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5회 미방분 (~6분 20초부터)
https://youtu.be/t0wheN4-t5E?si=yXKp1eKDHvhtmwSL
나도 초1 담임이 애들 싸우면 그 벌로 교실 양끝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머리 박치기하게 시키고 애들이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면 자기가 직접 양손에 머리 하나씩 붙잡고 머리 부딪치게했었음 지금 거의 30년이 지났는데도 그게 너무 충격적인 기억이라 아직도 기억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제 막 초1된 애들 머리가 그렇게 단단하지 않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나 싶어서 공포스러움
그 담임때 내가 교탁앞 자리 앉았는데 쉬는시간이라 자리비운중에 교탁위 화병 깨진거 내가 감시안해서 그런거라고 내가 물어낸적도 있었음
지금이었으면 ㄹㅇ 아동학대로 고소당했을 인간들 많았다 진짜
난 초딩때는 다행히 폭력으로 기억에 남는 선생은 없는데 중,고 시절은 꼭 싸패선생 있었음 교단에 분필떨어지고 그거 밟으면 교단 허옇게 되잖아 어떤 선생이 그거 싫어했는지 이렇게 한놈 나오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나오니까 이틀인가에 걸쳐서 수업 안하고 반전체 책상위에 무릎꿇게 하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각목으로 피멍들게 엉덩이 때림ㅋㅋ 미친새끼였어...이름도 아직 기억함 사립이라 검색해보니 아직도 선생하고 있네 요즘은 기분대로 애들 못패고 어쩌냐ㅋㅋ
나도 초등학생 때 내 친구 뺨 때린 담임 있었다. 애가 좀 특이하긴 했어도 나쁜 애 아닌데 건방지다고 때리더라.
외삼촌이 교사고 지금 교감하는데 외삼촌 부부가 다 교사거든. 아들 하나 있는데 부부가 교사니까 면담 그런거 못 가잖아? 근데 막 은근 촌지 요구하고 씨알도 안 먹히니까 일부러 화장실 청소 시키고 엄청 괴롭혔다 함. 외삼촌 성격 장난 아니라 뒤집어 엎었다고 들었는데 아들 결국 한국 생활 하기 싫다고 초등학교 때 혼자 친척있는 미국가서 쭉 거기서 살더라.
87인데 고딩때 폭력적인게 자랑인 선생 하나 있었음 ㅋㅋㅋ
와 미친놈 내 심장이 벌렁거리네 그 어린 애 지금 어떻게 성장했을까???????? 너도 화장실 갈 때마다 싸대기 100대 맞고 가라..........선생은커녕 인간도 못됨
92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숙제 안 했다가 뺨싸대기 갈기는 선생 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는 블라우스 안에 끈나시 아니고 흰색 반팔 입었다는 이유로 팔뚝에 피멍들때까지 꼬집힌 적도 있음,,
중딩때 반장이었는데 담배 발견되었고 피운흔적 발견되었다고 범인 나오라고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반장이 대표로 맞는다함... 그래서 애들은 다 의자들고 서있고 나는 대표로 앞에 나가서 엎드려뻗쳐하고 엉덩이랑 종아리 맞음.... 엉덩이핏줄 다 터져서 몇주동안 의자에 앉는거 자체가 진짜 고역이었음.... 당시 학교에 체벌이 공식적(?)이어서 선생님들 단체로 몽둥이도 맞춰서 다님;;;; 아직도 못잊어
나도 88인데 친구 실내화가방 깜빡해서 신발 들고 계단 내려왔다고 엎드려 뻗쳐하고 3대 맞았는데,
한대 맞고 쓰러지고 이런식으로 존나 세게 맞아서 엉덩이 허벅지 다 터졌던거 생각나네...
그 친구도 바닥 더럽힐까봐 신지도 못하고 들고 하교하던 거였는데 그게 그렇게 뭐 때릴 일이라고...
나도 문제 몇개 틀렸다고 개패듯이 맞은 거 생각남 여선생이었지 알고보니 엄마한테 촌지도 더럽게 요구했다고 ㅋㅋㅋㅋ
초1 미술시간에 하늘 색을 다홍색으로 칠했다고 머리채 잡고 흔들고 손바닥 맞고 했던 거 기억난다 아직도 기억나 늙은 할망구 시발 ㅋㅋㅋㅋ
87년생 나도 중학교 때 학교 국어 선생이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냥 이유 없이 체벌했었음. 그래서 내가 교육청에 내 이름으로 투고글 작성했고 그 다음날 그 선생이 나 남자 교사 휴게실로 불러서 이거 니가 썼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맞다고 나는 이유 없는 처벌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댔더니 그 길로 1시간동안 수업도 못 가게 하고 담배 피우면서 손가락으로 내 머리 때림. 툭툭 밀면서 계속 1시간 동안...진짜 내가 그때 진로희망에 항상 국어 교사 썼었는데 그 새끼때문에 그 이후로 신방과로 진로희망 바꿈 근데 운명의 장난으로 진짜 국어 교육과를 갔고 내 친구 교생실습 나간 학교에 중3 때 담임쌤 계신다고 해서 갔다가 그 새끼도 거기 있어가지고 미친놈이 날 기억하고 웃으면서 교생 자기 학교로 오라고 내가 아주 자알~ 봐줄게 이래서 소름돋았지...미친놈 애가 숙제 안 했다고 200대씩 때리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반 전체 다 일어나라고 해서 그냥 손바닥 때리고 어휴 진짜 학을 뗐다
9n년생인데 진짜 이때 체벌 엄청 심했어.. 나 초딩땐 친구랑 떠들었다고 앞으로 불러내더니 내 귀를 사정없이 잡아 당겨서 귀랑 볼 이어진 부분 찢어져서 피도 났었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밥주걱, 쇠파이프, 당구대, 야구방망이 등등 안 맞아 본 둔기가 없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선생은 시험 성적이 왜 이러냐면서 책상 위로 올라가서 무릎 꿇으라 하고 허벅지를 때리질 않나 어떤 선생은 쇠파이프로 발바닥을 때리질 않나 밥주걱으로는 뺨도 맞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초1때 싸대기 맞은적 있는데.. 교과서에 딸려있는 부속책 같은거 있었는데 두고와서.. 엄마가 그 이후에도 내가 자면서 ' 잘못했어요 선생님' 막 그랬다더라고.. 어린맘에 충격이 있었나봄.. 내가 이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나도 담임은 아니지만.. 초등학교에서 일해본적 있는데.. 1학년 짜리를 어쩌면 그렇게 때렸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ㅎ
중학교때 애들 각목으로 패는 선생 하나 있었음
8n 년 생인데, 진짜 고등학교 미친 인간 하나 있었음.
평소엔 맨날 사람 좋은척 웃고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하던 한남 새끼가 한번은 눈돌아 가지고,
같은반 여학생을 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몽둥이로 사정없이 여기 저기 다 때리고, 참다 못해 그애가 몽둥이 잡으니깐.
발로 완전 여기저기 짓밞고. 진짜 개 미친놈이었어.
근데 그 놈이 키 존나 작은 새끼였는데, 열등감도 엄청 났을것같아. 진짜 또라이였어.
95년생인데 교사가 친구들 발로 밟았음 귀싸대기도 때렸고 머리채 잡아서 책상에 퍽퍽 갖다박게하고.. 그런일 정말 많았음 근데 인권의식 높아져서 이제 체벌 강제로 못하는거임.. 요즘 교권교권거리는데 기본적인 교권이 지켜져야한다는거지 다시 싸대기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스탠스는 진짜 욕나옴
88년생인데.. 초중고 전부 지금이면 형사 처벌 받을 선생들 많았어...
귀싸대기 날리는 인간, 발로 차는 인간, 몽둥이 부러지게 때리는 인간..
난 초딩 저학년 때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다가 남선생이 날 밀어서 교실 뒤로 날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