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속보= 중앙소방학교에서 단체로 동기 여성 교육생에 대한 음담패설을 하다 적발된 경남소방본부 소속 예비 소방관 9명이 최종 자격상실돼 임용에서 탈락됐다.(2월 26일 5면 ▲채팅방서 여동기 성적 발언…경남 예비 소방관 다수 ‘졸업 부적격’ )

경남소방본부는 28일 졸업사정위원회에서 소방 교육훈련과정의 졸업 부적격자로 통보된 채용후보자 9명에 대해 소방공무원 임용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9명 전원 자격상실을 결정했다. 앞서 졸업사정위원회는 중앙소방학교 조사 결과와 관련 법령·규정, 민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의한 뒤 경남소방본부 소속 교육생 12명 중 9명에 졸업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앞으로 소방본부는 처분 사전통지 등 절차를 거쳐 채용후보자 명부를 삭제하게 된다. 불복 시 행정심판·소송 등 행정쟁송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 소속 교육생 12명은 지난해 12월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교육 과정에서 자신들끼리 만든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동기 여성 교육생의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음담패설을 하는 등 성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https://m.knnews.co.kr/mView.php?idxno=1426707&gubun=society
  • tory_1 2024.03.28 15:16

    왜 저래 진짜? 주둥이랑 거기 간수 똑바로 좀 해라

  • tory_2 2024.03.28 15:17
    9/12
    이래도 범죄자취급한다고 할래..?
  • tory_3 2024.03.28 15:19

    굿

  • tory_4 2024.03.28 15:20

    이래야지.

  • tory_5 2024.03.28 15:21
    잘하는 짓이다
    한심한심
  • tory_6 2024.03.28 15:28
    그러고 보니 전에 동기 여자 집단강간했던 남의대생들은 어케됐지.. 여자애 행실이 부적절했다는 서류에 사인 받으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패소하고 다른 의대 입학했다는 것까지는 들었는데 그대로 의사 됐을까.... 소방관이든 의사든 남자는 좀.... 사회 구성원으로서 부적합한 사람들이 많아 보여 역시...
  • tory_8 2024.03.28 15:31
    한명 의사됨
  • tory_6 2024.03.28 15:34
    @8 어우....................... 대박이다 진짜 의사들은 사람 죽여도 사람 강간해도 뭔 짓을 해도 의사구나..............
  • tory_12 2024.03.28 16:14

    성대 의대 들어갔다가(수능100전형이라 학교에서도 못걸렀고 뒤늦개 밝혀져서 왕따처럼 다녔대) 카대 의대 인턴으로 있다 짤리고 한일병원 인턴했다는 것까진 봄…

  • tory_7 2024.03.28 15:29

    근래 들은 소식중에 제일 사이다다...진짜 다행임... 피해 동기분은 멋진 소방관 되셔서 승승장구하시고 항상 무사안전하시길..!!

  • tory_9 2024.03.28 15:43

    사진까지 공유했다면 몰카가 되잖아. 그냥 말로써만 어쩌고 저쩌고 한 것도 당연히 성희롱이지만 사진까지 몰래찍어서 돌려볼 정도였다면 너무 심각했었네

  • tory_10 2024.03.28 15:47

    굿

  • tory_11 2024.03.28 16:08
    굿
  • tory_13 2024.03.28 16:52
    굿
  • tory_14 2024.03.28 17:08
    간만에 바른 뉴스
  • tory_15 2024.03.28 17:20
    잘가라
  • tory_16 2024.03.28 17:28

    이게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회 아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9 2024.04.25 1901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98 2024.04.23 2970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0 2024.04.22 2885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600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761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7217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66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61606 기사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7 21:00 911
61605 기사 [자막뉴스] "하이브, 뉴진스 멤버 부모들과 접촉 시도"...민희진 측 반응은 28 20:13 2440
61604 기사 서울 29도 '한여름 더위'…밤부터 제주도에 비 1 19:36 678
61603 기사 [주목!2016 문화계 창조인]“순정만화 보며 아이돌 감성 살려” 26 19:06 1153
61602 기사 손웅정 “자식 돈은 자식 돈… 부모가 왜 숟가락 얹나” 8 19:04 924
61601 기사 ‘강릉 급발진 의심’ 그 도로, 도현이 아빠 대신 달렸다[인터뷰] 5 18:08 652
61600 기사 웹툰 '내스급' 각색작가 "원작 그대로 옮기면 새 독자 못 끌어" 24 18:05 2183
61599 기사 BTS 소속사 지원 받고 라스베가스 콘서트 간 취재진만 100여명 5 17:52 1167
61598 기사 ‘응원 댓글’을 악플 둔갑시킨 검찰…(Feat.손연재) 8 16:51 985
61597 기사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당했다" 충격 7 15:52 813
61596 기사 남친에 폭행당한 여친 “너도 당해봐” 흉기 휘둘러 45 15:50 1848
61595 기사 "넷플릭스 해지할까, 말까"...美서 OTT 대안으로 떠오른 FAST 15:50 853
61594 기사 "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친 백화점 직원 1 15:26 1458
61593 기사 "이번 황금연휴엔 한국으로"…일본인들 확 바뀌었다 9 15:24 964
61592 기사 데뷔 31년 이하늘 "학폭 마약 안 하니까 지금까지 활동" 돌직구(예셰쑈) 34 14:20 2874
61591 기사 아옳이, 前남편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서 패소…항소도 포기 44 14:13 4462
61590 기사 '성인 페스티벌' 일본 AV 배우 '취업 비자' 안 받았다 9 13:52 832
61589 기사 하이브 “뉴진스가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 못 된건 민희진 대표 때문” 85 13:10 3994
61588 기사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민희진 '일침'에 뼈아픈 K팝 현실 25 12:21 2164
61587 기사 “한 순간 ‘57만원’ 날릴 뻔” 야놀자 믿고 떠난 방콕여행서 ‘날벼락’…어땠길래 4 12:17 132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081
/ 3081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