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426n20746?mid=m03
성인 절반가량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싶은 기념일로 5월8일 어버이날을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희망하는 비중도 커졌다.
에스케이(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에스케이컴즈)의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큐(Q)’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성인 9482명을 대상으로 ‘쉬는 날로 지정됐으면 하는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4662명)가 ‘어버이날’을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절반 가까운 응답자가 식목일(4월5일), 어버이날(5월8일), 제헌절(7월17일), 국군의 날(10월1일) 가운데 어버이날을 선택한 것이다.
성인 절반가량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고 싶은 기념일로 5월8일 어버이날을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희망하는 비중도 커졌다.
에스케이(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에스케이컴즈)의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큐(Q)’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성인 9482명을 대상으로 ‘쉬는 날로 지정됐으면 하는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4662명)가 ‘어버이날’을 꼽았다고 26일 밝혔다. 절반 가까운 응답자가 식목일(4월5일), 어버이날(5월8일), 제헌절(7월17일), 국군의 날(10월1일) 가운데 어버이날을 선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