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전성기때 열풍과 임팩트 甲으로 꼽히는 여성가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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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1984 ~ 1990)


- 2집 앨범(1984) 판매량 2100만장
- 3집 앨범(1986) 판매량 2500만장
- 4집 앨범(1989) 판매량 1500만장
- 베스트앨범(1990) 판매량 3000만장


- 2집 빌보드 1위곡 1개 + 탑텐 히트곡 2개
- 3집 빌보드 1위곡 3개 + 탑텐 히트곡 2개
- 4집 빌보드 1위곡 1개 + 탑텐 히트곡 3개


- 전세계의 1020 소녀들이 마돈나의 패션, 헤어, 화장, 말투까지 따라하는
'워너비' 신드롬을 일으킴.
'워너비'라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

- 마돈나가 미혼모에 대한 노래(Papa don't preach)를 부르자 실제로 미국의 10대 낙태율이 감소했을 정도의 파급력

- 1986년 솔로가수 최초로 ALL 스타디움 월드투어
이는 마이클잭슨보다도 더 빠른 것이었음

- 1989년 MTV 시상식이 선정한 Artist of the decade (80년대 대표 가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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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1999 ~ 2004)


- 1집 앨범(1999) 판매량 2500만장
- 2집 앨범(2000) 판매량 2000만장
- 3집 앨범(2001) 판매량 900만장
- 4집 앨범(2003) 판매량 600만장
- 베스트앨범(2004) 판매량 600만장


- 1집 빌보드 1위곡 1개 + 탑텐 히트곡 1개
- 2집 빌보드 탑텐 히트곡 1개
- 4집 빌보드 탑텐 히트곡 1개

(단, 브리트니는 앨범 판매량에 몰빵하려고
싱글은 거의 물량을 찍어내지 않았음 감안 필요)

- 세기말 ~ 밀레니엄 시절 미국의 국민 여동생급 신드롬

- 당시 미드나 헐리웃 영화를 보면
"지금 니 뒤에 브리트니스피어스가 있다고 생각해 봐"
"나 좀 브리트니 같아보여?" 이런류의 대사가 꼭 한번씩은 나올 정도

- 데뷔곡 베비원몰탐 뮤비 교복컨셉이나 2001 vma 뱀쇼 퍼포먼스는 지금도 수없이 회자되고 패러디될정도로 세계적인 임팩트


- 브리트니가 보라돌이를 안고 전화받는 사진(위에 짤)은 당시 브리트니의 영향력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항의전화가 쏟아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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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2009 ~ 2011)


- 1집 앨범(리팩 합산) 판매량 1500만장
- 2집 앨범(2011) 판매량 600만장

- 1집 빌보드 1위곡 2개 + 탑텐 히트곡 5개
- 2집 빌보드 1위곡 1개 + 탑텐 히트곡 3개

- 브리트니, 비욘세를 잇는 새로운 거물급 여자솔로를 기다리던 미국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센세이션을 일으켜버림


- 단순히 노래만 흥했던게 아니라 패션이며 행동 하나하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늘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 있었던 화제성 甲


- 특히 '리틀 몬스터'라 불리는 매우 거대하고 충성스런 팬덤 덕분에 온갖 신기록 다 깨고다님
2집때부터 초대형 월드투어 돌 수 있었던 이유도 팬덤이 받쳐줬기 때문


- 전성기때는 제2의 마돈나라 불리며 찐 마돈나와의 갈등 구도가 부각되기도 했는데
헐리웃 어그로가 늘 그렇듯 마돈나는 오랜만에 화제성 낭낭히 챙기고, 가가한테도 대세 이미지 심어주며 양쪽 다 윈윈


- 예전처럼 팝 음악이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지지 못하는 상태에서 미국, 유럽같은 서구권은 물론 아시아까지 조졌던 '진짜' 월드스타는 가가를 마지막으로 보기도 함
실제로 가가는 일본에서도 밀리언(100만장) 인증을 받는 등 현지 톱스타급 인기를 누렸음


보통 팝 포럼 같은데서도 전성기 임팩트 甲으로 많이 언급되는 세 명

ㅊㅊ 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