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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5회 미방분 (~6분 20초부터)
https://youtu.be/t0wheN4-t5E?si=yXKp1eKDHvhtmwSL
  • tory_1 2024.03.28 17:26

    88년생인데.. 초중고 전부 지금이면 형사 처벌 받을 선생들 많았어...

    귀싸대기 날리는 인간, 발로 차는 인간, 몽둥이 부러지게 때리는 인간..

    난 초딩 저학년 때 화장실 가고 싶다고 했다가 남선생이 날 밀어서 교실 뒤로 날라감

  • tory_15 2024.03.28 17:33
    88년생 2222 초딩때 남자애들 쉬는시간에 밖에서 놀다가 늦게 왔다고 줄줄이 세워놓고 귀싸대기 때리고, 창문 깨먹은 남자애 귀싸대기 때려서 본문처럼 날라가고. 그 남자쌤 손이 진짜 솥뚜껑만했는데...
  • tory_23 2024.03.28 17:40
    진짜 나도 88인데 별의 별 꼴 다 보면서 학교 다녔는데... ㅎ 난 남선생이 여자애 뺨 때린거도 보고 머리길다고 가위로 머리도 자르고 저 이찬원이 말한 화장실 못가게 하는거는 초딩6년동안 두번 정도 보고.. ㅎ 진짜 요즘같았으면 저런짓 절대 못했을텐데 그때는 부모들도 한소리하면 애한테 해꼬지 할까봐 말도 잘 못함 ㅋㅋ
  • tory_2 2024.03.28 17:27
    가지말래서 어쩔수없이 싼건데 애를 왜...아
  • tory_3 2024.03.28 17:27
    저런 개차반 선생이 교권 추락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지
  • tory_4 2024.03.28 17: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04:22:48)
  • tory_6 2024.03.28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5:24:27)
  • tory_20 2024.03.28 17:37
    아 개열받네 미친새끼가ㅡㅡ 4톨한테 좋은일만 생기기를 ㅡㅡ
  • tory_5 2024.03.28 17:29

    나도 초1 담임이 애들 싸우면 그 벌로 교실 양끝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머리 박치기하게 시키고 애들이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면 자기가 직접 양손에 머리 하나씩 붙잡고 머리 부딪치게했었음 지금 거의 30년이 지났는데도 그게 너무 충격적인 기억이라 아직도 기억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제 막 초1된 애들 머리가 그렇게 단단하지 않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나 싶어서 공포스러움 
    그 담임때 내가 교탁앞 자리 앉았는데 쉬는시간이라 자리비운중에 교탁위 화병 깨진거 내가 감시안해서 그런거라고 내가 물어낸적도 있었음
    지금이었으면 ㄹㅇ 아동학대로 고소당했을 인간들 많았다 진짜

  • tory_6 2024.03.28 17: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5:24:27)
  • tory_7 2024.03.28 1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8 21:19:23)
  • tory_8 2024.03.28 17:31

    난 초딩때는 다행히 폭력으로 기억에 남는 선생은 없는데 중,고 시절은 꼭 싸패선생 있었음 교단에 분필떨어지고 그거 밟으면 교단 허옇게 되잖아 어떤 선생이 그거 싫어했는지 이렇게 한놈 나오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나오니까 이틀인가에 걸쳐서 수업 안하고 반전체 책상위에 무릎꿇게 하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각목으로 피멍들게 엉덩이 때림ㅋㅋ 미친새끼였어...이름도 아직 기억함 사립이라 검색해보니 아직도 선생하고 있네 요즘은 기분대로 애들 못패고 어쩌냐ㅋㅋ

  • tory_9 2024.03.28 17:32
    이찬원이랑 동갑인데 나도 저 나이쯤에 선생이 고학년 오빠 체벌(폭행)하는 거 보고 충격받아서 밤에 악몽 꾸고 구토할 정도였음
  • tory_10 2024.03.28 17: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4:33:18)
  • tory_11 2024.03.28 17:32

    나도 초등학생 때 내 친구 뺨 때린 담임 있었다. 애가 좀 특이하긴 했어도 나쁜 애 아닌데 건방지다고 때리더라.

    외삼촌이 교사고 지금 교감하는데 외삼촌 부부가 다 교사거든. 아들 하나 있는데 부부가 교사니까 면담 그런거 못 가잖아? 근데 막 은근 촌지 요구하고 씨알도 안 먹히니까 일부러 화장실 청소 시키고 엄청 괴롭혔다 함. 외삼촌 성격 장난 아니라 뒤집어 엎었다고 들었는데 아들 결국 한국 생활 하기 싫다고 초등학교 때 혼자 친척있는 미국가서 쭉 거기서 살더라.

  • tory_12 2024.03.28 17:33
    미친;;;;
  • tory_13 2024.03.28 17:33

    87인데 고딩때 폭력적인게 자랑인 선생 하나 있었음 ㅋㅋㅋ

  • tory_14 2024.03.28 17:33

    와 미친놈 내 심장이 벌렁거리네 그 어린 애 지금 어떻게 성장했을까???????? 너도 화장실 갈 때마다 싸대기 100대 맞고 가라..........선생은커녕 인간도 못됨

  • tory_16 2024.03.28 17:34
    나 중학교 2학년때 딱 한번 학원 다닌적있는데
    수학선생이 어떤 남자애를 체벌을 하는데 가만 보자보자하니 때리는데 이유가 없더라. 그냥 웃었다고 머리 한대치고
    대답안한다고 매로 때리고 그런 느낌...스포츠하듯이 지도 웃으면서 때리고 있더라고.
    넘 기분 나빠서 원장실 가서 선생님이 애 이유없이 때린다고 항의하고 관두겠다고 말했음
  • tory_17 2024.03.28 17:34

    92년생인데 초등학교때 숙제 안 했다가 뺨싸대기 갈기는 선생 있었지...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는 블라우스 안에 끈나시 아니고 흰색 반팔 입었다는 이유로 팔뚝에 피멍들때까지 꼬집힌 적도 있음,,

  • tory_18 2024.03.28 17:35
    난 초1때 우유 안먹는다고 싸대기 맞음 그 이후로 우유 가방에 넣어서 집에 갔는데 눌려서 터지고 그랬다
  • tory_19 2024.03.28 17:36

    중딩때 반장이었는데 담배 발견되었고 피운흔적 발견되었다고 범인 나오라고 안나오면 나올때까지 반장이 대표로 맞는다함... 그래서 애들은 다 의자들고 서있고 나는 대표로 앞에 나가서 엎드려뻗쳐하고 엉덩이랑 종아리 맞음.... 엉덩이핏줄 다 터져서 몇주동안 의자에 앉는거 자체가 진짜 고역이었음.... 당시 학교에 체벌이 공식적(?)이어서 선생님들 단체로 몽둥이도 맞춰서 다님;;;; 아직도 못잊어

  • tory_21 2024.03.28 17:39
    우리도 고등학교 때 교사가 학생 엉덩이 청소대걸레로 부러질 때까지 때린 거 본 적 있어 정말 무섭더라
    옛날엔 때리는 거보다 더 무서운 기합도 많았다며 원산폭격기? 이런 거 하다 불구되고 기사나고 그런 적도 있었다던데
  • tory_22 2024.03.28 17:40

    나도 88인데 친구 실내화가방 깜빡해서 신발 들고 계단 내려왔다고 엎드려 뻗쳐하고 3대 맞았는데,

    한대 맞고 쓰러지고 이런식으로 존나 세게 맞아서 엉덩이 허벅지 다 터졌던거 생각나네...

    그 친구도 바닥 더럽힐까봐 신지도 못하고 들고 하교하던 거였는데 그게 그렇게 뭐 때릴 일이라고... 

  • tory_24 2024.03.28 17:40
    93 초4때 남선생이 비만인 남자애 가슴 주물럭 거리면서 우리 와이프보다 더 크다고 한거 아직도 못잊음
  • tory_25 2024.03.28 17:42
    그런 선생같지도 않은 사람들 지금은 퇴직하고 월마다 연금 300씩 따박따박 받으면서 골프치고 해외여행다니고 그러겠지...
  • tory_26 2024.03.28 17:43
    근데 저 선생들이 다 꿀빨고…하…진짜 환멸ㅠ
  • tory_27 2024.03.28 17:43
    나도 초1때 여름 방학일기 다 못쓰고 검사 받다가 뺨맞았음
    초2때는 당구큣대 손잡이부분(철심박힌) 걸로 뻗쳐자세에서 맞고
    중딩때는 배구선수출신 체육쌤이 단체체벌 야구방망이로 5대씩 때려서 보라피멍들고
    고딩때는 남 미술쌤이 무릎에 앉으라고도 했었네
  • tory_28 2024.03.28 17: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6:14:16)
  • tory_29 2024.03.28 17:44
    나도 88인데ㅋㅋㅋ 기억나는 남선생 하나는 애를 엎드려 뻗쳐시키고 발로 찼고 하나는 나한테 입에 뽀뽀하려고 했는데 찾아보니 잘 나가더라고 교육청 올라갔던데
  • tory_30 2024.03.28 17:44
    86 뭔지 기억안나는데 단체로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손들고 있는데 몽둥이로 허벅지 때리고…체벌이 없진 않았지
  • tory_31 2024.03.28 17:45
    95 초2 때 학교폭력 부모한테 말했다고 내 싸대기
    갈기고 이것도 부모한테 얘기할거냐고 함 ㅎ 심지어 남선생이였음
  • tory_32 2024.03.28 17:45

    나도 문제 몇개 틀렸다고 개패듯이 맞은 거 생각남 여선생이었지 알고보니 엄마한테 촌지도 더럽게 요구했다고 ㅋㅋㅋㅋ

  • tory_33 2024.03.28 17:46

    초1 미술시간에 하늘 색을 다홍색으로 칠했다고 머리채 잡고 흔들고 손바닥 맞고 했던 거 기억난다 아직도 기억나 늙은 할망구 시발 ㅋㅋㅋㅋ

  • tory_34 2024.03.28 17:46
    초등학생때 수시로 애들 의자들게하고 원산폭격 시키는 사람 있었음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24.03.28 17:48

    87년생 나도 중학교 때 학교 국어 선생이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냥 이유 없이 체벌했었음. 그래서 내가 교육청에 내 이름으로 투고글 작성했고 그 다음날 그 선생이 나 남자 교사 휴게실로 불러서 이거 니가 썼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맞다고 나는 이유 없는 처벌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댔더니 그 길로 1시간동안 수업도 못 가게 하고 담배 피우면서 손가락으로 내 머리 때림. 툭툭 밀면서 계속 1시간 동안...진짜 내가 그때 진로희망에 항상 국어 교사 썼었는데 그 새끼때문에 그 이후로 신방과로 진로희망 바꿈 근데 운명의 장난으로 진짜 국어 교육과를 갔고 내 친구 교생실습 나간 학교에 중3 때 담임쌤 계신다고 해서 갔다가 그 새끼도 거기 있어가지고 미친놈이 날 기억하고 웃으면서 교생 자기 학교로 오라고 내가 아주 자알~ 봐줄게 이래서 소름돋았지...미친놈 애가 숙제 안 했다고 200대씩 때리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반 전체 다 일어나라고 해서 그냥 손바닥 때리고 어휴 진짜 학을 뗐다 

  • tory_36 2024.03.28 17:48
    80년대생. 중학교 때 예쁜 애들만 돌아서 희롱하던 유명한 선생 있었는데 우리 반 예쁜 여자애가 타겟으로 진짜 괴롭힘을 당함. 이름도 아예 이쁜이라고 부르면서 지금 생각하면 진짜 지 혼자 첩처럼 굴었던 거임. 그것만으로도 죽일 놈인데 애가 참다참다 못견디고 자기 겨드랑이 주무르고 있던 놈한테(거기가 말안해서 기분 좋다고 많은 애들이 당함 . 쳐죽일놈) 선생님 그만하세요. 했다고 귓싸대기 때려서 애가 진짜 날아갔는데 교실 구석으로 던져놓고 발로 밟고 대걸레로 애를 패서 대걸레가 두 개가 부러짐. 지금 생각해보면 디 혼자 첩질하다가 거부당해서 창피도 하고 눈알이 돌았는가 싶은데 그러고도 아무 문제없이 지나간 게 그 시절.
    나중에 소문으로는 남학교 가서 애 하나 거의 장애 있게 만들고 잘렸다던데 죽었으면.
  • tory_37 2024.03.28 17:48
    진짜 저 정도 체벌하는 선생 한두학년에 한명씩은 있었어.. 초1때 아직 학교에 적응도 못했을때 지각 몇번 한 아이 하루종일 생각 날 때마다 날아갈 정도로 뺨때린 선생도 있었고, 그냥 자기 맘에 안든다고 애 던지고 밟으면서 때린 선생도 있었고 그거 보고 겁에 질린 애들 앞에서 고소해하던 그 아이 담임선생도 있었고..
  • tory_38 2024.03.28 17:49
    더글로리 보면서 대리만족한 게 선생 엿먹이는 부분ㅋㅋㅋ학폭관련 아니라도 그 시대 노답선생들 존많이었지ㅋㅋ요즘같이 진상학부모 만날 일도 없고 너무 꿀만 빨았음 능력도 없는 새끼들이
  • tory_39 2024.03.28 17:49
    나도 그렇게 가고픈 화장실 못가게해서 본문이랑 같은 일 있었음…. 맞진 않았지만 내내 학우들한테서 오줌싸개라 불렸었고 평생 트라우마됨 ㅠ…
  • tory_40 2024.03.28 17:50
    나두 여자 담임한테 귓방맹이 날아가도록 맞음 초1이었는데

    있어야할 법이 그때는 없고 지금은 법이 과해서 문제고
  • tory_41 2024.03.28 17:52
    86
    초 1때 그냥 이유없이 본보기로ㅋㅋㅋㅋㅋ
    나이 많은 여선생한테 싸대기 맞고 날아가서 벙찌고 억울하고...복합적으로 충격받은 기억 아직도 생생함 부모한테도 맞은 적 없었는데 뭔일이었는지
  • tory_42 2024.03.28 17:55

    9n년생인데 진짜 이때 체벌 엄청 심했어.. 나 초딩땐 친구랑 떠들었다고 앞으로 불러내더니 내 귀를 사정없이 잡아 당겨서 귀랑 볼 이어진 부분 찢어져서 피도 났었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밥주걱, 쇠파이프, 당구대, 야구방망이 등등 안 맞아 본 둔기가 없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선생은 시험 성적이 왜 이러냐면서 책상 위로 올라가서 무릎 꿇으라 하고 허벅지를 때리질 않나 어떤 선생은 쇠파이프로 발바닥을 때리질 않나 밥주걱으로는 뺨도 맞아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tory_43 2024.03.28 17:56
    실내화 학교에 두고 갔는데
    실내화 없으니 신발 벗고 양말신은 상태로 복도 걸었거든
    그때 다른반 수업하던 미친인간한테 걸려서 (내가 아파서 그날 늦게 등교함 담임한테는 얘기해뒀고) 다른반에서 발바닥 몽둥이로 10대 맞음 미친놈 ㅡㅡ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잖아
    지도 미안했는지 끝날때 찾아와서 사과함

    그렇게 쳐맞은 이유가 운동화 신고 복도 걸어서도 아니고 양말신고 복도 잠깐 걸어서 ㅋㅋㅋㅋ
  • tory_43 2024.03.28 17:58
    아 그리고 학교에 겨드랑이랑 가슴사이 살 꼬집던 변태도 있었다 애들한테 문제 시켜보고 대답 잘 못하면 거기를 꼬집음 여학교였거든 미친인간 여럿이었네
  • tory_44 2024.03.28 17:58

    나도 초1때 싸대기 맞은적 있는데..   교과서에 딸려있는 부속책 같은거 있었는데 두고와서.. 엄마가 그 이후에도 내가 자면서 ' 잘못했어요 선생님' 막 그랬다더라고.. 어린맘에 충격이 있었나봄..  내가 이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나도 담임은 아니지만.. 초등학교에서 일해본적 있는데.. 1학년 짜리를 어쩌면 그렇게 때렸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ㅎ

  • tory_45 2024.03.28 1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0 03:08:03)
  • tory_49 2024.03.28 18:14
    마져 그때 선생들은 솔까 임용 보고 정식 선생인 사람들도 없을텐데
    연금은 엄청 처먹겠지
    명예로운 선생님 소리 들으면서 고상떨겠지
    지들이 애들 때린 거는 생각안하고
    지금 교권 현실 보면서
    애들은 좀 때리기도 해야하는데~~ 껄껄껄 하거 있을듯
  • tory_43 2024.03.28 18:00
    지금은 안그런것같은데 나 어릴때만 해도 초 1,2학년 담임 맡는 쌤들은 다들 나이 지긋하신 선생님들이었는데 유독 무섭게 애들 다뤘던 기억이 있음 초1,2학년 애들한테 왜그랬는지 모를
  • tory_46 2024.03.28 18:01

    중학교때 애들 각목으로 패는 선생 하나 있었음

  • tory_47 2024.03.28 18:06
    87년생 중학교때 여선생 하나 개또라이여서 애들 귓방망이를 지 신발 벗어서 때림
  • tory_48 2024.03.28 18:10
    94년생인 내동생 선생님한테 맞아서 고막터짐 ㅋㅋㅋㅋㅋ담임한테 맞은것도 아니고 음악샘한테 맞았는데 나도 그때 학교 다니고있어서 그샘한테 수업받았는데 아무렇지도않게 수업하는거 너무 극혐이었음ㅋㅋㅋ차라리 내동생이 떠들어서 맞은거면 억울하지도않았지 떠든애들 앞자리에 앉아있어서 같이 싸잡혀서 맞은거였음 ㅋㅋ그리고 나 6학년때 늙은남자선생님 같은반친구엄마 통해서 우리엄마한테 촌지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안주니깐 내 시험 답안지 조작함 ㅋㅋ
  • tory_50 2024.03.28 18:18

    8n 년 생인데, 진짜 고등학교 미친 인간 하나 있었음.

    평소엔 맨날 사람 좋은척 웃고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하던 한남 새끼가 한번은  눈돌아 가지고, 

    같은반 여학생을 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몽둥이로 사정없이 여기 저기 다 때리고, 참다 못해 그애가 몽둥이 잡으니깐. 

    발로 완전 여기저기 짓밞고. 진짜 개 미친놈이었어.

    근데 그 놈이 키 존나 작은 새끼였는데, 열등감도 엄청 났을것같아. 진짜 또라이였어.

  • tory_51 2024.03.28 18:27
    88
    초3 담임이 새학기 첫날 종례하고 교실 나가는데 자기가 문 밖으로 나가기 전에 가방 맸다는 이유로 날 교탁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그대로 싸대기 때리고 쓰러트리곤 주저 앉은 내 머릴 몇대나 더 내려침
    어이없는건 그때 가방을 나만 맸던게 아닌데
    가까이서 먼저 눈 마주쳤다는 이유로 대표로 맞았던거 였음 나한테 화풀이 하듯 때리곤 애들한테 앞으로 자기가 교실 나가기 전까지 가방 맬 생각 마라고 소리지르곤 나갔는데 그 인간 나가자마자 교실이 울음바다 됐던게 아직 기억이 생생함
  • tory_52 2024.03.28 18:31
    87.. 초딩때 점심시간 급식먹으며 친구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시끄럽다고 귀싸대기 쳐맞음 ㅋㅋ 걍 지 기분나쁘다고 트집잡아서 나 때린거.. 남자애들 반바지, 여자애들 치마 안입으면 쳐맞고 수업시간에 애들 대여섯 불러서 한 부위씩 지 안마시키고 심지어 초딩한테 지 발가락 안마까지도 시킴
  • tory_53 2024.03.28 18:50
    나도 뺨 존나 맞은 적 있는데
    내 옆자리 앉은 애가 노래부른건데 내가 불렀다고 오해해서 맞음ㅎ
    내가 나 아니라고 했는데도 더 때리더라
  • tory_54 2024.03.28 19:14
    초1 담임이 그 다음해에 정년퇴직하는 할매였는데 나이가 많아서인지 기력이 딸려서인지 물리적 폭력은 못휘두르고 정신적으로 나를 아주 괴롭혔지ㅋㅋㅋㅋㅋㅋㅋ스승의날에 우리집만 촌지를 안줬거든ㅋㅋㅋㅋㅋㅋㅋ늙은이가 욕심만 그득그득해서는 촌지 못받으니까 분노에 차서 반애들이 나를 왕따시키게 주도하더라ㅋㅋㅋㅋㅋ30년 넘은 일이니 이젠 죽었겠지?? 유병장수하면서 그렇게 더럽게 받은 돈 까먹었길 바람ㅎㅎ
  • tory_55 2024.03.28 19:45
    초 1 때 무지막지하게 때리는 담임한테 걸려서 애들 만날 머리 맞은거 아직도 기억남 어떤 애가 배를 발로 맞아서 엄마 데리고 오니까 아니라고 발뺌 오지게 하더라 얘들아 봤니? 이 지랄하면서...
    중학교 때는 선도부여서 복장 불량인 애 적었다가 미친 선생이 걔 뺨 때려서 내 잘못 만들고 난리도 아니였음
    초중고 내내 병신같은 선생 만나서 교사라는 직업군 진짜 싫어함
  • tory_56 2024.03.28 19:52
    참 아이러니하네.. 그땐 개나소나 교사됐다고(내가 한말 아니고 은퇴하신 교사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애들 가르치고 은퇴해서 연금으로 잘먹고 잘살고 지금 교사들은 임고 힘들게 붙어서 학부모한테 시달리고 애들한테 시달리고ㅋㅋ…
  • tory_57 2024.03.28 20:13
    나 영화 써니에서 천우희 맞는장면에서 울었음 ㅠ.... 나같아서..
  • tory_58 2024.03.28 20:14
    초등 2학년때 숙제 안했다고 비상구 끌고가서 싸대기 때린 미친년
    임산부였는데 진짜 썅년 30년이 넘었는데도 생생함 무표정한 얼굴로 싸대기 날리 김용재 미친년아
  • tory_59 2024.03.28 20:19
    나도 초1 때 남자담임한테 따귀 맞음ㅋㅋㅋㅋ미친새끼
  • tory_60 2024.03.28 20:21
    무슨 고문도 아니고 손톱 밑 약한 살을 자기 손톱으로 꽈악 누르던 6학년 담임..흉남았다...진짜 미친인간이었음
  • tory_61 2024.03.28 20:50

    95년생인데 교사가 친구들 발로 밟았음 귀싸대기도 때렸고 머리채 잡아서 책상에 퍽퍽 갖다박게하고.. 그런일 정말 많았음 근데 인권의식 높아져서 이제 체벌 강제로 못하는거임.. 요즘 교권교권거리는데 기본적인 교권이 지켜져야한다는거지 다시 싸대기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스탠스는 진짜 욕나옴

  • tory_65 2024.03.29 00:16
    ㄹㅇ 교권이 이지경으로 낮아진 이유가 뭔데ㅋㅋㅋ 다들 경험해봤으면서 요즘 애들은 좀 패야된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걸 보고 진짜 경악함
  • tory_62 2024.03.28 21:24
    헐 본문 댓글 다 충격적...;;;
  • tory_63 2024.03.28 21:39
    헐 미쳣네;; 댓글 사례 다 나중에 성인돼서 찾아가서 뒤집어엎을 수준인데 학생중에 또라이를 용케도 안만났는지 아님 순해보이는 학생들만 찝어서 괴롭혔는지 참..ㅜㅜ
  • tory_64 2024.03.28 21:42
    지금은 말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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