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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MBC 드라마 '내일'이 망자 관련된 소품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보 이용한 것에 의도가 없었다고 전했다.
17일 MBC '내일'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무런 의도없이 단순히 작성된 것이며, 조합된 숫자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된 '내일' 7회에서는 망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해당 명부에는 '김태형', '12월 30일', '1997년 9월 1일' 등의 내용이 기입돼 있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방탄소년단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염두하고 작성된 것이 아니냐고 분노를 표했다. 멤버 뷔의 본명, 뷔의 생일, 정국의 생년월일과 동일하기 때문. 무엇보다 죽은 자를 다루는 소품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정보가 사용된 것, 특히 사인은 타살이라는 점 등에 대해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558914
기사에는 방탄 멤버 두명만 언급됐는데
실제로는 유명 전국가대표 선수 생년월일까지 3명임
1 전국가대표선수 생년월일 (이름x)
2 방탄 멤버 이름 생일 (생년x)
3 방탄 멤버 생년월일 (이름x)
명단속 5명중 3명이 유명인 생년월일과 일치하는데 악의적인 의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은 아닌것 같아
[헤럴드POP=박서연 기자]MBC 드라마 '내일'이 망자 관련된 소품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보 이용한 것에 의도가 없었다고 전했다.
17일 MBC '내일'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무런 의도없이 단순히 작성된 것이며, 조합된 숫자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된 '내일' 7회에서는 망자출입명부를 작성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해당 명부에는 '김태형', '12월 30일', '1997년 9월 1일' 등의 내용이 기입돼 있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방탄소년단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염두하고 작성된 것이 아니냐고 분노를 표했다. 멤버 뷔의 본명, 뷔의 생일, 정국의 생년월일과 동일하기 때문. 무엇보다 죽은 자를 다루는 소품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정보가 사용된 것, 특히 사인은 타살이라는 점 등에 대해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558914
기사에는 방탄 멤버 두명만 언급됐는데
실제로는 유명 전국가대표 선수 생년월일까지 3명임
1 전국가대표선수 생년월일 (이름x)
2 방탄 멤버 이름 생일 (생년x)
3 방탄 멤버 생년월일 (이름x)
명단속 5명중 3명이 유명인 생년월일과 일치하는데 악의적인 의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은 아닌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