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하이브가 전날 어도어 전산 자산을 확보하면서 찾아낸 문건은 최소 3개로 알려졌다. 민 대표의 측근 A씨가 지난달 작성한 업무 일지다. 이 일지에 ‘계약서 변경 합의’ 같은 세부 시나리오가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투자자 유치 1안·2안 정리’라는 항목으로 글로벌 사모펀드의 이니셜이 언급됐다. ‘G·P는 어떻게 하면 살 것인가’ 하는 대목과 내부 담당자 이름도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G는 싱가포르투자청(GIC), P는 사우디국부펀드(PIF)로 보고 있다. 이 문건엔 ‘하이브가 어떻게 하면 어도어 지분을 팔 것인가’ 하는 문장도 쓰여 있었다. 하이브가 경영권 지분을 팔 수밖에 없도록 하겠다는 고민으로 해석된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18%) 측은 20%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6286?sid=101



이것도 낙서라고 할건가
  • tory_1 2024.04.24 20:11
    으휴 등신들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 tory_2 2024.04.24 20:11
    외국에 한국기업 팔려고 도모했으면서 광복 비유 .. 웃기지도 않음
  • tory_3 2024.04.24 2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03:58:20)
  • tory_11 2024.04.24 2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7 05:16:03)
  • tory_4 2024.04.24 20:12
    얼마나 멍청하면 저런걸 다 회사컴퓨터로 쓰냐 회사다니면서 한번도 감사 안받아봤나
  • tory_5 2024.04.24 2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4 20:16:34)
  • tory_6 2024.04.24 2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3:28:41)
  • tory_7 2024.04.24 20:16
    ㄱㅇㄱ 코메디임??ㅋㅋㅋㅋ
  • tory_8 2024.04.24 20:17
    저런식으로 나가봤자 꼬라박는다에 한표
  • tory_9 2024.04.24 20:19

    이런 계획 세운게 너무 무서워 완전체

  • tory_10 2024.04.24 20:21
    이미 노트북 처리했을려나 포렌식이든 소송이든 시간벌수있으니
  • tory_12 2024.04.24 21:44
    시트콤같아
  • tory_13 2024.04.24 21:48
    이 정도면 A씨가 무간도처럼 잠입해서 증거 만들어 준 수준 아닌가 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9 2024.05.03 2156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6 2024.05.02 2380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9 2024.05.02 2378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55 2024.04.30 365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1025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9412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05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62002 기사 "환율 우대 좋아요" KBS 직장인 인터뷰 알고 보니 카드사 직원 1 12:36 332
62001 기사 "학부모 중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는 대체인력으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 12:09 1177
62000 기사 제대로 축하받지 못한 손흥민의 EPL 300경기 출전, 시즌 17호 골, 통산 120득점 4 11:39 246
61999 기사 “뚱뚱해” 러닝머신 속도 높인 美아빠…6세 아들 사망 3 10:58 940
61998 기사 ‘하수관 알몸 시신’ 사건 반전?…“응급실서 검사받다가 실종” 9 10:20 2238
61997 기사 학부모 항의 빗발친 서초구 중학교 급식…“이달부터 반찬 가짓수 4찬으로 조정” 154 10:19 3319
61996 기사 어린이날 기록적 폭우…전남 곳곳 5월 강수기록 경신(종합) 3 10:18 500
61995 기사 "음주운전도 신고했어요"..귀엽지만 든든한 '반려견 순찰대' 8 09:24 1365
61994 기사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면 결국엔[청년고립24시] 10 08:36 1505
61993 기사 'EPL 통산 300경기+120호골, 그럼에도 SON은 울었다'…'손흥민 리그 17호골' 토트넘, 리버풀전 2-4 패배→4위 경쟁 사실상 종료 1 07:45 327
61992 기사 오프사이드로 날아간 조규성 12호골→5경기 무득점... 미트윌란, 브뢴뷔에 3-2 역전승! 07:17 187
61991 기사 英언론 "하이브-민희진 갈등, 가부장제와 싸움 구도로 봐" 13 05:17 1404
61990 기사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 2 00:03 945
61989 기사 기계체조 김한솔,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마루운동·도마 메달 도전 2 2024.05.05 345
61988 기사 "아동음란물이 '어린이런치세트'?"…킨텍스 전시 논란 일파만파(종합) 35 2024.05.05 2753
61987 기사 전현무 “고깃집서 방탄 정국·세븐틴 민규 만나…내가 계산”(‘사당귀’) 4 2024.05.05 1092
61986 기사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 BTS에 사과하라” 전세계 팬들 항의 8 2024.05.05 455
61985 기사 연정훈, 한가인 없이 나홀로 미국여행‥“집 떠나 얼굴 좋아졌냐” 공격(1박2일) 8 2024.05.05 876
61984 기사 위태롭고 슬픈 통계···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7 2024.05.05 696
61983 기사 '미녀와 순정남' 박도라, 母 백미자 탓에 감금·누드 촬영 '막장 전개' [종합] 7 2024.05.05 89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101
/ 3101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