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v.daum.net/v/20240419121234970

생략

이에 조현아가 “난 솔직히 걱정 많이 했다. 신경 쓸까 봐”라고 하자 현아는 “나는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며 “솔직히 남들 시선이라는 거 너무 신경 쓰이는데, 그걸 신경 쓰고 쫓다 보면 행복의 가치에 대해 잃어버릴 때가 있다. 그래서 저는 그것보다는 나의 현재, 그런 것들에 집중한다”며 웃었다.

그러나 이같은 현아의 당당한 열애 언급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다. 누리꾼들은 “용준형 만나는 건 아니잖아”, “섭외 대상이 너무 선 넘은 거 아닌가. 논란 있는 사람을 왜 섭외를 하냐 제발 정상적으로 가라”, “현아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버닝썬 몰카 본 남친을 만나면서 저렇게 당당한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도덕적 기준이라는 게 있지 않냐”, “끼리끼리는 과학”, “팬들이 모든 걸 다 이해해 줘야 하는 거 아니다. 뭘 잘났다고 동네방네 얘기하고 다니냐”, “몰카 돌려 본 정준영 친구 용준형이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 “용준형을 양지로 끌고 나오지 말아라”, “굳이 용준형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은 거 아니냐 범죄자 알고 싶지 않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조현아가 “나도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먹어놓고 자기가 좋으면 그냥 만나지 않나”라고 팩트 폭격하자, 현아는 “나는 왜 매번 걸리냐”고 한숨을 쉬었다.

해당 발언에도 누리꾼들은 싸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현아는 자신이 말한 것처럼 용준형과의 열애를 들킨 게 아닌 직접 SNS를 통해 알렸기 때문. 현아는 지난 1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용준형과 손을 맞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에도 대중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이러한 현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먼저 공개하셨잖아요”, “숨길 생각도 없어보였는데”, “목격담도 안 떴는데 현아가 먼저 공개한 것”, “뭘 걸려 자기가 홍보했으면서”, “창피한 줄 알고 조용히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상적인 남자랑 하는 연애도 아니면서 뭐 좋다고 떠벌리고 다니세요”, “나중에 후회나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tory_1 2024.04.19 13:24

    참.. 그냥 조용히 연애해 할거면...

  • tory_2 2024.04.19 13:24
    왜저래 싶어
  • tory_3 2024.04.19 13:24
    한국의 니키 미나지
  • tory_4 2024.04.19 13:24

    댓글들 진짜 잘 팬다

  • tory_5 2024.04.19 13:24
    공개연애는 상관 없는데 그 대상이 문제인거지 나이도 이제 마냥 어린 나이도 아닌데
  • tory_6 2024.04.19 13:27

    제목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걸려 공개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4.04.19 13:28

    이제 현아 연애는 그렇게 핫한 토픽도 아니지 않은거 아냐?상대가 용준형이라 혐오스러워하는거 말곤 뭐 없잖아 

    연애 하고 싶은대로 실컷 하세요 언제는 안하셨나요

  • tory_8 2024.04.19 13:31
    2..솔직히 사귄다고 한 것도 잊혀졌을 거 같은데ㅋㅋㅋ
  • tory_14 2024.04.19 13:52

    333 상대가 용준형이라 으.. 하는거지 현아가 존나 티내면서 연애하는거야 뭐..

  • tory_15 2024.04.19 13:59

    솔직히 이제 현아 자체도...ㅋㅋ

    음악으로도 더이상 화제성 없으니 더 연애 이야기 하나 싶음

  • tory_9 2024.04.19 13:32
    남자가 얼마나 좋으면 버닝썬 몰카본 남자도 품어주는걸까 남혐하는 나는 넘 신기함
  • tory_10 2024.04.19 13:33
    이젠 기사가 떠도 현아 자체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려고 해..
    연애에 대해서 그만 이야기하고 다니면 좋겠어ㅠㅠ
  • tory_11 2024.04.19 13:37
    전남친도 소속사가 사귀는 거 아니라고 한 거 기자 찾아가서 본인이 사귀는 거 맞다고 한 거고 이번에도 셀프 공개한 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뭘 들켰다는 거야
  • tory_13 2024.04.19 13:46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덮어주는 소속사 빵빵 걷어차고 공개하셔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4.04.19 13:45
    기자가 열애설 맞냐고 팩트체크하니까 먼저 깐건가?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가 글쓴걸 기억도 못하고 걸렸다고 말하는게 넘 이상한데
  • tory_13 2024.04.19 13:46
    용준형 양지로 끌고 나오지마라 저 댓글 딱 내 심정ㅎ
  • tory_16 2024.04.19 14:33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4 2024.05.02 281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4 2024.05.02 243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38 2024.04.30 1483
전체 【영화이벤트】 드디어 시작된 숙명의 대결! 🎬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시사회 46 2024.04.30 160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9547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7845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18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1800 기사 서울 논현동에 펜디가 인테리어한 초고가 주택 들어선다(종합) 3 15:38 220
61799 기사 1위→10위..봄데 기질도 사라진 롯데, 기대 요인도 없다 [IS 포커스] 15:36 41
61798 기사 [단독] 장윤정 한남동 집 120억에 팔렸다… 3년만에 70억 시세차익 35 15:09 1764
61797 기사 에스파 다 짓밟고 광야로, ‘놀토’까지 첫 완전체 출격 7 15:04 573
61796 기사 "'선재 업고 튀어' 인기 놀라워"…원작 소설 최고 매출·변우석 '소나기' TOP100 진입 6 15:03 325
61795 기사 방송 내내 아빠 팔이…신슬기, 1000억원대 건물주 아버지 빼면 시체[TEN초점] 26 14:53 1696
61794 기사 민원인 욕설·협박하면 공무원 전화 끊는다 25 14:37 1382
61793 기사 “창틀에서 ‘살려달라’ 애원…” 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눈물 11 14:28 1350
61792 기사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베트남) 14 14:25 1963
61791 기사 전여친 때려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12 14:06 903
61790 기사 "나 형사인데" 경찰에 걸려온 전화…30대 여성들 신상 털렸다 18 13:36 846
61789 기사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10 13:29 1518
61788 기사 하이브 박지원 CEO "멀티레이블 시행착오…'어도어 사태' 극복할 것" 25 13:12 1247
61787 기사 민희진이 뭐래든…아일릿은 이미 '월드클래스' 57 12:57 2467
61786 기사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기에…원작 웹소설 매출 8배 껑충 17 12:49 1085
61785 기사 카카오·SM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공정위 “3년간 SM 음원 띄우기 감시” 4 12:13 697
61784 기사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대학생 "공부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날 것" 뻔뻔 29 11:22 2056
61783 기사 하이브 멀티레이블시스템 도마 위에...독과점 목소리도 ‘아우성’ 20 11:16 746
61782 기사 '아이랜드2', '데뷔 문턱' 12인은 과연 누구? 3 11:14 345
61781 기사 박나래의 ‘나혼산’ 바프 촬영, 기세와 독기의 여성 예능인 생존기 [위근우의 리플레이] 17 11:08 143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3090
/ 309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