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특사경, 지난해 5월 '미공개 정보 이용' 하이브 직원들 적발
"감사소식 직전 '큰일' 있을 거란 소문 돌아"…감독 당국 조사 나설까
"감사소식 직전 '큰일' 있을 거란 소문 돌아"…감독 당국 조사 나설까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자료사진) 2024.4.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폭로전이 계속되면서 하이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 활동 중단 직전 직원들이 보유 주식을 팔았단 사실을 거론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사례는 없는지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잠정 중단이 공표되기 직전 보유 주식을 매도한 직원 3명을 기소 대상으로 검찰 송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v.daum.net/v/20240426102123316
하나만하지않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많으니 더 난리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