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희망가 3000억원 제시한 것으로 전해져
외부 투자 받아 규모 키우기 위한 것인지, 차익 실현인지 알수 없어
이효정 CBO의 남편 이민욱 대표 ‘아티스트 컴플렉스’ 설립도 런던 베이글 매각과 무관치 않다는 시각
줄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후 런던 베이글)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런던 베이글의 법인인 엘비엠의 사내이사 변동이 있었던 것도 매각 및 지분투자를 받기 위한 수순으로 전해졌다. 런던 베이글 창업자인 이효정 CBO(최고브랜드책임자)도 지난 3월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아직 매각 주관사는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관사를 정할지, 정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회사 측은 런던 베이글 매각가를 3000억원으로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F&B 트렌드가 워낙 빠르고 노티드로 유명한 GFFG가 사모펀드 등 여러 군데서 투자를 받은 이후 오히려 인기가 떨어진 사례도 있어 투자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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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타일난다를 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