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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신곡 '지지배' 제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0회에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의 맞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은혁은 현실에서 뭐가 어렵냐는 질문에 "작은 지출도 신경쓰게 되더라"며 "제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슈주 활동 같이 하면 저는 커피 안 좋아해도 먹었다. 지금은 커피도 안 먹고 개인 스케줄 피부과도 자차로 간다"고 밝혔고, 이특은 "그럴 거면 왜 나갔니"라며 안타까워했다.
김구라는 "신곡에 사활이 걸렸는데. 오늘 나온 주목적이 은대표는 그거 아니냐"며 홍보 기회를 줬다. 하지만 예성은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변인으로서 활약했고 은혁은 "타이틀곡을 발표했는데 제목이 논란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혁은 "제목이 '지지배'인데 저희 의도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귀엽게 표현한 거다. (그런데) 저희가 심사숙고하지 못한 것 때문에 불편을 끼쳐 드렸다"고 설명했고 MC들은 납득했다. 이어 "미뤄진 거냐 제목을 바꾸냐"고 물었고 은혁은 "제목을 바꿀 수 없는게 제작이 다 끝나서 발매해야 한다. 바꾸지 못하고 음악 방송을 다 취소했다"고 털어놓았다.
은혁이 "멤버들도 돕는다고 홍보 목적으로 나왔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 만들어서 (나오겠다)"고 하자 김희철은 "동해 은혁 때문에 스케줄 다 빼서 수요일온 건데"라며 황당해했다. 은혁은 "SM 있었으면 회사와 논의 했을텐데"라는 유세윤의 말에 말을 줄인 뒤 춤 퍼포먼스만 보여줬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837800
슈퍼주니어 은혁이 신곡 '지지배' 제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0회에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의 맞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은혁은 현실에서 뭐가 어렵냐는 질문에 "작은 지출도 신경쓰게 되더라"며 "제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슈주 활동 같이 하면 저는 커피 안 좋아해도 먹었다. 지금은 커피도 안 먹고 개인 스케줄 피부과도 자차로 간다"고 밝혔고, 이특은 "그럴 거면 왜 나갔니"라며 안타까워했다.
김구라는 "신곡에 사활이 걸렸는데. 오늘 나온 주목적이 은대표는 그거 아니냐"며 홍보 기회를 줬다. 하지만 예성은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변인으로서 활약했고 은혁은 "타이틀곡을 발표했는데 제목이 논란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혁은 "제목이 '지지배'인데 저희 의도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귀엽게 표현한 거다. (그런데) 저희가 심사숙고하지 못한 것 때문에 불편을 끼쳐 드렸다"고 설명했고 MC들은 납득했다. 이어 "미뤄진 거냐 제목을 바꾸냐"고 물었고 은혁은 "제목을 바꿀 수 없는게 제작이 다 끝나서 발매해야 한다. 바꾸지 못하고 음악 방송을 다 취소했다"고 털어놓았다.
은혁이 "멤버들도 돕는다고 홍보 목적으로 나왔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 만들어서 (나오겠다)"고 하자 김희철은 "동해 은혁 때문에 스케줄 다 빼서 수요일온 건데"라며 황당해했다. 은혁은 "SM 있었으면 회사와 논의 했을텐데"라는 유세윤의 말에 말을 줄인 뒤 춤 퍼포먼스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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