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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6일, 꽃구경 대신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MZ세대 봉사단체 '연봉인상'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그리고 이들이 주최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빠니보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한 100명의 봉사자들이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보호소로 들어간 봉사자들을 맞이한 것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 신난 강아지들이었다. 봉사활동은 소형견 쉼터, 강당, 놀이터, 훈련장 네 장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은 견사 청소 및 보수, 오후는 강아지들과 놀아주는 활동이 중점이 됐다.

연봉인상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박재한)씨는 "팬들과 봉사를 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안 해본 경험을 하는 것이 봉사와 여행의 닮은 점"이라며 "새로운 활동이 주는 에너지와 보람이 분명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사회는 결과중심적이다. 봉사를 통해 꼭 세상이 결과만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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