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5/4HP/7NI/4HP7NItMZa8uSQwKgAmGuS.jpg

3일(현지시각) 미국 CNN에 따르면 독일 막스 플랑크 동물 행동 연구소(MPIAB) 이자벨 로머 박사팀은 지난 2022년 6월 수마트라섬의 구눙 르우제르 국립공원에서 오랑우탄을 연구하던 중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라쿠스'라는 오랑우탄을 발견했다고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를 통해 발표했다.

며칠간 관찰한 결과 라쿠스는 3일 뒤부터 '아카르 쿠닝'이라는 약초의 줄기와 잎을 씹어서 나온 즙을 상처에 7분 동안 반복해서 바르고, 30분 이상 약초를 먹었다고 한다.

https://naver.me/5nX84Scv
  • tory_1 2024.05.04 01:06
    진화인가…
  • tory_2 2024.05.04 01:15
    와 뗀석기라던데 신기하다
  • tory_3 2024.05.04 01:18

    진화의 시작.. 뭐 그런 건가? 

  • tory_4 2024.05.04 0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5 03:31:47)
  • tory_5 2024.05.04 01:51
    우탄이 아프지 말길
  • tory_6 2024.05.04 01:52

    그래서 오랑우탄이나 침팬치, 원숭이들이 살 수 있는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더라. 얘네를 살펴보다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식물의 효과를 발견할수도 있고 신약 개발도 가능하니까. 마찬가지로 산호도 그럼. 하지만 이미 바다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15 2024.05.17 1048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23 2024.05.14 19970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11 2024.05.14 19190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4 2024.05.09 2277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5574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2580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55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61834 기사 '1박 2일' 유선호, 화개장터에서 임영웅 찾기..한낮의 대 추격전 12:15 165
61833 기사 이태곤, 제작진 철수 제안에도…KBS 사장에 영상 편지 (살림남) 12:07 280
61832 기사 [SC이슈] 민희진 "뚱뚱한 돼지" 외모 비하 논란 속 딸들은 '엄마' 편..뉴진스 멤버 전원 法탄원서 120 12:00 1553
61831 기사 북한에서 불법인 이것 3 11:50 506
61830 기사 "이래도 안무나 궁금해서"..대형견에 다가와 일부러 손뼉 '짝짝' 위협한 남자 10 11:38 491
61829 기사 외출하기 좋은 화창한 주말…낮 최고 30℃ 초여름 날씨 11:18 214
61828 기사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방문' 회원제 유흥주점 압수수색 9 11:10 581
61827 기사 [헬스S] 가글, 입냄새 제거용으로만 쓰시나요 8 11:04 960
61826 기사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13 11:02 1340
61825 기사 음주단속 피하다 두아이 아빠 목숨 앗아간 운전자…항소심서 감형 8 10:51 406
61824 기사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65 10:47 2321
61823 기사 코리안들 '아무 것도 안하기'도 경쟁하네…CNN, 멍때리기 대회 조명 11 10:46 1051
61822 기사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10:42 955
61821 기사 구멍난 칸막이 너머에 남자가?…공용 화장실 포비아 [르포] 1 10:24 394
61820 기사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 13 10:14 774
61819 기사 [단독]“오빠라 불러”…‘전자발찌’ 40대男, 초등생 ‘유인미수’ 구속 5 09:36 436
61818 기사 하늘서 떨어진 킥보드에 기절한 여중생…잡고보니 초등생 21 09:31 1673
61817 기사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 19 08:17 2629
61816 기사 민희진이 뉴진스 폄하? "돼지같이 살쪄…X뚱뚱" (뒤통령) 190 02:48 4298
61815 기사 43년 만에 '5.18 소요죄' 무죄‥"폭도'의 눈빛만 거둬 줬으면" 3 00:38 36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092
/ 309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