서도 신념 굽히지 않는 여주의 굳건한 모습에 렌필드는 어떤 지표를 찾은 듯 그뒤 인간경찰 '퀸시'를 좋아하고 신뢰하게 됨. 퀸시를 지키고 도우려고 하면서 자신의 문제 (드라큘라)와 싸울 용기도 얻게되는 구조.

 

 

 

이 영화는 아래 자세히 적을 거지만 또하나의 진짜 띵작인 요소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주제성이 있거든? 그래서 렌필드가 퀸시를 보며 용기를 얻게 된 장면은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럽라 끈적한 관계성 이딴 게 나오진 않아!

둘은 친구일 수도 있고 그저 하여튼 호감가고 신뢰가는 관계가 될 수도 있어!

 

이런 관계성에 망붕이 붙어 '반했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더욱 담백한 관계성으로 보여줘도 됐는데

이러한 구조속에서도 그럼에도 여성향적으로 플러팅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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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모두에게 꽃주는 척 가져가서 남경에게 한송이 주고는 퀸시에게 모두 주는 렌필드의 깜찍함

 

 

 

이 부분이 별개 아닌 것이 아니라 진짜 흥미돋는 요소임

잡지 모델 사진같은 외모+몸매 기준에 가두지도 않은 동양여성을 사람답게 화도 내고 소리도 지르는 살아있는 캐릭터로 묘사하면서도 누구보다 정의롭고 남경들보다 더 용감하게 그리고

 

또 영화의 주인공인 렌필드에게 주변 여주들이 들러리 서는 구조가 아니라 

주인공 렌필드가 오히려 먼저 그 신념과 용기에 반하고, 그렇게 퀸시 주변에 맴돌며 함께 하는 구조 

 

남주 주변에 여주가 있으면 여주는 히로인, 조연이 되기 마려인데 여기서는 오히려 주인공 렌필드가 퀸시와 함께 할 때, 더더욱 퀸시의 위치 역할이 중요함. 렌필드가 주인공임에도 관계성에선 되려 관객시선에서 대상화되는 여성향적 구조의 느낌이 있어. 하여튼 이 모든 것이 흥미돋

 

 

(우리 엄마와 이 영화를 같이 볼 때 초반만 해도 대충 보시던 엄마가 퀸시의 등장, 그리고 퀸시가 지나가는 1역이나 렌필드를 위한 조연이 아니라 렌필드가 오히려 퀸시의 활약에 반하며 그 주변을 맴도는 여성향적 플러팅 서는 장면에 흥미를 느껴하시고 이후 영화 애기할 때 이 부분 같이 토론해봄. 우리가 럽라를 바라거나 기대한 것이 아님에도, 또 기대없는 관계성의 로맨스가 원래 재밌는 것도 있는데 이 부분을 넘어서서 말했듯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정말 흥미돋았어. 그 지루하고 짜증나고 사람 지치게하는 '디폴트남성향적 구조' 따위의 영화가 아닌 위에 나열한 저 부분들에서. 퀸시의 용기있는 캐릭터성도 중요했고, 이 주인공 렌필드가 퀸시 옆에서는 되려 대상화된 느낌의 여성향적 구조의 관계성처럼 관객이 간질거리는 흥미를 가지게 만드는 것, 이 점이 솔직히 정말 중요하고 재밌더라)

 

 

 

 

 

 

 

 

 

 

 

 

 

 

 

----------------------

 

하여튼 나처럼 팀버튼웅엥 각종히어로물 기존남성향웅엥 다 극혐해서

렌필드 메인포스터만 보고 기대없어 안 볼 사람들 분명 있을까봐

이 부분 알고 갔음 해서 적어

마초적이거나 그남들 이입하며 남주만 나대면서 여성은 성적대상화된 캐릭터로 등장하는 그런 장르가 전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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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기도 한데

영화가 매우 잔인한 b급 블코적 고어 장면이 많은데도

여성 캐릭터를 대상으로 일어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음

흔히 고어는 성애라고 해서 사실 고어적성애 만족으로 여성캐릭터 대상으로도 많이 일어나거든

 

여기서 고어적 장면에 해당되는 인물들은 모두 남성임

 

도시 최고의 악당 보스로 등장하는 중장년 여성캐릭터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냥 남성향에서도 흔히 등장하는 섹시강조한 여자보스 이런 건줄 알았거든? 전혀. 바지입고 등장하는 그냥 모지리 남자들 위에 선 중장년 여캐인 보스는 악당임에도 이 잔인한 묘사나 복수에 해당되지 않고 그냥 첨부터 그 보스포스나 품위 유지하고 마지막에는 그냥 안전히 경찰차 타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영화를 보면 기존 남성향 나댐물들과 전혀 다른

장르만 보면 남성향오진 판타지물일 거 같은데 

감독이 정말 의외로!!!! 여성대상화 철저히 막은 거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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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홍보를 너무너무너무 못하더라 

영화가 실제 어떤 부분이 기념적인지, 사실은 어떤 의미를 내포했는지 보여주는 홍보자료가 하나도 없음

내가 본문에 적은 요소들이 정말 중요한 거라 이 부분으로 재미를 느낄 관객이 정말 많을 텐데도

 

또 앞에도 적었듯 영화는 '가스라이팅 피해자'를 위로하는 영화임

 


이 부분만 짧게 추가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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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말했듯이 매우 잔인해

어떤식 잔인함이냐면 진짜 공포물의 변태적 고어말고

비급고어물의 일부러 가짜인거 좀 티나는 그런 고어물

 

근데 많이 깨지고 터지고 으깨지고 살덩이 피 와르르르 쏟아지는 이런 비급고어물인데 이걸 염두하고 봐

 

특히 스포라 적지 않는 어떤어떤 부분들 때도 되게 잔인할 수 있는데

 

이게 사실은

 

가스라이팅 피해자가 가스라이팅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됨

 

 

 

 

영화에서는 렌필드가 가스라이팅 피해자 모임에 다니면서 그 피해자들의 가해자들 몰래 죽이고 다니는 초반 부분이 나와

(이것도 나중에 나오지만 대부분 남친, 남편에게 피해받은 여성들 복수 먼저함. 여성죽였다는 내용하나도 안나오고 렌필드가 대신 죽여주고 드라큘라에게 바친 놈들 =저 가해남들/ 피해자들은 그놈들이 사라져서 행복하게 사는 거 나옴)

 

그리고 이 모임의 상담사인 교수가 렌필드 정체도 모르면서 막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말하거든?

보통 이런 존재는 금방 죽어버리고 좀 희화화 되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는 한심한 캐릭터로 묘사되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영화의 초반에만 등장할 거 같던 이 피해자 모임은 영화의 주제나 의미를 꽤 진지하게 담고 있고

이 진실성 오진 상담사(교수)가 했던 말들은 렌필드에게 진심으로 큰 힘이 돼

 

렌필드는 드라큘라라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려 할 때도 이 상담사가 준 책에 나온 문구로 맞대응함

 

(물론 렌필드를 제대로 각성시킨건 퀸시고)

 

 

 

 

드라큘라라는 소재로 판타지+오락적 +남자들이 좋아할 오락적 액션물인 것 같아도

 

사실은 드라큘라라는 장치를 이용해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에게 너희가 당한 건 너희 잘못이 아니고, 또 가스라이팅 시킨 놈은 너희 보다 강한 게 아냐! 그 놈들의 힘은 다 너희에게서 나오니까 절대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 없어!!!!!!! 를 보여주며

 

주인공들이 그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가해자 아주 가루가 되도록 ㅋ 밟아주고 벗어남

 

 

 

 

 

---

 

 

이 모든 것에 위에 말한 동양여성 (백인여성이었어도 기념적일) 의 진히어로적 캐릭터성과

관객이입의 남주면서 동시에 여주와 있을 때는 여성향적 대상화된 플러팅 만드는, 조금도 남성향적이지 않은 따뜻한 관계성까지 더해진 거.

 

애초 가스라이팅 주제삼고, 피해여성들 복수 (가해자가 남성) 인 구조만 봐도 마초적이거나 가부장적일 수 없는

절대로 남성향적일 수 없는 구조야

 

드라큘라가 강자+여자를 유혹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 가스라이팅 가해자로 등장하는 구조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원작부터가 페미니즘 띵작)

넷플릭스 드라큘라 삼부작드라마도 기존 남잘 위한 흡혈귀 장르 말고 진취적 퇴마사 여주와 섹시드라큘라의 (둘다 중년) 여성향적 장르로 만들어서 딱 이 두가지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나한테 정말 기념적인 드라큘라 영화로 남음

 

 

 

매우 잔인해서 18금임에도 그럼에도 추천할 수 있는 이유로 본문 잘 봤을 거라 믿어

 

폭력 트라우마를 만들고 폭력성을 부추기는 영화가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 가짜 티나는 비급고어묘사 선택함) 오히려 억압에 대한 사이다 복수로 폭력장면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 ㄴㄴ

물론 잔인한거 싫은 사람들은 그냥 이글로만 넘어가도 좋고, 저게 남성향적일 거라는 오해로 안보려던 사람들은 내 글로 한번봤음 좋겠어

 

추천함

  • tory_1 2024.03.29 16:44

    헐 이거 아콰피나나오는줄 몰랐어

    그냥 그저그런건중하난줄...

    넷플 다시하면 봐야겠다 고마워!

  • tory_2 2024.03.29 16:46
    이런 영화였구나 몰랐다 넷플 다시 구독하면 꼭 봐야지
  • tory_3 2024.03.29 16:46
    가벼운데 또 재밌어 고어한 부분은 비급감성으로 극복가능
    킬링타임으로 좋은데 또 이렇게 다시 보니 의미있는 영화네
  • tory_4 2024.03.29 16:49

    오..이런 영화였구나. 광고에서는 너무 남주와 드라큘라 관계성에 대해서만 나와서 안보고 있었는데 

    꼭 봐야겠다 추천해줘서 고마워!! 

  • tory_5 2024.03.29 16:50
    오 영업당함 봐야겠다
  • tory_6 2024.03.29 16:51

    오 재밌겠다 나중에 꼭 봐야지!!

  • tory_7 2024.03.29 16:52

    영업성공~!

  • tory_8 2024.03.29 16:55
    오오오오 딱 내 취향이네. 심지어 고어 잘 봄
  • tory_9 2024.03.29 16:56

    오 이런 영화 있는지 처음 알았네 다음에 봐야겠다!!

  • tory_10 2024.03.29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7 15:40:27)
  • tory_13 2024.03.29 17:10
    아앗.....니콜라스 홀트도 좋아해서 보려고 했는데 뒷걸음질.....
  • tory_11 2024.03.29 17:05
    오 영업당한다!
  • tory_12 2024.03.29 17:09
    영화 렌필드 추천 슼
  • tory_14 2024.03.29 17:11

    고어 잘보는데 챙겨봐야겠당ㅎㅎ

  • tory_15 2024.03.29 17:13
    렌필드 메모...
  • tory_16 2024.03.29 17:35
    ㅇ거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음ㅜ
  • tory_17 2024.03.29 17:39
    아 이거 정말 웃겼어ㅋㅋㅋ뱀파이어는 초대받아야지만 집에 들어간다는 속설이용한 개그 아직도 생각나면 웃음터짐
  • tory_18 2024.03.29 17:41
    버스포스터에 "이제 퇴근하고 싶어요"류로 홍보를 했길래저레 뭐람 하면서 봣는데 생각보다 재밋었음
  • tory_19 2024.03.29 17:42

    나도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

  • tory_20 2024.03.29 17:49
    기대안했는데 재밌어서 놀람ㅋㅋㅋ
  • tory_21 2024.03.29 18:04

    완전 내취향인 거 같은데 고어를 못봐서 너무 아쉽다...ㅠㅠ

  • tory_22 2024.03.29 18:55
    심지어 퀸시 언니까지 나와서 정의로운 자매애를 보여줌 대박이야
  • tory_23 2024.03.29 19:04
    오오옷 고마워 ㅅㅋㄹ!
  • tory_24 2024.03.29 19:24
    고마워!!
  • tory_25 2024.03.29 20:28
    이거 우연히 극장에서 봤는데 재밌었어ㅋㅋㅋ
  • tory_26 2024.03.29 20:29
    미리 알았으면 영화관에서 봤을텐데!!! 알려줘서 고마워!!
  • tory_27 2024.03.29 20:37
    본다!!!!
  • tory_28 2024.03.29 22:13
    스크랩
  • tory_29 2024.03.30 03:12
    오봐야겠다 고마워!
  • tory_30 2024.03.30 16:06

    좋은글 스크랩

  • tory_31 2024.04.03 10:36

    오우 흥미롭댜 당장 도전해보갓으

  • tory_32 2024.04.15 19:59

    좋은 영화 소개해줘서 고마워

  • tory_33 2024.04.17 19:42
    나중에 봐야징 스크랩!!
  • tory_34 2024.04.20 00:14

    넷플 렌필드 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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