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아일릿도, 투어스도, 라이즈도, 심지어 방탄소년단도 날(민희진) 베꼈다.’

그야말로 ‘모두까기’ 급의 모방 시비 근거 확보를 위해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이들 관찰 대상 그룹과 관련된 소속사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 상 ‘여론 모니터’ 또한 전개 했단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

하이브는 ‘제보’로 이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22일 오전 부로 발동한 ‘내부 감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 관계 또한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23일 스포츠동아에 “어도어가 아일릿과 투어스, 라이즈 등 3개 신예 그룹이 ‘뉴진스를 모방 했단 근거 강화’를 목적으로 이들 신예와 연관된 기획사 직원들을 인터뷰하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 상 여론 모니터링도 진행 했단 내용을 하이브 내 감사 팀이 제보로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특히 기획사 직원 대상 ‘인터뷰’에 집중하며 “관련 레이블 직원에게 특정 그룹이 ‘뉴진스를 따라한 것 아니냐’는 어떤 의도를 품은 질문을 반복 질의한 것으로 들었다”고 이 또한 하이브의 ‘주요 감사 사안’임을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아일릿과 투어스, 라이즈 등 3개 대형 신예 그룹에 맞춰진 일련의 자료 수집 의혹과 별도로 하이브 감사 팀은 민 대표의 이른바 ‘방탄소년단 사석 발언’에 대해서도 진위 여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문의 요지는 민 대표가 사적인 자리에서 “방시혁 프로듀서가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고 여러 차례 언급 했단 것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21796
  • tory_1 2024.04.24 10:01

    지가 만든 모든게 지가 창작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다 어디서 본것들 짜집기 한거 아닌가???? y2k부터 장면하나하나 어디서 본것들 위주던데 그걸 지만 본거냐고 그시대 지만 겪었냐고 누구도 그걸 착용할수 있는데 지한테만 권리 있는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 장면하나 의상하나 머리스타일하나 소품하나 그게 지가 만든곳에 등장했으면 지꺼냐고 뭔 자의식이 비대한거야 방탄회차가 몇년이였는데 지껄 배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곡분위기에 따라 비슷한 스탈이는 있을수 밖에 없고 처음등장할때 풋풋함을 만들때는 교복 많이 입히고 그러면 당연히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뭔 모든게 지꺼라도 되는것처럼 그러면 특허라도 내던가 그 소품 그스타일 그 분위기 그 느낌 그게 되겠냐고 너도 어디서 다 보고 따라해놓고는 그때 그시절 회귀하듯 그런 분위기 내려면 그때를 따라한거 아닌가 싶은데 지는 되고 다른사람은 안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24.04.24 1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3:28:53)
  • tory_3 2024.04.24 10:11

    이제와서 보니 웃기다 신인들 뭐 할 때 마다 만물뉴진스 거리면서 쳐팼던게 이렇게 돌아온게.... 진짜 개억지 미쳤었는데...

    그때 동조한 애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그래도 비슷하긴 했어 어쩌고 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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