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 성북구 한 아파트에서 A씨(83)가 5층 복도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에게 600만원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사망과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아내와 함께 살았으며 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계자는 “A씨가 가끔 아파트 앞에 버려진 폐가구를 가져가곤 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1722364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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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 새끼 죽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