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서는 "사라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희의 일상이 담긴 가운데,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선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오후 9시, 약 20년의 역사를 가진 사무실에 도착한 최강희는 신문 배달을 위해 광고지를 한 장 한 장 올려 신문을 한 부씩 완성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4/7gE/JMz/7gEJMzplcY2IwIes6qmuqa.jpg
배달 전,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한 최강희는 배달 준비를 마친 후 배달 명단을 받아 100가구가량의 신문 배달에 나섰다.
집마다 신물 배달에 나선 최강희는 "한 동에 이거 밖에 신문 보는 사람이 없는 거다. 예전에는 다 보지 않았나"라며 씁쓸함을 보이기도 했다.
최강희는 "진짜 다 사라지고. 난 라디오 하고 있는데. 그래도 라디오는 많이 듣고 있는데. 라디오도 사라지네. 어쩌나 그랬었다. 유튜브랑 이런 게 생기면서"라며 "난 삐삐도 마지막까지 썼었다"라고 회상하며 아련함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희는 "신문과 함께 30년을 살아오신 분과 하루를 지내다 보니까 신문이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 제가 하는 라디오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KOBHMVw
공개된 영상에는 최강희의 일상이 담긴 가운데,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선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오후 9시, 약 20년의 역사를 가진 사무실에 도착한 최강희는 신문 배달을 위해 광고지를 한 장 한 장 올려 신문을 한 부씩 완성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4/7gE/JMz/7gEJMzplcY2IwIes6qmuqa.jpg
배달 전,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한 최강희는 배달 준비를 마친 후 배달 명단을 받아 100가구가량의 신문 배달에 나섰다.
집마다 신물 배달에 나선 최강희는 "한 동에 이거 밖에 신문 보는 사람이 없는 거다. 예전에는 다 보지 않았나"라며 씁쓸함을 보이기도 했다.
최강희는 "진짜 다 사라지고. 난 라디오 하고 있는데. 그래도 라디오는 많이 듣고 있는데. 라디오도 사라지네. 어쩌나 그랬었다. 유튜브랑 이런 게 생기면서"라며 "난 삐삐도 마지막까지 썼었다"라고 회상하며 아련함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희는 "신문과 함께 30년을 살아오신 분과 하루를 지내다 보니까 신문이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 제가 하는 라디오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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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느낌표 같은 곳에서 하던 예능 느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