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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차량에서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동료와 유족 등을 상대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A씨가 민원 등에 시달린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9급 공무원 A(37)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425n32272
  • tory_1 2024.04.26 09:46
    어떡하냐.. 에휴
  • tory_2 2024.04.26 09:48
    국가가 블랙기업이다 정말
  • tory_3 2024.04.26 09:48
    얼마나 힘들었으면...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ory_4 2024.04.26 09:51
    ㅠㅠㅠ
  • tory_5 2024.04.26 09:54
    이러는데 친절운운 참 나
  • tory_6 2024.04.26 09:57
    김포시 왜이래? ㅠㅠ 무슨일이야
  • tory_7 2024.04.26 10:10
    구김포시톨...김포시는 신도시 되기 전부터 민원 많았던 거 같아...사교육열이 은근 높아서 뭐 잘못되면 시청 몰려가는 엄마들도 있었고...나 살던 아파트도 뭐만 하면 입주자회의하고 단체로 시청 몰려가고 인천공항까지 가는 버스 노선 개설해라 그랬었던 기억...
  • tory_8 2024.04.26 11: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tory_9 2024.04.26 12:57
    또...
  • tory_10 2024.04.26 15: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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