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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80)에게 징역 1년 6개월,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의사·한의사 자격증이 없는 상태로 2021년 5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가짜 의료행위를 하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2021년 10월 경기 용인에서 직장암 진단을 받은 B 씨에게 암세포를 소멸시키고 독소를 뽑아내는 방법이라고 속여 고추냉이와 밀가루를 섞은 반죽을 B 씨의 몸에 바르고 부항기로 피를 뽑는 등 가짜 의료 행위를 하고 2000만 원을 받았다.

A 씨는 같은 수법으로 또 다른 암 환자 2명으로부터 각각 1000만 원, 870만 원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08521?sid=102
  • tory_1 2024.04.28 17:39

    ...저런건 대체 어케해야 속는거지

    병원같은걸 차려두고 저러는거야? 자격증도 없으면 그것도 안될텐데 

  • tory_2 2024.04.28 17:50

    의사 말 잘 안믿어서 저런거 속는 케이스는 자업자득인데

    병원에서 더이상 방법이 없는 사람들도 잘 걸림

    막을수없는 죽음을 어떻게든 막고싶어하는 사람들 절박함을 이용하는거 

  • tory_4 2024.04.28 18:32
    @2 22그래서 난 욕 못하겠음..
  • tory_5 2024.04.28 18:44
    @2 333 보통은 후자야 말기암 이런분들..
  • tory_3 2024.04.28 17:57

    사기꾼 처벌이 너무 낮아

    해먹은것 보다 손해를 보게 해야 하는데

    처벌이 낮으니까 사기 쳐서 땡겨 번 다음에 처벌이라고 하는 세금 쫌 내면 남는 장사임 

    이러니까 내일 없이 사는 한남들이 계속 사기를 치지 남는 장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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