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5.09 18:47
    아니...미친..어카냐....저가족은
  • tory_2 2024.05.09 18:47
    어떡해...애기
  • tory_3 2024.05.09 18:48

    고모가 조현병이라는 말도 있다던데...어휴 어떡하냐ㅠㅠ

  • tory_4 2024.05.09 18:48
    아니 정신병자를 애기 있는 집에 데려오면 어쩌자고...
    애기엄마 밥 지을동안 정신병자가 애기 죽일때까지 아무도 애기를 돌보지 않았다는 것도 충격적이야
    애기엄마 불쌍해서 어떡하냐....
  • tory_5 2024.05.09 18: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6:17:14)
  • tory_6 2024.05.09 18:49
    헉 어떡하냐ㄷㄷㄷ
  • tory_7 2024.05.09 18:49
    어떡하냐
  • tory_8 2024.05.09 18:50

    11개월 쯤 되면 이제 사람 같아지기 시작 하면서 얼마나 귀여운데..ㅠ...

    진짜 온가족이 지옥에 떨어졌네...ㅠ

  • tory_9 2024.05.09 18:51
    애기엄마 어떡하냐 ㅠ
  • tory_10 2024.05.09 18:53
    [매일안전신문] 대구 고층 아파트 아기 추락 사건과 관련, 경찰이 고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 35분 달서구 유천동 한 아파트 23층에서 11개월 된 남자 아기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아기와 조카-고모 관계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집 안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A씨와 친척들이 모여 있었다. A씨는 가족들이 저녁을 준비하는 틈을 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아기가 현장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병원에 이송하지 않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m.idsn.co.kr/news/view/1065592372404219

    범행 인정했대
  • tory_5 2024.05.09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6:17:14)
  • tory_11 2024.05.09 18:54
    몇년 전에 정신질환 환자 강제 입퇴원 관련해서 법이 바뀌었나 그래서 사람들이 걱정하지 않았었나ㅜ 그거랑 관련된걸까
  • tory_12 2024.05.09 18:55
    애기엄마는 안됐고 친척들은 할말하않
  • tory_13 2024.05.09 18:55
    미쳤네
  • tory_14 2024.05.09 18:57
    시가가 살인범이여 11개월 애키우는 부부집에 뭔 효도를 받겠다고 정신질환병자 끌고와서 일시키다 애까지 죽여 아내분만 지옥이겠네 남편은 뭐 지가족이라 뭐도 못하겠지
  • tory_15 2024.05.09 19:00
    그니까 무슨 아기키우는집 가서 직접만든밥 얻어먹냐
    보통 배달하거나 먹을거 가져오던데
  • tory_16 2024.05.09 1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00:07:43)
  • tory_17 2024.05.09 19:00
    222ㅋㅋㅋ 타인은 손만 스쳐도 학대라고 고소 남발하는데 가족이 부주의로 애 죽이면 가장 힘든건 가족일텐데~2차가해~ 이러면서 책임도 못 묻게 함
    우리나라는 애는 부모의 소유물이야 아주
  • tory_18 2024.05.09 19:01
    사정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지
  • tory_14 2024.05.09 19:03
    @18 사정이 있어도 11개월 애있는집 며느리한테 음식을 시킬거 같지 않아....
  • tory_24 2024.05.09 19:11
    @14 좀 남의 집 일에 함부로 재단하고 뭐라하지마
    저 먹을거 준비하는게 집에 온 가족들 음료라도 주려고 한걸수도 있고 애초에 애 데리고 나가기 싫어서 오라한걸수도 있음 저런 일에 남은 가족들 잘못한거라도 몰아세운다고 일이 해결이 되는것도 아닌데 뭘 알아서 피해 받은 가족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재단하는거임
  • tory_30 2024.05.09 19:17
    @24 음료는 아닌 것 같은게 저 위에 글에도 저녁 준비라고 되어 있어. 보통 저녁준비라고 하면 식사지.
  • tory_14 2024.05.09 19:20
    @24 재단한건 잘못하긴 했는데 굳이 왜 내말에 트는걸까?
    저경우 아내분 남편 분 말고 어떻게 보면 원인이 시가야 여러가지 경우 생각해도 빨간 날 아닌 어버이날에 와서 일이 났고 결국 일 냈잖아 케어받아야 하는 애 엄마 입장상 그냥 전화로 끝내는게 가장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거기에 애기 1달뒤 돌이었잖아 그때 보면 되지
    아는거 아니야 저 가족 모르고 근데 대구에 애 케어 한창일 집에 정신질환 있는 환자 데리고 와서 저렇게 됐어 그럼 나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일단 나도 재단한거 이야기안듣고 내린거라 좀 그렇긴 한데 내 생각이 이래서 지우진 않을거야 그러니 한번 뭐라 했으니 더 뭐라하지 말고 답댓은 달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 tory_35 2024.05.09 19:33
    @15 ㄹㅇ 집까지 쳐들어가서 밥 만들게 만드는 시가라니 오... 저만한 애 집에 막 들어가나?
  • tory_38 2024.05.09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1:16:12)
  • tory_14 2024.05.09 19:43
    @38

    욕 안적었는데? 내가 ㅅ라도 쓴거 있어? 저 사람보다 슬프지 않겠지 근데 난 위에서 두번 들었는데 왜 세번 같은 소리 들어야해? 

  • tory_38 2024.05.09 19: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1:16:12)
  • tory_19 2024.05.09 19:03

    내가 며느리 입장이라면 시가 절대 용서 못 할 것 같아

    저런 짓 할 정도라면 분명히 조짐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아이랑 같은 자리에 둘 수 있어...ㅠ

  • tory_20 2024.05.09 19:04

    왜 던졌데;;;;;;;;;

  • tory_14 2024.05.09 19:06
    좀 예전이던 장애우가 어린애기 내던져 죽인 사건 그거 무죄나지 않았나 이건도 그래되려나...
  • tory_12 2024.05.09 19:08
    조현병 고모는 잘못없다고 봄 애엄마도 마찬가지
    저건 친척들이 문제야 근데 저사람들은 처벌 안 받겠지
  • tory_27 2024.05.09 19:15
    @12 조현병 고모가 잘못 없다고? 정신지체도 아닌데? 그렇게 따지면 정신병력 가진 살인자들은 다 잘못 없게?
  • tory_29 2024.05.09 19:17
    @12 좀 기분이 이상하네. 그럼 누구에게 잘못을 물어?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이면 술탓이지 사람탓은 아닌게 되잖아.
    정신질환이 죄는 아니지만 면죄부가 될순 없지.
  • tory_12 2024.05.09 20:09
    @29 난 저걸 방치한 보호자가 무조건 잘못이라고 생각함
    물론 내 생각임 나 판사아님
  • tory_27 2024.05.10 08:25
    @12 너톨 말대로라면 서현역에서 칼부림해서 사람 여럿 죽인 걔도 잘못 없고 걔 부모님만 잘못한 거네? 걔도 조현병이었으니까.
  • tory_21 2024.05.09 19:07
    저집구석이랑 어떻게 살아
  • tory_22 2024.05.09 19:09
    정신병자구나... 비극 그 자체네 애기엄마 너무 슬플듯 부디 힘내세요..
  • tory_23 2024.05.09 19:10
    아ᆢ애기 가여워서 어째 ㅜㅜ
  • tory_25 2024.05.09 19:13
    아가 너무 불쌍해...
  • tory_26 2024.05.09 19:14
    11개월 애 있는 집에 시댁식구들 가서 며느리한테 밥상차려내라고 부엌 내보내고 애 죽인거야? 어버이날에? 저 업보를 어떻게 씻어? 저게 무슨 짓이야 대체
  • tory_28 2024.05.09 19:16
    정신병력 있는 사람이랑 애기 같이 두면 안됨…
  • tory_31 2024.05.09 19:18

    와.. 가족들 모인자리에서 11개월 애기가 어떻게 떨어졌나 했더니. 한눈 판게 아니고 살인자새끼가 집에 있었네...애기 엄마 어떡해ㅠㅠㅠㅠ

  • tory_32 2024.05.09 19:19
    식사준비까진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니까 말 안 얹겠는데 정신병력 있는 사람을 아기 있는 집에 데리고 온 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 tory_33 2024.05.09 19:24
    11개월 엄마가 저녁준비...하는 것까진 저 집 사정있다 치더라도 굳이 정신병력 있는 고모 데리고 와서 나머지 가족들은 뭐하고 있었냐 더더욱 주의를 기울였어야지. 저 애기엄마도 설마 가족 중 누구 하나 아기 케어 안할까 싶어 혼자 준비하러 갔겠지. 어휴
  • tory_34 2024.05.09 19:26

    11개월 애를 아무도 안 보고있었단게 제일 충격..

  • tory_36 2024.05.09 19:33
    너무 끔찍하다..
  • tory_37 2024.05.09 19:35
    아무리 정신병력 있다 해도 자기 조카를 창밖에 던질거라는 생각을 했을까... 가족 탓 안했으면 좋겠다
  • tory_35 2024.05.09 19:36
    나라면 이제 남편도 못봐 남편 형제가 내 새끼를 죽였는데 어찌봄 그것도 시가 식구 밥 챙긴다고 준비하는 동안 죽였네 동물도 먹이 구할동안 다른 개체가 새끼 돌보는데 아무도보지않았다...?
  • tory_39 2024.05.09 19:42
    아니 나머지사람들은 뭐한거야?
  • tory_40 2024.05.09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2 14:03:34)
  • tory_41 2024.05.09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18:08:32)
  • tory_42 2024.05.09 19:49

    2222222222 이혼하는게 나을듯 

    정상집안이 아니야

  • tory_43 2024.05.09 19:59
    33 나같아도 절대 용서못함
  • tory_44 2024.05.09 20:15
    경상도라니 더더욱 그럴 듯
    다 살인자집안
    내 새끼를 죽이다니
    나도 다 죽여버리고 싶을 듯 ..
    열달 품어가지고 11개월을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을거냐고...
    ㅅㅂ 무슨 효도를 쳐받겠다고 애기있는 집에 가서
    며느리밥을 또 얻어먹겠다고...
    고생한다고 밖에서 소고기도 못사주는 집인가봄
    친정이면
    내 딸 고생하는데 가서 딸보고 밥차리라 하겠냐고...
    진짜 저 집안은 업보를 어찌 갚아
  • tory_45 2024.05.09 20:22
    시가사람들이 죽였네
    정신병있는 가족 다 알고있으면서 애엄마한테 밥시키고 아무도 애를안봐?
  • tory_46 2024.05.09 20:52
    ㅅㅂ나같으면 어떻게든 복수한다 저집안에 ㅡㅡ
  • tory_47 2024.05.09 20:57
    미쳤다 와.... 무서워서 같이 못살지 안타까워ㅠ 아이도 엄마도 하...
  • tory_48 2024.05.09 21:05
    내가 애기엄마면~~용서라니~고모도 똑같이 당해야지~
  • tory_49 2024.05.10 00:58
    시가가 살인자 맞는데 왜 이렇게들 쉴드 못쳐줘서 안달난거임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24.05.10 04:50
    222내말이 ㅋㅋㅋㅋ
  • tory_52 2024.05.10 13:15
    333 남의 귀한 딸 죽였는데 뭐 얼마나 더 사정을 헤아려 ㅋㅋㅋㅋㅋ
  • tory_50 2024.05.10 01:38
    나같으면 남편부터 죽이고 싶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33 2024.05.17 2948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7 2024.05.14 24188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7 2024.05.09 2719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649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3198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6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1936 기사 거리에 나와 일본사랑 외치는 통일교 한일 다문화 자녀들 + 통일교로 결혼하는 한일부부 비율 ( = 대부분 통일교 ) 8 18:22 788
61935 기사 불법촬영 중학생…"애 잘못 키운 부모도 배상하라" 판결 나와 38 17:52 1874
61934 기사 최화정, 27년만 ‘최파타’ 하차에 아쉬운 이별 “마지막 인사 나눴어요” 8 17:39 911
61933 기사 경서,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큰 영광, 성실히 노력할 것" 1 17:02 244
61932 기사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26 16:38 1461
61931 기사 "보호장치 없이 현장학습 인솔 못해"... 학부모, 교사들을 직무유기와 아동학대로 고발 41 16:33 1551
61930 기사 "우리보다 3억 싸게 샀는데" "근데 왜 남의 집을!"…'경악' 39 16:24 2464
61929 기사 군견과 남의 고양이 싸우게 한 70대 벌금형…고양이는 숨져 13 15:54 832
61928 기사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형사 고소 “개인 계좌서 17억 인출까지” 3 15:50 929
61927 기사 함평 나비 1,000마리, “날개 접었다”.. “해충”·“까치 사례 잊었나?” 일갈에 2 15:43 875
61926 기사 손정의 회장 소프트뱅크, 4조7천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준비 4 15:42 762
61925 기사 "카톡, 또 나만 안 보내져요?" 4분가량 '먹통' 15 15:40 1099
61924 기사 “아빠가 삼전이랑 카카오 사 놨어”…용돈 대신 주식 받는 요즘 애들 이유 있었네 16 15:10 1810
61923 기사 [단독] 유키스 출신 김기범, 130억원대 ‘코인 투자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 중 4 14:55 2311
61922 기사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140억 사기 혐의' 고소 "횡령·사문서 위조" 22 14:25 1857
61921 기사 사망한 형제자매의 유류분, 이제는 청구 못 해 4 14:22 1698
61920 기사 10대들 교복처럼 입더니…200만원 '톰브라운 가디건' 반값 굴욕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9 14:20 2140
61919 기사 “우리애 운동회 때 ‘아빠 대행’ 좀 해주세요” 43 13:32 3364
61918 기사 “여보 정말 너무 한다”… ‘혼인 요구’ 내연녀, 1심 스토킹 혐의 ‘징역형’ 6 13:26 481
61917 기사 더 퍼스트 슬램덩크, 6월 10일 디즈니+에서 OTT 단독 스트리밍 서비스 예정 14 13:02 63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097
/ 3097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