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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7865

슈가, BTS 데뷔전 2013년 첫 입학 후 멤버에 추천, 6명 모두 개인 선택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대학에 대한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는 글로벌사이버대가 종교색이 있는 명상단체와 연관이 있고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BTS) 역시 해당 단체와 인연이 있어 대학에 입학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2010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식 설립된 고등교육법상 4년제 원격대학으로서 졸업생들은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종교 시설 또는 특정 단체의 법인과 법적·행정적으로 분리돼 있으며 대학 내 종교 시설, 수업 등을 운용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일부 악성 누리꾼들은 ‘해당 법인과 글로벌사이버대가 관련이 있는 종교 대학이다’ ‘종교 활동 수업을 한다’는 등 사실이 아닌 소문들을 확산시키며 혼동을 주고 있다.

대학 측은 BTS 멤버 6명이 글로벌사이버대를 졸업한 것에 대해서도 “이들은 BTS로 공식데뷔 전 혹은 유명해지기 전에 글로벌사이버대를 모두 입학했다.”고 반박했다.

중략

BTS는 2010년 빅히트 엔터의 오디션으로 발탁돼 2013년 데뷔했고 글로벌사이버대에도 데뷔 전 또는 직후에 입학한 만큼 특정 단체와 연관 짓는 건 더욱 무리다.

그리고 BTS 데뷔 장소인 일지아트홀은 수도 없이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및 기생충과 같은 영화나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으로 유명한 한류 콘서트홀로서, 이곳에서 데뷔한 것을 특정 단체와 연결 짓는 것 또한 악의적 주장일 뿐이다.

측은 “우리 학교는 행정적으로나 법적으로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닌 명백한 교육부 인가 4년제 종합교이다. 온라인으로 전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연예인 입학생들도 같은 경우이다.”면서 “각자 개인의 의지에 따라 입학해 학업과 본업에 충실한 연예인 입학생들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폄훼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학교에서는 음해성 영상과 악의적인 게시글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지난 14년간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힘써 온 대학 교직원들의 노력과 명예를 무너뜨리는 잘못된 정보로 대학과 재학생 및 동문을 음해하는 모든 게시글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 tory_1 2024.04.30 09:19

    그거랑 별개로 글사대가 방탄을 이용한 건 빅히트의 동의를 받았다는 말?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한데 말이 없네....

  • tory_6 2024.04.30 09:47
    그니까 ㅋㅋ
  • tory_2 2024.04.30 09:20
    http://m.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
  • tory_3 2024.04.30 09:35
    헐 고소했다가 대법원에서 무죄판결나고 역으로 무고죄로 피소도 당했었네ㅋㅋㅋ
  • tory_4 2024.04.30 0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1 18:18:26)
  • tory_7 2024.04.30 09:52
    판결문을 보면, 단월드 설립자 이승헌 씨의 위험한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 대략의 내용은 이렇다.

    ∎ 이승헌이 스스로 “센터 내 성교육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있는 가운데 사범 3명이 발가벗은 상태에서 교육을 받았다”라고 진술한 바 있다.
    ∎ 단월드 회원을 세뇌하여 성관계하고, 금액을 지급하고 합의했다.
    ∎ 대한민국과 미국의 여러 주요 언론사들은 2006년 무렵부터 2010년 무렵에 이르기까지 수차례에 걸쳐 이승헌의 여신도에 대한 성폭행 혐의, 단월드와 이승헌의 이단성과 각종 비위사실, 국내외 여러 신도들이 이승헌과 단월드로부터 각종 범죄와 성범죄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한 정황과 이들의 인터뷰 등을 보도한 바 있다.
    ∎ 이승헌은 본인이 깨달음을 얻은 날을 통천일 등으로 칭하고, 그와 그의 제자들이 설립한 단월드, 국학원, 선불교, 자미원에서 통천일을 기념하여 온 사실, 단월드와 관련 단체에서 이승헌을 “영혼의 아버지”로 지칭하며 부르는 노래들이나 이승헌에 대한 천서서약서, 단월드의 교리와 사상에 관한 각종 자료 및 언론 보도, 이승헌이 단월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지위에 관한 단월드 관련자들의 수사기관에서의 진술 등에 비추어 볼 때, 위 표현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
    ∎ 더욱이 “이단성의 비판”은 적어도 기독교 내지 피고인들이 속한 일정 범위의 기성 교단으로서는 “공적인 이익”에 관한 것으로 볼 수 있어 비방의 목적을 인정할 수 없고, 선교의 자유에 포함되는 “종교비판의 자유”의 발현형태로서 고도로 보장될 필요가 있다.
    ∎ “종교적 교주”라는 표현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
    ∎ 이승헌은 “무당”이라는 말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
    ∎ 동영상(교실에 침투한 이승헌 사이비 뇌교육) 내용은 허위라고 볼 수 없다.

    ???? 세상에
  • tory_9 2024.04.30 10:22
    기독교 힘조!!!!!!
  • tory_10 2024.04.30 10:23
    대박이네
  • tory_13 2024.04.30 10:47
    @7 완전 전형적인 사이비 그 자체네
  • tory_14 2024.04.30 10:49
    @7 헤엑 역시 사이비는 법위에 있구낭 그냥 거짓말이라고 하면 된다는 마인드 신천지랑 똑같아~! 헐 기사 사라짐
  • tory_15 2024.04.30 10:49
    헐 ㅋㅋㅋㅋ 땅땅 박아버리네
  • tory_5 2024.04.30 09:45
    하이브는 말이 없고 주변에서만 난리당
  • tory_8 2024.04.30 10:08

    뭐야 허위사실이 아니네; 법원에서 니네 사이비 맞다고 땅땅해준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브와 영혼의 일체인가 고소무새처럼 저러는게 ㅋㅋㅋㅋㅋ

  • tory_9 2024.04.30 10:22
    판사 밟으실거죠? ㅎ
  • tory_11 2024.04.30 10:33

    연관이 없다는걸 증명하려해야 맞지 않냐..

  • tory_12 2024.04.30 10:42
    어떤 회사 고소 문구랑 존똑이당
  • tory_16 2024.04.30 1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24.04.30 1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2 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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