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00만 원을 예금한다고 하면
100만 원에서 5%(100만 원 x 0.05)는 5만원
1년 지나면 5만 원
또 1년 지나면 5만 원
내가 맡긴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주는 게 '단리'
'복리'는
1년 뒤 5만 원이 붙은 105만 원에 대한 5%를 주는 것이라
곱하기 1.05를 하게 되는 것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원리)
덧셈으로 불려 나가는 게 '단리'
곱셈으로 불려 나가는 게 '복리'
두 사람의 표정 차이
그래프로 보자면
처음에는 비슷해서 별 차이가 없는 듯 하다
어느 순간부터 차이가 확 남
기하급수적으로 는다는 게 아하 으흠 오호...
대충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