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박봄같은 사연없어서) 구속
박봄은 (전무후무한) 입건유예
반박 4글자 요약 : 다른 약임
한국에선 불법인거 매한가지
1. 대리처방
2. 가족명의로 밀반입
3. 젤리박스에 약넣음
4. 전무후무 입건유예
박봄이 쉴드 정말 받고자 한다면
애초에 본인이 처방받고, 본인의 명의로 받고
바로 걸려서 기사뜨고 조사받고
정말 몰라서 실수로 우편 받은거 외에는 절대 쉴드가 안됨 ㅇㅇ
범죄인건 매한가지라 하는데 동종 범죄라도 케이스마다 형량이 차이나는건 세부내용이 다르기 때문임
박봄이 들여온건 1정당 암페타민 5mg들어간거고 집중력을 높여서 공부잘하게해준다고 강남에서 악용한다는 소문으로 젤유명한 약
암페타민 밀수라 해서 마약류범죄로 강력처벌하기엔 의약품 불법처방의 성격이 높음
그렇겠지! 애초에 철저하게 조사 받았으면 그런 판결이 날 수도 있었겠지.
근데 애초에 이건 이 사건자체를 권력의 힘으로 묻어버린 케이스아니야?
자세히 조사하지 못했을 이유가 뭘까?
그 당시 바로 걸려서 조사 안받고
지금 9년정도 지난거 아니야? 자료는 이제 희미해졌고
불법을 저질렀어도 진실을 밝혀내기가 힘든 시간이야!!
그 당시 보이지 않는 손으로 막았다는게 중요한거야!!!
같은 조사를 받지를 않았잖아.
4토리의 쉴드가 가능할려면 애초에 조사를 받았어야 한다고!!!
다른약이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수사가 이루어졌어야지!!
글쎼 저 1장으로 요약되기엔 이미 지나간 의문점들과 밝혀진점들이 다 무시됨
삼전직원 케이스랑 비교해서 뭐가다르고 저게다르고 이미 한차례 떠들었는데 또 떠드는것밖에 안됨
비슷한 정도 범행으로 입건유예받은 케이스도 얘기될거고.
박봄 암페타민 사건 요약하려면 '김학의와 연관되어있다' 이거지. 저 1장이 아니라
미국 연방법이 훨씬 가혹할 텐데 미국에서나 법정에 섰으면 좋겠네. 하도 저런 대놓고 마약은 아니지만 향전신성약 대리처방 받아서 과다복용하고 마약과 같은 효과 보는 애들이 많아서 대리처방 존나 때려잡는데 겁도 없어. 불법성 넘나 인지하고 있었던 거 아니냐?
뒤구르기 하면서 봐도 불법인데 실드 오지게치는거 보고 혀를 끌끌 찼네 ㅋㅋㅋㅋㅋㅋ
와이지가 정말 여기저기 약을 공급하기 위한 약국이었고, 박봄은 단순한 약쟁이가 아니라 마약 운반책이었던것임.
그래야 박봄을 검찰 차원에서 저렇게 필사적으로 보호한게 설명이 된다고 봄. 박봄을 계속 수사했다면 걜 사주한
뒷배도 털렸을테니까.ㅋ
운반책이었던게 정말 맞다면 회사 윗선에서 (아마도 혐석이)사건 무마를 미끼로 박봄을 미리 단도리를 했겠지. 자기한테 불똥이 튈 판인데 애가 순순히 다 불어버리도록 그냥 방목을 하겠어? 박봄은 유명연예인에 대한 욕망이 큰 애야, 아무리 yg를 떠났다고 해도 거대 기획사의 말을 거스르는게 과연 가능하겠어? 그 거대기획사가 자기 앞길을 두고두고 해코지할 수 있는일인데. 또 본인은 걍 위에서 시키는대로 한 것 뿐이고 마약을 한건 아니니 죄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물론 이건 다 나 혼자만의 소설임.
15,34톨 말에 공감. 어차피 마약운반책 하다 제보해서 법적으로 빠져나가면 그나마 양호한건데 솔직히 그거 언론에 터지면 박봄은 약쟁이 되는 건 똑같고 연예인인생은 끝난 거지.
그리고 회사도 등신이 아니니 다른 약점 잔뜩 잡아놨을꺼야.........
농도가 다르다고 해도 양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개 많이 복용하면 농도 높은거 가져오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심지어 자기가 처방받지 않은 약을 무려 밀반입 한건데 내사중지라니.. 혜택 받은거잖아...
남자가 구입한 약은 농도가 높았고 박봄이 구입했던 약은 농도가 낮았어도
남자가 한개 먹는거랑 박봄이 여러개 먹는거랑 같은 효과이고
박봄이 여러개를 먹기위해 82개를 가져왔다면 남자랑 다른게 뭐지? 형평성에 안맞는거잖아..
아무리봐도 남자만 억울 한 거.....
4알이면 20mg인건가
그냥 먹어봐야 소용없어. 정제해야 마약으로 쓸 수 있고 그래서 총 함유량이 중요한거.
사건 기록 보면 남자는 논의의 여지없이 빼박 마약용이야.
책에 홈 파서 숨겨 들여왔고 처방이나 진료기록도 없고 왜 자꾸 회사원만 억울하게 당한것처럼 얘기하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진짜 마약인 걔도 초범이라고 집유 6개월 받고 끝났어.
박봄 논란은 쟤는 기존 처방이력, 진료기록 다 있고 약도 치료제로 쓰는 용도가 맞고 약도 날짜 맞춰서 다 남아있었고(정제 안했다는 얘기)
젤리박스는 그냥 택배에 젤리랑 약병 다른 물건 다같이 넣고 겉에는 젤리류 하나만 적었는데 이게 자극적으로 젤리통에 숨겨 밀반입! 이런식으로 기사 떠서 완전 오해가 쌓인거. (해외에서 소포 보낼때 내용물 종류가 많으면 박스 겉에 붙는 내용물 표기란에 대표적인거 한두가지만 적으라고 함. 칸도 좁고 상세내역은 따로 적어서 같이 내고 그게 세관에 전달되니까. 굳이 정신과 약을 박스 겉면에 붙는 내용물 표기란에 쓰지 않은걸로 보임)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해외택배인데 본인 바쁘고 엄마도 일하느라 엄마집도 수취 안돼서 수취 가능한 할머니 집으로 보냈고 본인이 할머니집 갈 시간 안되니까 엄마한테 갖다 달라한거고.(진짜 이해안가서 묻는건데 이게 글케 이상함? 바빠서 다른 가족 통해 건네받는게??)
대리진료 대리처방은 잘못 확실한데 저것도 그간 진료기록이 있었으니 융통성이란 명목하에 가능한거지, 그냥 마약용으로 어떻게 받을 수 있는게 아님.
박봄은 82알 다합해서 2.5g / 회사원은 29알 합해서 10g
근데 29알에 10g은 병원 처방이 불가능한 용량. 다시말해 그 회사원이랑 박봄은 아예 약의 유통의 경로가 다름.(박봄-병원처방/회사원-마약상)
대리처방 미국에서도 빼박 불법입니다 ^^
박봄 저거 심지어 미국 구입도 대리처방 통해 구입 후 젤리랑 섞어서 담아서 인천의 할머니댁으로 배송받은 후 어머니통해서 전달 받은거잖아 모든 경로가 구림
2222 뭐지... 뉴스에서 잘못 기재한건가
박봄나이논란많어
왜 쉴드 받는지 노이해
한국처럼 빡세게하는게 맞아. 미국톨인데 여기 마약아니더라도 prescription pill 처방받는 약물 중독인 사람 많음.
나름 큰 사회적 이슈
아직도 쉴드 치는 사람이 있는 거 보니까 연예인이 최고네 ㅋㅋ
딴데서 봤는데 저 약 미국에서도 의사랑 상담하고 처방전 받아야만 살수 있는 약이고 한번에 82알씩 살수도 없는 관리 철저한 약이라며..
그걸 대리 처방으로 82알씩이나 사서 의약품 반입하는거 신고도 안하고 젤리에 섞어서 여러사람 경유해서 받은게 너무 이상하다고 그러던데
그러면 팬들이 주장하는 미국에선 합법이라 잘 몰랐다!! 이것도 결국 아니라는거잖아.
일단 내 생각은 남자 회사원은 빼박캔트 마약목적으로 들어와서 변호사도 구제 못한 케이스고.
박봄은 애매했지만 분명히 특혜받았다고 생각해.
세상 어느나라도 향정신성 의약품은 대리처방 안됌. 향정신성 의약품=마약성 의약품인데 위험성을 알면서도 병 때메 노답이라 의사 감독하에 신중하게 처방받는 거야. 그런데 그걸 딴 사람 명의로 받았다? 관리가 된다고 생각해???
미국에서 대리처방 불법
한국에서는 약물 밀반입 불법
근데 왜 아무런 처벌을 안받냐고 ㅋㅋ
그리고 애시당초 한줌이라도 깨끗했으면 혐석이가 언플 쩔라 때렸을텐데 당시에도 싸물고있었음.
불법 저지른 건 맞잖아 근데 왜이렇게 쉴드가 많은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 사연까지 나오면서 이러이러해서 불법 저질렀다 이러면서 쉴드 엄청 하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봐야 불법저지른사람~~~
쉴드치는 정신나간 것들 인생이 한심해 ㅋㅋㅋㅋ
삼전 직원은 약쟁이 새끼 억울할것도 없고 일반인이 박봄이랑 똑같은 상황이었어도 입건 유예 됐겠냐고 무슨 목적이었는지 수사도 안 받고 대리 처방, 밀반입 부분도 다 넘어가고 말이 되는지
삼성 직원 뭐냐 진짜 약 정 수가 비교가 안 되는데..
ㅋㅋㅋ아니 함량이 적든 뭐든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약을 미심쩍게 들여왓다는게 팩트인데 ㅋㅋㅋㅋ 쉴드 치는 애들은 뭐야?;;
박봄이 4년간 자숙을 해? 얜 제대로 처벌받은 일도 없을뿐더러 4년간 sns잘만 하면서 자기 무죄라며 다시 재기할거라고 떠들고다녔어.
뭔 소릴 하는거야. 게다가 여자한테 도덕적 잣대를 엄격하게 들이대? 야 넌 앞으로 니 돈 사기친 인간이 여자여도 절대 고소하지 말고
닥치고 살아라.ㅋㅋㅋ
응원할것까지야? 다른건 앵간해서 쓰루하는데 마약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