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6화 자막판 리액션 영상에 달린 댓글들 번역
(구글번역 주의)
-댓글번역-
친구였던 상우의 배신 후 알리의 슬픔과 고통은 다시는 가족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을 흘린것이고
지연이가 새벽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과 새벽이 게임에서 살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지연의 고마운 미소와 함께 눈을 감았다..멈추길 바랬던 일남은 기훈을 용서하고 마지막 구슬을 주고 안아주며 기훈은 마지막 총소리를 듣고 떠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다
ㄴ배신, 희생, 그리고 우정
어떤 사람들은 정말 게임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배신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희생한다. 이 에피소드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것이다. 단순한 게임을 이정도로 이야기를 만들었다는게 놀라워요
'꼭 이기게해줄게'
'어떻게..?'
'무슨 일이 있어도..'
구슬을 떨어뜨립니다...
참 슬픈 에피소드입니다..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지영의 마지막 말은'함께 해서'이다. 이 문장을 직역하면 '고마워 나와 함께 있어줘서' 단연 가장 슬픈 에피소드..
ㄴ고마워 울고있습니다
ㄴ네 지영이 혼자 있을때 새벽은 그녀를 선택했고 짧은 시간동안 친구가 되었습니다
ㄴ지영은 그동안 친구가 없었지만 죽기전에 친구가 생겨 고맙다는 뜻같아요
이 에피소드는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기억될 것입니다
ㄴ네
ㄴ맞습니다
ㄴ최고의 에피소드지만 엄청 슬펐어요
말했듯이 충격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있었는데 지영의 작별인사 작면까지..그녀는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하면서도 여전히 웃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마워..나와 놀아줘서(함께해줘서)'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더이상 내 자신의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ㄴ같은..ㅠㅠ
ㄴ그녀가 구슬을 떨어뜨리자마자 나는 옹알이를 했다
ㄴ내가 본 그녀는 '내 파트너가 되어줘서 고마워' 어쨌든 저도 엄청 울었어요
ㄴ두가지 의미가 함축되어있는거 같아요
ㄴ나와 지금까지 해줘서 고맙다, 날 선택해줘서 고맙다 둘다 맞는말이에요
ㄴ정말 이 에피소드는 감정적이었습니다
혼자볼때도 정말 많이 울었지만 이 리액션 영상을 보고 더 많이 울었어요 왠지 같이 울어주는것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배신의 가장 나쁜 점은 가장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왼쪽 여자애는 나처럼 많이 울었어'
이것을 보고 감동과 공감을 합니다. 역시 셰계는 하나, 지구는 하나입니다
쇼를 내내 보았고 이 에피소드에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랑함과 동시에 배신..
둘의 관계를 깨고 인간의 생존 본능을 극한까지 끌어오는 마블 게임은 너무 잔인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에피소드는 감성적인 걸작입니다
'사람이 형제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수백만을 위해서도, 영광을 위해서도, 명성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아무도 알아 볼수도 없는 어둠속에서 단 한 사람을 위해..'j마이클 스트라진스키
두 소녀의 장면은 날 아프게 했습니다. 둘다 비극적인 사연이 있습니다. 나는 그장면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삶에 필요한 유일한 것은 인생의 친구입니다..죽기 직전인데도 불구하고 인생에 친구가 있다는 것에 미소를 지으며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배신하려 하지 않은것은 여자들뿐..ㅠㅠ
친구가 된 두 소녀, 그리고 새벽을 위해 희생하는 지영의 모습이 너무 슬펐다
상우를 연기한 배우 수고 많으셨습니다. 난 여전히 알리에 대한 그의 배신을 용서할수 없지만 그의 삶과 죽음의 상황을 비난할수가 없다
ㄴ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겁니다
ㄴ그것은 게임의 규칙입니다. 알리가 배신당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할것이다. 그것은 단지 생존의 문제이다.
ㄴ그는 현실적이었다.
ㄴ그는 이기적이어서 어리석지만 이것은 생존의 문제입니다. 이 게임에서 알리에게 했다는것을 비난할수 없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도 살아남기 위해 그렇게 했을것이다
ㄴ내말은 그들의 삶과 관련되어 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ㄴ동의하지만 하지만..나를 완전히 믿어주는 사람을 배신할 수는 없을것이다
ㄴ우리도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뒷통수를 찔러야 했던 사람은 알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왼쪽 여자가 너무 울어서 안아주고 싶어요..
참고로 앞서 상우는 알리에게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알리는 상사인 상우를 '형'이라고 부르고, 죽기 직전까지 알리는 '형'을 부르고 있었다.
ㄴ알리가 형을 믿었을때의 궁극의 배신
ㄴ미국에서는 형을 부를때 이름을 말하기 때문에 영어로 '형'에 대한 단어가 없어 상우로 번역됩니다
ㄴhey bro 있잖아요
저 소녀들과 알리,할아버지를 위해 엄청 울었습니다. 알리는 너무 순수했다..
배신을 알게된 알리의 표정이 매번 날 슬프게한다
그 어떤 방송에서도 우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아버지도 이 장면을 보고 우셨다
ㄴ그는 당신이 태어났을때 울었을겁니다
이 에피소드는 나를 무너뜨렸다
나는 몇가지 전설적인 k드라마를 강력 추천합니다.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것이다
시그널,악의꽃,크래시랜딩너,미스터선샤인,스위트홈 등
지금까지 4번 봤는데도 여전히 우울함이 멈추지 않습니다..내 인생이 오겜으로 엉망이 되었어요
전체 시리즈중 가장 슬픈 에피소드..
솔직히 상우가 한 짓은 사느냐 죽느냐의 상황이다. 빚진 지옥을 떠날수 있다.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을 구속하며 살다 생존을 위해 방금 만난 사람을 속이려 할수 있다. 우리 인간은 삶과 죽음, 수십년동안의 구원과 제기에 관한 문제일때 믿을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위업을 하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했을지 모릅니다.
ㄴ그것을 부정이라 하지만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을때까지 명예나 선함, 자신이 하는 신념이나 믿음을 지킵니다. 결국 사람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양육받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다양한 다름에 노출됩니다.
슬픈 장면을 3연타로 때려 박은건 처음봐요
한국영화 신세계를 강력 추천합니다. 기훈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데, 갱스터 영화의 걸작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본 가장 충격적인 에피소드..그리고 내인생 최고의 에피소드입니다
상우를 찾는 순간에 알리가 그를 '상우형'이라고 부르는것을 들을수 있다. '형'은 실제 형 또는 가장 가깝고 가장 신뢰할수 있는 친구입니다.
유럽이나 미국 드라마에서 감정이 격화되거나 요동쳤던 적은 없었다..한국드라마는 그런 감정을 건드리는게 많다. 당신을 울게 만들것이다
ㄴ이 시리즈가 마음에 든다면 경계의 앨리스를 추천합니다.
ㄴ그래, 그 영화는 봤지만 별로였습니다 연기도 별로였다
사실 지영이가 한국어로 '함께해주서 고마워/놀아줘서 고마워'라고 말하는게 더 와닿는다. 넷플에서 왜 '파트너여서 영광입니다'라고 번역한건지 모르겠다..실제로 한국어로 말한것과 거리가 멀어요..
이 드라마는 자막판으로 봐야합니다.
작가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인간성을 파괴해야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이 리액션을 보고 눈물을렸습니다. 나는 아직 오징어게임을 보지 못했지만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국의 부산행이라는 영화도 추천해요
이 에피소드는 각자 구슬 20개만 제출해야 살아남는 규칙이라면 나는 저 많은 집들 안에있는 거울을 찾을것이다. 구슬 10개를 놓고 한쪽을 비추면 20개가 되니까 아무도 죽지 않고 다음 미션으로 통과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사람들은 상대방의 구슬을 뺏는것에만 집중했다. 인간의 원초적인 탐욕과 생존에 대한 욕구가 드러난 에피소드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은 한국어로 '새벽'을 의미합니다.
오일남 '일남'은 한국어로 1순위 남자를 뜻한다. 001번 일남
알리는 게임에 참여하는 대신 아내와 아이와 함께 떠났어야 했다..이번 에피소드에서 소녀들의 전개는 파격적이다. 내가 좋아하는 새벽..그녀는 우승할 이유가 있었다..새벽과 지영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게임 밖에서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들이 제주도에서 모히또를 홀짝이는 모습이 그려져요..ㅠ
너무 많은 눈물이 내 눈에서 나왔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솔직히 누군가가 내 친구를 죽인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우는 이기적입니다 그러나 가장 현실적인 사람아닌가요?
왼쪽의 여자분은 할아버지에게 가장 연민을 느끼는거같습니다. 할아버지가 희생되는 장면에서 가장 많이 울어요
사람들이 잊고 있는데 깡패들은 공정하게 정직하게 게임을 했다. 잃어주는것 속이는것 없이 정직하게 게임을 했다
ㄴ깡패들은 죽어도 별 관심을 안가지는 것입니다. 잊은게 아니라..
다들 울고 먹먹해하고…
그나저나 댓글에
ㄴ이 시리즈가 마음에 든다면 경계의 앨리스(아리스 인 보더랜드)를 추천합니다.
ㄴ그래, 그 영화는 봤지만 별로였습니다 연기도 별로였다
이거 개터지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