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미 저는 마녀가 됐다. 이 프레임을 벗겨내는 게 첫 번째 숙제고, 두 번째는 진짜가 뭔지 말씀드려야 하는 것이다. 오늘 얘기가 좀 길 것이다. 제가 보는 앵글과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다른 것 같다.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제 말이 맞는데, 다른 앵글이 있다는 걸 여러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다"라고 했다.
민희진은 "저를 인간으로 생각 안하시는 것 같다고 그런 솔직한 생각이 든다. 다 내가 죽기를 바라나. 내가 갑자기 죽으면 갑자기 기뻐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며 "저는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카톡까지 사찰해서 저를 죽이려고 할 줄은 몰랐다. 희대의 촌극 같다"라고 밝혔다.
기사 원문 https://v.daum.net/v/20240425151915949
저 대사는 진짜 정말 할 말 없을 때나 나오는 대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