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1.04 14:46

    이게 현실이지 짜증나네

  • tory_3 2019.01.04 14: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6:37:41)
  • tory_2 2019.01.04 14:47
    차별이 정말 만연해..ㅠ
  • tory_4 2019.01.04 14:49
    당해봐야 아는구나
  • tory_5 2019.01.04 14:49

    게임했을때도 그랬었는데 ㅋㅋ 전에 하도 나만 성적욕, 욕, 시비 개털려서 게임 상 커플맺었던 애랑 아디 바꿔서 플레이 했는데 진짜 평~온하더라. 반대로 걔는 내아디 쓰고나서 성적인 욕 시비 걸리고 있었고 ㅋㅋㅋㅋ 크아 래더였음.

  • tory_24 2019.01.04 15:38

    나 그래서 남자영어이름으로 닉변하고 플레이하는데 알아서 남자처럼 봐주니 세상 편안한 플레이~,~ ㅅㅂ 환멸

  • tory_28 2019.01.04 15:56

    맞아 게임할때도 그럼. 귀여운 닉쓰면서 여자캐릭터로 플레이하는데, 상대방이 지고난담에 성적인욕 겁나~하더라고. 그래서 첨에는 내가 여잔걸 어떻게알았지?1초생각했다가 닉이랑 캐릭터보고 깨닫고...아... 더러운세상... 싶어서 다른겜 시작하면서 남캐로 바꾸니까 다 남자인줄알고 형형 하거나 평온~쓰... 대환멸이구여

  • tory_6 2019.01.04 14:50

    정말 여혐 너무 사소한곳에서부터 여자들 발목 잡아

  • tory_7 2019.01.04 14:51

    당해보고 깨닫긴 해 주다니 그래도 머리와 마음이 열려있군요.. 한남은 맨날 남자직원이 얼마나 힘든지 물통얘기^^

  • tory_13 2019.01.04 15:08

    222222

  • tory_18 2019.01.04 15:20

    우리 회사 한정이지만 힘든만큼 연봉받고 진급하던데 그 월급 나주면 고려해보겠음 ^^ ㅎㅎ 사실 이 회사에서 그렇게까지 내 시간을 갈아넣고 싶지 않지만 은 진심.

  • tory_19 2019.01.04 15:23
    그놈의 물통시발 진짜 ㅋㅋㅋ다 정수기로 교체하면 이제 한남 필요없으니 다 짤라도 되는거 아녀?
  • tory_23 2019.01.04 15:34

    심지어 난 키도 170넘구 물통도 잘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월금 좀 평등하게 주면 안될깤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19.01.04 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0 00:43:28)
  • tory_29 2019.01.04 16:24
    그소리 듣기싫어서 정수기 내가 갈았다^^
  • tory_31 2019.01.04 16:57
    @23 2222 남자들 물통 ㅈㄹ 못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6 2019.01.04 21:08

    333333333333 난 내가 했음.

  • tory_8 2019.01.04 14:53

    서양은 겉으로 안그런척 하기 때문에 진짜 차별이 엄청 눈에 안띄어서

    모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차별 없잖아~?! 이럼 ㅋㅋㅋ 환장


    저긴 인종차별, 성차별 정말 심함 

  • tory_9 2019.01.04 14:57

    전에 다른 곳에서 이 비슷한 글에 자기 남자가족도 상담하는데 남자가 덜힘든거 아니야~ 하는 이야기 봤던게 생각난다.. 이렇게나 확연하게 차이나는걸 남자도 힘들다고 똑같이 힘든것처럼 힘듬의 차이 지우려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게 힘들더라. 이메일 상잠이나 채팅 상담같은 이름말곤 성명에대한 그 어떤 정보가 없는 일조차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 tory_10 2019.01.04 15:00
    나톨은 변호산데
    내가 나이어린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칼정장을 챙겨입어도 사무직원일거라고 짐작하고 변호사님 어디계시냐며 묻는사람 매우 많고
    반대로 남자직원들은 변호사님이세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더라ㅎㅎ...
    그리고 똑같이 나이어린 변호사여도 남자변호사들은 의뢰인에게 반말듣는 경우 거의없는데 여자변호사면 반말듣는경우 진짜 많아
  • tory_11 2019.01.04 15:04
    어휴 남자들은 남자로 태어나는 순간 얻는게 권위인데 여자는 무슨 노력을 해도, 변호사처럼 전문성이 절대적인 직업군에서도 그놈의 권위를 갖기가 힘들구나. 그래도 토리 변호사님 같은 여성변호사가 사회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나는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힘내.
  • tory_25 2019.01.04 15:42

    2222진짜 개빡치는일이지. 회사내에서도 빈번함. 같은직함이라도 남자는 꼬박꼬박 불러주고 여자는 그냥 올 선생님.

    머리를 안쓰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 환멸남. 우리회사 한정 좀 젊어보이는여자 직함 안부르는거 심함. 줘패고싶음

    왜 뻔히 아는 직함을 안부르지? 다같이 안부르면 이해나가지. 젊은남자들한텐 겁나 예의바르게 잘불러줌. 

  • tory_12 2019.01.04 15: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3 12:58:14)
  • tory_14 2019.01.04 15:09
    ㅇㄱㄹㅇ 아주 예전에 남자들 많은 게임할때 일부로 남캐에 남자가 쓸만한 아이디씀ㅋㅋㅋ 개뜬금 닉넴 '한강'으로 했더니 ㅈㄴ 평온하게 게임함ㅋㅋ 그전까진 몰라서 여캐로 인형놀이하는 재미로 했다가 맨날 욕먹었거든ㅎㅎㅎㅎ 개평온하게 게임했네ㅋㅋ 내가 좋아하는 만화 남주 이름이었음ㅋ
  • tory_15 2019.01.04 15:09
    남자들은 참 편하게 산다~~그저 남자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대우해주고 무시하지 않으니까
  • tory_16 2019.01.04 15:16

    사내변호사톨인데...바로 엊그제도 이런 비슷한 일을 겪었어. 내가 수년간 경험을 쌓고 전문성 가진 업무가 있는데 그 건에 대해 아무 경험 없는 비변호사 남자 직원을 메인으로, 나를 서폿으로 앉히면서 그 남자 직원을 키워줘야 되니 잘 서폿하라고 그러더라 ㅎㅎㅎㅎ... 평소 법인카드로 단란주점 가고 성희롱적 발언하던 부장이라 여자 경시하는 마인드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업무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것 같더라. 아 그리고 자회사 방문했을 때 그 회사 실무자에게 (우리 부장이 나를 가리키며) 자기가 꽃을 데리고 왔다고 한 적도 있는데 진심 기분 더러웠어. 변호사로서 온건데 무슨 꽃이야 꽃은 

  • tory_20 2019.01.04 15:28
    와 변호사한테 일반직 서폿ㅋㅋㅋㅋ 미친 회사 미친 부장
    의사보고 경험 없는 병원 직원한테 수술 서폿하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 tory_17 2019.01.04 15:19
    맞아맞아 나 지금 민원인이 너 여자니까 일 못해라고 지랄했음. 돈 없어서 나랏돈 받는 주제에. 참나.....
  • tory_21 2019.01.04 15:30
    마자 내친구도 카페에서 일하는데 똑같은 것도 여자 직원이 안내하면 진짜 맞는거냐고 계속 못믿고 따질 때 남자직원이 한마디 해주면 그냥 넘어간다고 ㅎㅎ 그거 알아서 대충 진상같아보이거나 말 길어지면 남자 직원한테로 넘긴다그랬어
  • tory_22 2019.01.04 15: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2 23:50:44)
  • tory_26 2019.01.04 15:53
    이거 아마 여자인데 중성적인 이름 가진 사람은 완전 공감할걸? 자기 성별늘 밝히지 않고 일 하다가 나중에 여자인줄 알았을때 상대방의 태도변화같은.. 그래서 난 중성적인 이름으로 개명하고 싶었는데 ㅠㅠ 너무 늦었고 만약 혹시 딸을 낳는다면 나는 진짜 꼭 중성적인 이름으로 지어줄거야
  • tory_42 2019.01.05 11:44
    난 거의 남자이름이라 완전 공감함.
  • tory_30 2019.01.04 16:32

    난 게임에선 타자 못치고 나이 많은 아재 모드 장착함. 세상 평온하다 진짜.

  • tory_32 2019.01.04 17:50
    아시안 여자, 백인 남자랑 둘이 다니는데 여자쪽이 훨씬 직급이 높은데도 다들 백인남자한테 먼저 깍듯하게 구는 거 개 짜증났음 ㅋㅋㅋㅋㅋ
  • tory_33 2019.01.04 18:32
    여선생님이랑 남선생님이랑 학부모 태도부터 다름
    다음생엔 남자로 태어나고 싶음
  • tory_41 2019.01.05 1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14:37)
  • tory_43 2019.01.05 16:08

    진짜 공감 ㅠㅠ

  • tory_34 2019.01.04 18:50

    인턴 남자애 데리고 일 나갔을때 주민들이 나한테는 아가씨라 그러고 인턴한테 직급 불러서 진짜 시발..... 

  • tory_35 2019.01.04 20:22
    나도 인턴, 레지던트때 엄청당했지
    치프 전공의일때 자꾸 남자선생님 없냐고 그래서 1년차 부르고
    내가 검사하고 설명다했는데 갑자기 옆에있던 도와주던 파라메딕한테 의사선생님 생각은 어떠냐고 그러고...
  • tory_40 2019.01.05 10:17

    ㅋㅋ 개빡친닼ㅋㅋㅋㅋㅋ ㅋ뭐가 그리도 못미더울까 

  • tory_37 2019.01.04 21:15

    저딴 사고 너무 짜증남 막 말해보면.... 저딴 사고를 가진 세상 속에서 여자로 저 자리 차지하고있는 사람이 남자프리미엄 달고 같은 위치 있는 사람보다 유능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 tory_38 2019.01.04 22:13
    잘하다 잘하다 한 번 실수하면 역시 여자는... 하는게 너무 수치스러워
    운전을 남자형제보다 내가 훨씬 더 잘하는데
    남자형제는 못해도 초보운전이라서 그런거고 그냥 한 사람이 운전을 못하는거임
    근데 내가 잘하면 여자치곤 잘하는거고 어쩌다 실수하면 여자라서 못한거야
    내가 여자망신 다시키는 것 같고 그래서 위축되더라ㅠㅠ
  • tory_39 2019.01.05 10:03
    ㅋㅋ나는 부부교사인데 남편이 맡던 반 애들을 내가 다음 해에 맡게되었거든~ 남편한테 들었을땐 세상 평온하고 학부모도 괜찮다더니ㅎ 내가 맡으니깐 별것 아닌걸로도 학부모 항의, 민원... 난 내가 실력없는 교사인건가 했는데 나 다음해에 맡은 교사도 여자였는데 심지어 학부모랑 싸우기까지 했더라고(학부모의 심한 항의로 인해;)
    남편이랑 나랑 교직경력 똑같은데 남편은 학부모에 의해서 힘들었다고 말한 적 거의 없는데 난 셀수 없자나ㅎㅎ 첨엔 내 실력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 겪고, 걍 여자라서 만만했구나 자기맘대로 할만하다고 판단했구나 싶었어ㅎㅎ
  • tory_41 2019.01.05 1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14:37)
  • tory_44 2019.01.08 15:02
    조까틈 진짴ㅋㅋㅋㅋㅋㅋ 나 전문직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인턴이냐 실습생이냐 등등 별말다듣고 지들이 멋대로 내말 곡해하고ㅋㅋㅋ 근데 남자상사와서 한마디하면 찍소리고 못해 진짜 젊은 여성들이 제일 하대받고 차별받는듯...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5 2024.05.09 2725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3 2024.05.07 3437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8 2024.05.03 547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20 2024.05.02 571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635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1157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34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5 기사 어느 영국기자가 본 우리나라 민주주의 92 2019.01.15 5388
54 기사 "100% 천연 믿었는데"..헤나방 피해자 속출(사진있음) 35 2019.01.14 5540
53 기사 황소 개구리와 우리말이 더이상 교과서에 실리지 않는 이유.gisa 43 2019.01.14 7002
52 기사 피해자의 이름을 지우고 가해자 이름만 부른 MBC 53 2019.01.10 5928
51 기사 조재범코치 성폭행혐의 추가... 267 2019.01.08 7383
» 기사 어떤 남직원의 2주일 여직원 체험기…”못 해 먹겠다” 45 2019.01.04 5357
49 기사 엠씨더맥스 신곡 이용자 성비.jpg 125 2019.01.03 5956
48 기사 강간이 섹스를 대체해버린 이유 53 2018.12.31 5694
47 기사 상담원에게 분노푸는 분노조절장애자.jpg 69 2018.12.18 6204
46 기사 아들에게 살해되는 순간에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 외친 어머니 44 2018.12.17 5386
45 기사 통계청이 올렸다가 항의받고 지운 트윗 41 2018.12.11 5061
44 기사 우울증 가진 사람의 뜻밖의 특징 5 29 2018.12.09 5783
43 기사 그 때 그 예스24 문제들.jpg 103 2018.12.02 5309
42 기사 미국 멕시코 국경 상황.jpg 79 2018.11.27 5134
41 기사 라면업계의 행보.jpg 66 2018.11.25 5994
40 기사 가난해도 아이폰에 매달리는 이유 91 2018.11.25 6037
39 기사 기자마저 분노했던 사건.jpg 55 2018.11.24 6956
38 기사 여자들이 사채쓰는 이유 39 2018.11.22 5262
37 기사 남자들이 온전하게 가족들을 먹여살린적도 없구요.jpg 119 2018.11.19 7001
36 기사 중국이 시민들의 나라로 존재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 43 2018.11.17 515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