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2.06.27 19:09

    개념 빻은 것들 존나 많네

  • tory_2 2022.06.27 19:09
    이런 데야말로 펜타닐인지 뭔지 마약 뿌려놔야 할 거 같아 도둑놈들 만지고 뒤지라고
  • tory_39 2022.06.27 20:32
    22222
  • tory_3 2022.06.27 19:10

    소소하게 털어가는 도둑놈들도 있지만 진짜 작정하고 들어와서 털어가는 미친도둑들도 많음...할머니 밭에 마늘캐서 말려놓고 있는데 어떤 미친 인간들이 트럭으로 들어와서 털다가 걸린적도 있고...

  • tory_4 2022.06.27 19:10

    시골은 사람 별로 안 모여살고 외국인도 많아서(외국인이 문제라기보단 아무래도 문화가 다르면 생각의 차이가 있다보니) cctv 다는게 좋을 것 같긴 함 친가도 섬인데 즙 공장도 있고해서 cctv 많이 달아뒀었엉 

  • tory_5 2022.06.27 19:12

    우리집에 살구나무랑 감나무 있는데 가관이야. 아주 지껏처럼 익지도 않았는데 작정하고 쓸어가는 쓰레기 있음. 몇년째 계속 그래. 대체 익지도 않은 걸 왜 그지랄하는지 이해가 안 감. 하나 두개 따는 거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작정하고 몇십개를 따가 가지가 휑해져.

    심지어 우리집 감 따고 줍느라 정신이 없어서 옆에 있는 화분에 잠깐 올려둔 걸 아무 말도 없이 어떤 할배가 갖고 가는데 뭐라고 하려다가 참았다. 이거 좀 먹어도 되냐는 말도 안하고 걍 지것처럼 가져감ㅋㅋㅋ 도둑이세요. 시골 아니고 서울임ㅋㅋㅋ

  • tory_6 2022.06.27 19:14
    ㄹㅇ임 우리집 나무 묘목,인삼,블루베리,꽃 아주 골고루 훔쳐감
  • tory_7 2022.06.27 19:17
    우리집 밤나무산 하는데 막 들어와서 주워감 ㅋㅋㅋㅋ 사유지라 주워가지 말라는 팻말 붙여놔도 주워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가족은 엄마한테 걸렸는데 애기 먹을 건데 달라 그럼 ㅋㅋㅋ 애기 앞세움 ㅋㅋㅋ 환장 ㅜㅜㅜ
  • tory_8 2022.06.27 19:18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많구나... 아니, 남의 집에 있는 걸 왜 훔쳐가... 미쳤나봐

    남의 것에 함부로 손대는 걸 우리는 도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자기 꺼 아니면 손대지 말라고 ㅗ

  • tory_9 2022.06.27 19:18
    개장수들이 마당에 있는 개...도 털어감 ㅜㅜㅜㅜㅜㅜ
  • tory_10 2022.06.27 19:19
    우리집은 체리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가지를 그물망도 해놨는데 그걸 끊어서 가지를 통으로 잘라갔어.. 진짜 장난 아님 ㅠ
  • tory_11 2022.06.27 19:19
    우리집 밭이 외곽에 있었는데 나무도 뽑아가더라 어휴.. 잡초나 좀 베가던가
  • tory_12 2022.06.27 19:19
    저런 인간들이 또 걸리면 적반하장이더라. 저거 처벌 좀 씨게 때리도록 법안을 바꾸질 못하나 으
  • tory_13 2022.06.27 19:20
    엄빠 주중에 양평가계시는데 진짜 볼꼴 못볼꼴 많이 봐. 두릅캐가는 건 일상이고 비싼화초 뽑아가고 집구경한다고 대문 열고 들어와서 얼쩡거리고 주차장에 무단으로 주차하고 고추 따가고 상추 따가고ㅋㅋㅋ 이웃들 이야기 들어보면 더해. 감자캐가고 무 뽑아가고 과일나무 털어가고... 화나 진짜.
  • tory_14 2022.06.27 19:20
    세상이 왜 이렇게 되는건지ㅠㅠㅠㅠㅠ 텍스트만 읽는데도 답답하다ㅠㅠ
  • tory_15 2022.06.27 19:21
    우리 밭이 길가에 있거든. 근데 지나가는 길에 못보던 차가 서 있어서 뭔가 하고 봤더니 할머니가 심은 냉이 다 뜯어가다 걸림ㅋㅋㅋㅋ 그와중에 내가 우리 밭이라는데도 안 믿길래 열쇠로 옆에 창고 문 열었더니 그제서야 눈치 보더라고? 그거 다 내려놓고 가라고 함ㅡㅡ
  • tory_16 2022.06.27 19:22
    거지새끼들 무지 많아 돈 더 들어도 도시에서 살고말지
  • tory_17 2022.06.27 19:22

    아니 왜 이러는 거야 진짜.... 

  • tory_18 2022.06.27 19: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2:07:14)
  • tory_19 2022.06.27 19:25
    시골도 아닌데 본가 마당에 커다란 대추나무가 있는데 담장 밖으로까지 가지가 뻗어있음 그런데 담장밖도 우리땅임 담장 만들고 후에 땅 더 삼
    문제는 그 땅에 꽃도 가꾸고 해뒀더니 꽃 훔쳐가는건 당연하구요 대추나무 ㅋㅋㅋㅋㅋ대추 몇개 따가는건 상관없는데 밤사이 가지를 잘라감 담장밖으로 뻗은 가지를 다
    하나하나 따기 귀찮아서 잘라간거 같은데 그거 잘라가는게 더 힘들었겠다
    Cctv로 범인 잡았는데 사유지 밖으로 튀어나와서 잘랐다 남의땅 침범한거 아니냐 오히려 큰소리구요
    그 넘어간 땅도 우리땅 니가 조깅한다고 매일 지나다는 그 길도 사실 우리땅 임 했더니 대추 몇개 따간걸로 이웃끼리 유난이라며 더 난리침
    근처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사온 주민이었는데 도둑질 전까지는 알지도 못했던 사람인데 무슨 이웃? 하도 꽃도둑이 극성이라 cctv달았는데 그냥 모형인줄 알았나봐 매일 집앞으로 조깅하던 사람임
  • tory_20 2022.06.27 19:25
    진짜 왜들 그러냐......
  • tory_21 2022.06.27 19:28
    이거 시골만 그런건 아닌게 우리아빠가 마당에다(수도권 도시 한복판임) 작게 밭을 일궈놓으셨는데 새벽마다 그렇게 훔쳐가고 토마토같은건 익지도 않은거 싹 쓸어가고 그랬어
  • tory_5 2022.06.27 19:33

    익지도 않은 거 대체 왜 따가는 걸까? 아무도 못 먹게 하려는 심보인지ㅋㅋ 정말 어이가 없음. 어느정도 익어서 두면 숙성해서 먹을 수 있는 정도도 아닌데 다 따가더라 미친놈들이야.

  • tory_38 2022.06.27 2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5 18:17:23)
  • tory_22 2022.06.27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8 21:40:13)
  • tory_23 2022.06.27 19:29
    우리할머니동네는 마을입구 딱 하나뿐이라 거기에 씨씨티비 설치함 사촌오빠가 농촌유입 늘릴려고 노력하는사람인 마을 이장이기때문에 외지인들 귀촌해서 적응 잘하고 사는 동네라서 배척분위기 거의 없었는데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도둑질 하고 다녀서 요즘 외부인들 돌아다니는거에 엄청 예민해졌대
  • tory_24 2022.06.27 19:34

    ㅡㅡ;;;; 도둑이 되려 뻔뻔하고 큰소리치네....

  • tory_25 2022.06.27 19:34
    울아빠 집 나무 누가 베어갈라해서 잡아서 고소해서 돈받음
    또라이들 많은듯
    요즘 시골에 막 펜션이랑 카페 생겨서 뜨내기들도 많이 오고 캠핑이나 차박러들도 많아서 이상한 사람들 많아진거같어ㅜ
  • tory_26 2022.06.27 19:35
    서리는 같은 동네 애들끼리 차피 조부모 부모가 다 그 동네 농사 지으니까 애들끼리 놀면서 간식으로 한두 개 따먹는 거가 서리지 뭔.. 도둑질 하면서 서리라고 하는 거 진짜 미친 거 같음 저거랑 비슷한 게 바닷가 마을 스쿠버 다이빙 한다는 새끼들이 어장 조져놓고는 바다에 주인이 어디 있냐! 이 지랄... 어촌 바다 채집 관련 권리 법으로 보호 받는 건데 ^^;; 무식하고 멍청하고 뻔뻔함
  • tory_27 2022.06.27 19:36
    우리 외가 밭이랑 나무들 다 털어감
  • tory_28 2022.06.27 19: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2 07:49:56)
  • tory_29 2022.06.27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6 01:58:57)
  • tory_30 2022.06.27 1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7 06:52:52)
  • tory_31 2022.06.27 1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9 17:25:57)
  • tory_32 2022.06.27 19:51
    양심도 없는것들이 인심을 바라냐
  • tory_33 2022.06.27 19:59
    미친사람들 너무 많은것 같음,,, 우리집산에 크게 사유지에서 임산물 채취하면 벌금 5천만원 써놔도 송이버섯도둑들이와서 훔쳐간다 ㅠㅠㅠㅠㅠ
  • tory_34 2022.06.27 20:04
    왜 저러는거야;;
  • tory_35 2022.06.27 20:08

    우리 시골 외가에 구순이신 외할머니 혼자 계시는데, 어느날 어떤 모르는 남자가 마당에다가 차 대놓고 주방까지 들어와서 물먹더래.
    누구냐고 하니까 문단속 잘하라고 하고 감;;
    그 이후로 바로 CCTV 달았어ㅠㅠㅠㅠ

  • tory_36 2022.06.27 20:11
    시골인심에 뭐 맞겨놨냐는 말 개공감
    뭔 사람들이 이렇게 염치가 없어
    시골에서 수확철에 진짜 도둑 걱정을 함
  • tory_37 2022.06.27 20:18
    시골인심웅앵 하는사람=본인이염치없고싹바가지
  • tory_40 2022.06.27 20:33
    남의 걸 왜 쓰고 왜 훔칠까 진짜...상식들이....
  • tory_39 2022.06.27 20:33
    무식하고 지능 떨어지는 상놈들이 저지랄
  • tory_41 2022.06.27 20:39

    우리 선산에 있는 묘있는데... 거기에 도라지가 좀 있어...

    근뎈ㅋㅋㅋ 도라지 캐가놓고 흙이라도 덮어주던지 ㅋㅋㅋ 묘가 뻥 뚫려있음... 

    개념 어따가 팔아먹은곀

  • tory_42 2022.06.27 20:48
    새벽에 트럭몰고 싹쓸이함 ㅎㅎ
  • tory_43 2022.06.27 21:09
    시골에 cctv 안달린곳 정말 무법천지임 뒷산에 심어놓은 두릅 걍 막 따가고 따간건 백번 이해해도 산 다 망가트려놓고 나무 분질러 놓고 가고 택배 훔쳐가고 문 열려있는 곳이나 농막에 집 짓고 사는 분들 문 잘 안잠그니까 그런거 알고 막 들어와서 식재료 훔쳐가고 농기구 훔쳐가고 ㄹㅇ 와우임. 시골 사람들 인면수심인 사람 많음 ㅎㅎ…
  • tory_44 2022.06.27 21:57
    같은 동네 사람들도 아니고 외지 사람들이 그러는 거야??? 에바다,,,
  • tory_45 2022.06.27 22:04
    근데...같은 동네사람도 훔쳐감...
    우리엄마 작은텃밭에 고추 키우는데, 매년 너무 고추가 자주 없어지는거야. 분명 열린거 봤는데, 다음주에 가보면 없어.
    알고보니 근처집 사람이 그렇게 많이 따다가 장에 팔았다네....--;;;
  • tory_46 2022.06.27 22:06

    예전에 하도 고추도둑이 극심하니까 경찰서 앞마당에서 말렸던 게 기억난다. 왜들 저러냐 진짜. 

  • tory_47 2022.06.27 23:08
    나도 시골에 있는데 이웃집에 할머니 한분만 계시는데 차 끌고와서 대놓고 과실 털어가는거보고 엄마랑 같이 나가서 한소리 하니까 주인없는건줄 알았다 그러는거보고 어이없더라.. 아예 돌면서 다니는지 트럭에 장비 다 실어서 다녔어..
  • tory_48 2022.06.28 00:35
    우리시골집도 대문-마당-집-안마당-우리집산 구조인데 그 안쪽 산까지 들어와서 산에 작게있는 텃밭에서 고추따다 아흔넘은 할머니가 누구냐 하니 할머니네꺼냐고 물어보면서 딸거 다 따서 아무렇지 않게 나감.. 보이지도 않는 밭을 어찌알고 들어오는건지..
    올해는 감자 크지도 않은거 다 캐놨더라...
  • tory_49 2022.06.28 21:43
    근데 우리 할머니지도 도둑 얼굴 다찍혔는데 그 지역 경찰들이 일 안해서 걍 delay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4 2024.05.09 1930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0 2024.05.07 2861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6 2024.05.03 4899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9 2024.05.02 500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214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087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29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3 이슈 남초에서 핫했던 조리학원 불륜사건의 전말(feat.주작) 31 2022.06.28 8158
30042 이슈 유럽 실시간으로 골로 가는 중… 35 2022.06.28 5673
30041 이슈 최소라랑 같은 대우 받는다는 케이트모스 딸내미 26 2022.06.28 5170
30040 이슈 누가 이 행동 하면 그 사람 자체가 보기 싫어지는 거 있음.... 34 2022.06.28 5244
30039 이슈 다니던 초등학교 검색해봐 나 자지러질 뻔.. 104 2022.06.28 5850
30038 이슈 요즘 남돌에게는 사실상 필수같은 것.jpg 56 2022.06.27 6422
30037 이슈 코시국에 부쩍 늘어났다는 호텔 이용 .jpg 21 2022.06.27 5022
30036 이슈 물어보살 31살차이 부부를 본 어르신의 팩폭.jpg 76 2022.06.27 6153
30035 이슈 상상만 했던일을 실천하신 분 48 2022.06.27 5719
30034 이슈 뮤지컬배우 김호영 근황.jpg 46 2022.06.27 7267
30033 이슈 너네 원래 똥싸기 전에 배 안아파야 정상인거 알음? 87 2022.06.27 5788
30032 이슈 옥주현 오늘 이진호 기자가 폭로한 내용 ㄷㄷㄷㄷㄷ 100 2022.06.27 8949
» 이슈 시골 집집마다 CCTV 세콤 다는 이유 51 2022.06.27 5567
30030 이슈 손예진 임신 소식 62 2022.06.27 5666
30029 이슈 현대차 회장 딸 결혼식에서 삼성 이재용&딸 67 2022.06.27 6464
30028 이슈 엘리자벳 이지혜 인스타 스토리 39 2022.06.27 5301
30027 이슈 김고은 새로운 가족 생김~♡ 30 2022.06.27 5030
30026 이슈 왜 탈코해야되는지 이해 못하다가 이거 보고 이해함.jpg 94 2022.06.27 5214
30025 이슈 중고나라에 집 사진 올렸다가 사망 160 2022.06.27 9780
30024 이슈 이젠 스스로 나서서 조앤 롤링 머리채 잡는 엠마 왓슨 114 2022.06.27 602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895 896 897 898 899 900 901 902 903 904 ... 2402
/ 240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